- 참석자 명단: 신형단, 박서영, 박경혜, 김수정, 어미진, 공치동, 전장호, 김명섭, 이규진, 염기승
제목: 우리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본문: 느헤미야 10:30-39
설교: 정지훈 목사님
30절 우리의 딸들을 이 땅 백성에게 주지 아니하고 우리의 아들들을 위하여 그들의 딸들을 데려오지 아니하며
31절 혹시 이 땅 백성이 안식일에 물품이나 온갖 곡물을 가져다가 팔려고 할지라도 우리가 안식일이나 성일에는 그들에게서 사지 않겠고 일곱째 해마다 땅을 쉬게 하고 모든 빚을 탕감하리라 하였고
32절 우리가 또 스스로 규례를 정하기를 해마다 각기 세겔의 삼분의 일을 수납하여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쓰게 하되
33절 곧 진설병과 항상 드리는 소제와 항상 드리는 번제와 안식일과 초하루와 정한 절기에 쓸 것과 성물과 이스라엘을 위하는 속죄제와 우리 하나님의 전의 모든 일을 위하여 쓰게 하였고
34절 또 우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백성들이 제비 뽑아 각기 종족대로 해마다 정한 시기에 나무를 우리 하나님의 전에 바쳐 율법에 기록한 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에 사르게 하였고
35절 해마다 우리 토지 소산의 맏물과 각종 과목의 첫 열매를 여호와의 전에 드리기로 하였고
36절 또 우리의 맏아들들과 가축의 처음 난 것과 소와 양의 처음 난 것을 율법에 기록된 대로 우리 하나님의 전으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에서 섬기는 제사장들에게 주고
37절 또 처음 익은 밀의 가루와 거제물과 각종 과목의 열매와 새 포도주와 기름을 제사장들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의 여러 방에 두고 또 우리 산물의 십일조를 레위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였나니 이 레위 사람들은 우리의 모든 성읍에서 산물의 십일조를 받는 자임이며
38절 레위 사람들이 십일조를 받을 때에는 아론의 자손 제사장 한 사람이 함께 있을 것이요 레위 사람들은 그 십일조의 십분의 일을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 곳간의 여러 방에 두되
39절 곧 이스라엘 자손과 레위 자손이 거제로 드린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가져다가 성소의 그릇들을 두는 골방 곧 섬기는 제사장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있는 골방에 둘 것이라 그리하여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전을 버려 두지 아니하리라
이미 성벽 재건이 완성되어 느헤미야가 끝나도 될 것 같은데 이어간다. 성벽 재건 이후 바벨론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기록한다. 돌아온 사람의 이름을 호명하고, 학사 에스라를 불러 큐티페스티벌. 회개하고 적용하는 은혜. 하나님과 견고한 성벽을 세우겠다고 선포하고 84명의 지도자. 제사장, 레위인 이름을 쓰고 인봉을 한다. 인봉한 사람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 건지 적용하는 본문이 오늘 나온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 하나님의 전이란 말이 제일 많이 나옴.
그럼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서 어떤 적용을 하면서 살아가야 될지 함께 묵상해 보길 원합니다.
1. 가정을 거룩하게 구별해야 합니다.
30절
구체적으로 적용을 하겠다고 하면서 가장 먼저 자녀들을 이방인과 결혼시키지 않겠다고 한다.. 모든 악의 총체가 불신 결혼인데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불신 결혼을 싫어하실까? 불신 결혼은 필연적으로 신앙적인 타락을 같이 데리고 오기 때문.
성경 곳곳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타락을 지적하실 때 이 불신결혼을 계속해서 언급하신다. 솔로몬처럼 지혜로운 왕도 나라를 위해서 정략적으로 결혼을 한다. 그래서 후궁 700명과 300명, 총 1천 명의 후궁들을 들인다. 그러면서 그 이방 우상들, 그 여인들이 데리고 왔던 이방 우상들을 섬기기 시작. 결국에는 그 불신 결혼으로 이어진 우상숭배, 또 그 우상숭배로 인해서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갈리고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멸망당하고 남유다는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을 당했다. 이 모든 것의 시작이 불신 결혼.
결혼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고 거룩이다. 거룩의 기준은 하나님께 있고 행복의 기준은 우리에게 있다.
내가 행복한데 상대가 불행할 수 있다. 결혼은 두 사람이 하나의 몸을 이루는 과정이다. 내 반을 비우고 다른사람의 반을채우는 인내와.아픔이 수반 된다. 그 대가가 얼마나 필요한지 생각하고싶지 않아 겉으로 보기 좋은 사람을 선택하고 싶다. 거기에 믿음이란 것이 얼마나 방해가 되나 모른다.
믿음의 다른 표현은 가치관이다. 믿음이 있고 없고는 가치관의 문제이다. 이스라엘이 이방여인과 결혼하면서 가치관이 흔들렸다.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다, 하나님이.택하셨다는 자존감이 불신 결혼 하면서 하나님을 따르는 가치관을 버리고 세상을 따르는 가치관을 선택한다.
교회 안 다니지만 재력있는 사람과 소개팅. 우교에 초청 후 예배가 어땠는지 물었다. 말씀이 좋고 자기 이야기 하는 것도 좋지만 나와 가치관이 다르다고 함. 지금은 뭐라도 해도 좋을 시기인데 호르몬 폭발인 시점에 너의 가치관과 다르고 인정해줄 수 없다고 하는 것, 앞으로도 너의 가치관을 인정해 줄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지금 이 형제를 선택하지 않아서 생기는 대가 지불 보다 선택해서 생기는 대가 지불이 더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결혼하면 호르몬이 사라진다. 호르몬 폭발일 때도 네 가치관이 인정이 안 되는데 이후에 할 수 있을까? 내 가치관과 다르지만 네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하는 가치관 따라 가볼게 하는 사람도 있다.
청년의 때에 가장 중요한 게 마음에 맞는 사람을 인생에서 만난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입니까? 그런데 만났다고 하더라도 만나야 될 이유는 수십 가지가 넘는데 오로지 만나지 말아야 될 이유가 딱 한 가지밖에 안 된다. 그러면 그게 얼마나 괴로운 일이겠어요. 그런데 이렇게 하나님 때문에 결정을 하고 결단을 하겠다고 하는 것이 우리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내 가정을 거룩하게 구별하겠다는 신앙 고백의 시작이 되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신결혼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거룩하게 사는 것도 아니다. 갈등이 없지 않다. 그래서 날마다 갈등 충만해서 성령충만할 일이 많다. 그런데 신결혼이 다른 건 서로의 감정과 기분보다, 행복보다 한 차원 높은 거룩이 있다. 싸워도 주일 설교 듣고 화해하고 목장에서 사과했다.
10년 넘는 결혼 생활 중 유산, 치리, 공황장애가 있었다. 그러면서 그냥 사랑하는 게 아닌 전우애
하나님의 전을 위해서 우리는 가정을 거룩하게 구별 해야 된다. 늘 우리의 배우자와 자녀, 우리의 가정이 말씀의 가치관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적용해야 한다. 성벽이 훼파된 건 가정이 훼파 됐다는것이다. 그것을 회복하려면 늘 우리를 말씀과 공동체에 놓아야 한다.
* 우리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가정을 구별하여 신결혼하고 또 시키기로 맹세하십니까?
* 여러분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을 세상에 놓아두십니까?
*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공동체에 놓아두십니까?
2. 안식일을 거룩하게 구별해야 됩니다.
31절
31절에도 이 땅 백성과 우리가 계속 구분된다. 바벨론 포로로 잡혀간 70년간 유다 땅에는 이방인들이 들어왔다. 이방인들이 갑이 됨. 안식일 가치관이 없으니 안식일에 사업하고 장사 하는 게 아무렇지 않다. 주일에 일을 안 하는게 어려웠다. 이방 백성들이 많은데 믿는 사람이 적었다. 불신 결혼 하는 게 쉬웠다. 하나님의 명령은 쉬우니까 하고 하기 어려우니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하나님 때문에 명령을 따르면 하나님이 책임져주신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 주시기 위해서 구별한 날. 그리고 그 복의 개념은 바로 거룩이다.
나를 위해서 희생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다른 누군가의 구원을 위해 희생하고 섬기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이 거룩한 삶이고 안식이다. 욕심으로 가득 찬 이기적인 나의 가치관이 구원을 위해서 이타적인 섬김을 하는 것으로 바뀌는 것이 안식의 개념.
우리가 주일 하루만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린다고 우리가 거룩한 삶을 사는 걸까요? 주일에 모든 사람이 거룩한 표정으로 교회에 앉아 있다. 모두가 다 거룩한 모습으로 이 자리에 와서 예배드리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예배에 힘쓴다.그런데 교회를 벗어나면 세상 관행과 방식을 따르면서 사는 것을 선택할 때가 너무나도 많다. 오로지 교회 안에서만 하나님과 와이파이가 잡힌다. 교회 저 문 밖에 나가면 와이파이가 안 잡혀요.
주일 예배를 통해 성경적인 가치관을 배웠다면 실천해야 할 곳은 우리 삶의 현장이다. 가정, 직장, 학교에서 세상과는 다른 가치과, 하나님의 원칙을 갖고 사는 것을 보여주며 살아야 한다. 그게 안식일 신앙. 세상 사람들은 복음을 궁금해하지 않지만 복음을 믿는 우리가 어떻게 사는지는 관심이 있다. 그래서 삶으로 전하는 복음이 가장 효과적인 복음이다.
우리의 삶의 현장이 확장되어서 올 여름 국내외 띵크 트랩의 기회가 많아졌다.
우리교회가 선교적인 교회라고 생각한다. 각자의.훼파된.성전을 통해 내 죄를 보며 회개하며 가정과 안식일을 거룩히 구별하여 지키겠다고 적용하는 성도가 있기 때문이다. 성도님들 가운데 나를 살려준 말씀이 있고 기다려주는 목장 공동체가 있다. 하나님께 빚을 탕감 받은 성도님들이 자신이 받은 은혜를 전하는데 삶으로 전하는.복음은 이런것이다!
이런 적용이 쉽지 않다.
안식일에 장사도 못하고 땅도 쉬게 하고 빚도 탕감해 주라고 하니 손해막심. 이런 적용을 누가 하나?
세상의 계산과 하나님의 계산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세상의 계산은 모든 것이 우리 안을 향한다. 쌓고 세우고 얻어야 하고 빼앗아야 한다. 하나님의 계산은 밖으로 향한다. 내가 받은 은혜 때문에 하나님께 드릴 것이 있고 사람들에게 나눠줄 것이 있는 이타적인 삶을 사는 것. 이것이 안식일 신앙을 회복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사는 것이다.
* 여러분은 안식일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지키고 계십니까?
* 이기적인 사람이었던 내가 이타적인 사람으로 변했다는 이야기를 좀 들으시나요?
* 믿지 않는 가족과 지체들엑 내가 살아난 간증으로 복음을 잘 전하고 계신가요?
3. 하나님께 드릴 것이 있고 사람들에게 나눌 것이 있어야 합니다.
32절
성전세, 나무 패는 수고, 십일조에 대한 내용이 기록됨. 여기서만 우리 하나님의 전이 9번 나온다.
율법적으로 세금 내듯이 헌금하고 내가 인정받기 위해서 헌신하는 것이 아니다. 그곳이 우리 하나님의 전이기 때문에 나의 그 신앙고백으로 기쁨으로 드리겠다는 겁니다.
우리 죄때문에 성벽과 성전이 훼파되었어도 하나님이 지키시고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하고 다시 재건하게 했다는 것. 이것에 대한 감사의 신앙고백으로 드리는 것이 바로 우리의 헌신과 수고와 십일조이다.
요아스가 성전 수리를 했다. 느헤미야도 성벽을 재건했다. 겉으로는 영적으로 대단해보이는 일을 했지만 안으로 들여다보면 내용이 다르다. 교훈을 받는 동안에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했던 이 요아스가 그 교훈을 떠나기 위해서 선택했던 것이 뭐예요? 성전 수리였다. 없애야 될 산당 제사는 그대로 내버려두고 그냥 믿음 좋아 보이는 성전 보수를 선택한 것이 이 요아스다. 그런데 느헤미야는 성전을 재건하는 순간부터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아무리 외적으로 성전 수리 한다해도 우리의 마음의 성전이 수리되지 않으면 또 다시 무너진다.
요아스를 보며 성벽이 무너진 것을 보았다. 그래서 성벽 재건에 들어간 분량보다 재건 이후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더 많이 할애한다.
요아스는 모든 그 성전의 수리 과정이 자기 뜻대로 됐다. 느헤미야는 성전이 재건을 시작할 때 사명감으로 시작했지만 밖으로는 산발락과 도비와 같은 대적이 있었고, 안으로는 유대 지도자들의 배신과 배반이 있었어요.그러니 성벽 재건이 다 되고 난 다음에 내가 한 것이 하나도 없고 하나님께서 다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역사입니다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요아스는 야망을 위해서 원칙을 어겼다. 느헤미아는 당장 눈앞에 보기 좋은 산발락과 도비아의 제안이 있었어도 그것을 거절하고 무너진 이스라엘 백성들의 그 원칙을 회복하기 위해서 헌신했다. 우리가 그 결론을 잘 안다. 요아스의 성전은 무너졌다. 우리도 우리의 성전이 무너지지 않으면 하나님의 성전이 무너진다. 그래서 우리가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겠다고 결단하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정체성을 회복시켜달라는 결단과 의지이다. 그 결단이 바로 오늘 이 헌신과 수고와 십일조 신앙으로 적용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39절 마지막에 느헤미야가 뭐라고 합니까?
그리하여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전을 버려두지 아니하니라
불신결혼 하지 않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며 하나님께 드릴 것이 있고 사람들에게 나눠줄 것만 있는 사명의 인생이 되게 해달라는 이 기도와 적용이 바로 우리 하나님의 전을 버려두지 않고 지키게 되는 적용인 줄 믿습니다.
그것이 설사 내 성벽이 무너지는 일로 찾아온다고 할지라도 그것을 통해서 내 영이 세워지는 놀라운 축복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최고의 복이라는 것을 우리가 믿음으로 고백해야 되는 거예요. 그럴 때 우리 삶 곳곳에 거주할 처소가 세워지게 될 줄 믿습니다.
* 하나님께 드릴 것이 있고 사람들에게 나눠줄 것이 있는 삶을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십니까?
*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신앙고백으로 봉사와 섬김 그리고 십일조를 잘 하고 계신가요?
형제 목장에서 게임과 나눔, 쉬는 시간(?)까지 준비해 주셔서 정말 즐겁게 조인 했습니당!!
함께 나눈 이야기들 생각하며 중보기도 하겠습니다!
[기도제목]
공치동
-동생 가정의 구원, 동생이 교회 나올 수 있도록
-형의 구원을 위해
-여름 사역준비중인데 체력주시길
어미진
-사랑부 큐페 잘 다녀오도록. 체력과 은혜 주시길
전장호
-사랑이 많아지도록
-일하는데 체력 주시길
-지혜롭게 이사결정하도록
김수정
-부산TT에 은혜 받고 잘 다녀오도록
김명섭
-회사 일 적응 잘 하도록
-교회 잘 올 수 있는 체력 주시길
-일대일 양육 잘 받을 수 있도록
박경혜
-결혼 준비 잘 할 수 있도록
-아빠와의 관계에 있어서 잘 적용할 수 있도록
-혼전순결 잘 지킬 수 있도록
이규진
-공부할 때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할 수 있도록
-누나 가정의 구원을 위해
박서영
-하나님 의심 안 하고 잘 붙어갈 수 있도록
-다음달 공무원 면접 합격하도록
-아빠가 하나님을 받아드리도록
염기승
-갑상선 암이 말씀으로 해석될 수 있도록
신형단
-결혼준비 위해 적금 잘 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