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A: 이번주는 별 일이 없었다. 이제 복학을 위해 해외로 다시 출국해야 한다. 두 번째 대지에서 목사님이 하신 말씀 중에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은 쉬워서 지키고, 어려우면 안지키는 것이 아니다. 저번주에 얘기했던, 미친듯이 놀고 싶은데 자꾸 약속은 빵꾸나는 것이 목자님께서 하나님의 보호하심때매 그런 것 같다고 말해줬었는데 이번주도 똑같이 약속있었는데 흐지부지 되어버렸다. 그래서 짜증났다. 그런데 다시한번 오늘 느낀게 이런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어야 내가 넘어지지 않고 지킬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말씀중에 안식일, 십일조등 지킬 게 몇개 있었는데, 나는 처음엔 잘 하다가 익숙해지면 교회도 빠지고 그랬었는데, 해외로 돌아가서도 주일 성수 잘 지키기 위해 노력하려고 한다.
B: 나는 신교제때문에 부서 섬기고, 큐페도 가려고 했었다. 근데 결국 수련회도 못가게 되고 부서도 안나가다보니 소외감도 생기고, 그러니까 교회에 대한 흥미도 떨어진다. 하나님을 보고 다녀야 하는데 쉽지 않다. 하나님을 보고 교회를 오는 게 아니니까 교회에 오는 게 쉽지 않다. 방학때 지금 일정이 아무것도 없으니 불안하다. 과 특성상 취업을 하는 구조가 아니기에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있다. 불안함때문에 약도 다시 먹기 시작했다.
이번주에 친구들과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유혹에 넘어지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린다.
C: 신교제는 하고 싶지만 예쁜 사람이랑 사귈 수 있는 기회가 오면 불신교제라도 할 것 같다. 용돈을 받는 게 있지만 용돈으로 십일조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큐티도 잘 안하고 있다. 이번주에 큐티를 해보도록 노력하겠다.
D: 저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잘 지키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교회에 오긴 오는데 교회 가는 시간이 가끔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헬스장이 주말은 오후 6시까지밖에 안하기 때매 아침에 일직 일어나지 않으면 헬스를 못간다. 그래서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부서를 처음 갔는데 부서를 가니까 교회에 있는 시간이 더 길어지기 때문에 생색이 난다. 하나님을 만나러 왔으면 감사하고 귀한 마음이어야 하는데 생색이 나는 것을 보니 하나님보다 나를 더 높이 두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번주에 알바를 시작해서 엄청 바빴다. 이번주에 아침7시20분부터 오전 9시20분까지 알바가 있었는데 알바를 가려면 아침 6시에 일어나야 한다. 거기에 다른 일정까지 있으면 몸이 너무 힘들다. 이번주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르바이트를 갔다가 일정이 몰려서 정신없이 보냈다. 하나님한테 시간 쓰는 것을 안아까워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
E: 이번주에 발가락 장애인분을 차까지 데려다 드려야 하는 업무가 있었는데 그 분들중 한 분을 뺐어야 했는데 안빼서 차가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 그래서 메모를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잘 안된다. 어제 부서 기도회가 있었는데 어제는 집에 가고 싶었다. 그래서 부서 기도회를 참여하지 않고 집에 갔다. 부서 모임이 있었는데 부서 모임 후 기도회를 갔어야 했는데 집에 가고 싶어서 집에 갔다. 다음부턴 교회사람과 밥이라도 먹거나 해서 기도회까지 꼭 참석해야겠다.
F: 고난이 너무 많은 거에 생각을 해봤다. 내 잘못으로 생긴 고난도 있는 것 같다. 일본에 살다가한국에 오면서 서열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서열이 높은애들은 잘해주고 서열이 낮은 애들은 무시했다. 내 잘못도 있어서 그로 인해 고난이 생긴 적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들을 나를 빛내기위한 도구로 생각했다. 밤에큐티하면서 내가 사람들 무시하니까 친구들이 없었구나. 잘보이려고 친해지는 게 좀 친구 사귀기 어려운 태도였다고 생각했다.
신교제를 포기하려는 마음이 있었다. 교제하려고 교회왔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