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총, a, b, c, d, 범승혁, 김형석
박은총
탈모약 먹기 시작함. 그런데 탈모약 먹으면 간에 무리가 간다고 함. 운동, 술 둘 다 간에 무리가 간다. 그런데 하루 종일 간때문에 고생한 것 같은 날이 있었음. 이제 슬슬 술을 막으려고 하시는 것 같다. 경각심을 가지시게 하는 것 같다.
다음 주에 빕스 캠프가 있다.a야 준비해! 부르짖어야 할 상황에서 왜 안하는거야!? 그런 계기가 되길 바래서 불렀다.
잘 나갈 때에는 내 인생이 내 힘으로 풀렸기에 하나님을 찾지 않았다. 그런데 해결할 수 없는 일이 생기니까 하나님을 찾게 되었다. 그래서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을 부르짖게 되는 것이 축복이라고 한다.
b, 너는 어때?
b : 이제 나를 못믿게 되었다. 모든 선택이 잘 안되니까. 교회에 진심으로 다녀보자하는 마음이 좀 생긴 것 같다.
은총 : 인생을 갈아 넣은 결과가 신용회복의 시기를 갖게 됨. 그래서 내가 할 수 없음이 인정이 된다. 주일에 오고, 큐페도 오고 하니 내가 말씀을 듣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저 하나님께 딜을 하던 사람이었다.
b : 목요일부터 일 시작. 이틀 일함. 4시 반에 일어나서 씻고 첫차 타고 나가서 함. 어려운 것은 없는데 힘들다. 그 와중에 내가 이럴 사람들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드는 것, 쉬는 곳이 상태가 좋지 않은 것 등등으로 마음이 무너지다보니, 처음으로 무언가를 하면서 겁이 들게 되었다.
목자: 처음엔 뭐든지 하겠다는 마음이였겠지만, 막상 주어지는 환경에 들어가면 또 마음이 힘들어진다. 그런데 그런 환경에 들어가서 내가 깎여나가고 낮아지는 훈련을 받지 않으면 바뀌는 것이 없다. 되게 힘들것이다. 그런데 그 시간을 통해서 내가 얼마나 죄인이였는지를 깨닫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런 시간들이 신결혼으로 이어지는 되게 중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시간들이 없었다면, 죄짓던 내 모습 그대로 가정을 꾸리게 되니, 정말 전쟁같은 시간으로 가득찬 결혼생활이 될 것이다. 그럴 바엔 지금 이렇게 고난 받고 정신차리게 되니 길게 보면 더 나을 것이다.
c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다. 여친과 잘 안싸우고 있다. 아침마다 큐티도 잘 하고는 있다. 그런데 여친에 대해서 화가 많아졌다. 회사에서는 잘 참는데, 그걸 여친한테 풀고 있다.
ㅁㅈ : 화를 낸다는 것 = 교만해진다는 것. 내가 상대보다 위에 있다고 느껴지면 상대에 대하여서 화가 나는 경우가 있다. 내가 희생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럴 수 있다. 여친에 대해서 양보하고 있다 생각하나?
c: 물질적인 것도 많이 양보하다보니 생색이 나는 것 같다.
ㅁㅈ : 로또 VS 큐티하는 자식?억대 연봉인 나 또는 가족, VS 말씀듣는 가족 구성원.
로또 맞으면 말씀을 안들을 것 같다.
생색이 날 수 있다. 그런데 여친이 잘 사는 집이였다면, 교회로 데려올 수 있었을까? 주도권 잡고 교회에 데려올 수 없는 환경이였을 것. 세상적일 수밖에 없는 우리이기에 그런 생색이 들 수 있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신 결혼을 하고 한 말씀을 듣는 것. 그렇게 생색이 날 수 있는 가정이였기에 교회로 끌고 올 수 있지 않았을까?
큐티 하면서 화가 나던 이유는 무엇일 것 같은가?
c: 형 이야기를 듣고 나니 좀 보이는 것 같다.
d
원장님께 그만두고 싶다 이야기를 했다. 급여를 올려준다는 둥(이제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막상 그만두려 하니 또 미래가 불안해지기도 하고 급여도 올려준다는 말도 들으니 고민이 깊어진다. 나가려니 자신이 없다. 예체능쪽에서 나의 브랜드를 어떻게 만들지 생각해보니 걱정이 된다. 그리고 원장님이 우리들교회를 알려주신 분인데, 그 분과 관계가 끊기면, 나도 본가로 내려갈 생각이였으니 교회도 안 나올 것 같은 생각이 든다.
ㅁㅈ : 이렇게 일해선 인생이 안 바뀔 것 같아서 나는 내 사업을 시작했었다. 그런데 그건 100퍼 세상적인 기준이였다. 내가 잘 되고 싶어서 하나님을 내 인생에서 배제한 상황에서의 판단이였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선교를 하라는 소리가 아니라, 선택의 기준이 하나님의 관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선택의 과정속에서 말씀을 묵상하고 판단을 내렸으면 좋겠다. 한 주간 물어보며 생각하는 기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a
빕스캠프 기간에 약속 다 빼놨다. 일단 간호학과 상태가 안좋지만, 어찌저찌 풀어나갈 길은 있다.
ㅁㅈ : 나라에서 추진하는 사업때문에 어쩌면 풀릴 수도 있는데, 너의 머리를 쓰지는 말아라.
a:월요일에 알바를 했다. 입력하는 알바라서 빨리하면 빨리 할 수록 더 빨리 끝낼 수 있다. 그런데 월요일에 그거 하고 런닝을 무리 했더니 담이 크게 왔다. 이런 저런 병원에 갔는데도 담이 낫지 않아서 계속 누워있었다. 일주일을 누워만 있었다. 런닝 소모임에 나가기 위해서 컨디션 끌어올리려다가 이렇게 되었다.
ㅁㅈ: 혼자 뛰라는 메세지다. 소모임들에 가면 음란에 빠질 수 있다. 그리고 여친이랑 말씀에 대하여서 나눔을 해봐라. 어째서 면접 전에 그렇게 큐티를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범승혁
09년에 집에 데려온 강아지를 보냈다. 그런데 죽었을 때 그렇게 울지 않았다. 내가 원해서 받아온 강아지인데, 막상 죽었는데도 울지 않았다. 내가 아픈 것 같다.
공인중개사 1차 공부만 하게 되다보니, 운동을 좀 하고 있다.
ㅁㅈ: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은 좋다. 잘 하고 있다. 나도 강아지 보내봤다. 그런데 눈물이 얼마냐 나는 것은 그간 마음을 얼마나 쏟았냐의 차이인 것 같다. 아웃리치 모임은 어떠했는가?
승혁: 좋았다.
김형석
여전히 돈을 좋아하는 나의 모습을 보았다. 미래에 대하여 딱히 불안하지 않은 이유가, 하나님을 의지해서가 아닌 부모님의 재산에 의지해서임을 다시 마주하였다. 이렇게 말하는 와중에도 돈을 가져가실까봐 걱정을 하고 있다.
ㅁㅈ: 그런 시각을 가지게 되는 것이 큰 변화.
다만, 공부를 치열하게 해라. 너는 본인이 치열하게 해야할 것에 대해서는 치열하게 하는 것이 적용일 수도 있다. 남자는 결국 노동해야 하는 것이 평생의 죗값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