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주일) 열왕기하11:1-3 「왕의 씨」
아이들을 키울 때나 배우자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은 보이는 것 없어도 그 안에 있는 예수 씨를 보는 것입니다. 이 예수 씨가 오늘 본문의 왕의 자손이고, 개역한글에서는 왕의 씨입니다.
왕의 씨-예수 씨-가 왜 중요한지 살펴보겠습니다.
왕의 씨를 지키기 위해서
1. 결코 멸절하면 안 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못 오실 뻔한 역사상 가장 위기의 본문입니다. 예후의 개혁을 본 아달랴는 이 상황을 보고 왕의 자손을 다 죽이는데, 이것은 믿는 사람 집에 와서 하나님의 구속사를 막는 것이다. 아달랴는 권력의 중심에 있었고 자기 권세를 위해 자손을 모두 죽인다. 여호사밧이 행한 한번의 불신결혼 실수로 이세벨과 아달랴가 남북 왕조를 위태롭게 만든 것이다.
아달랴는 자기가 추앙 받아야 하는데, 자기보다 더 높은 하나님이 있으니 예수씨를 멸절하려는 것인데, 영적 계보에는 관심이 없는 겁니다.
각자의 사건에서 낙심, 복수, 절망, 미움을 보며 원수 갚겠다고 하는 것은 왕의 씨를 멸절하는 것이다. 말씀으로 해석돼야 축복이고, 사람에게 실망하며 걸어가는 것이 성숙의 비결. 인간에 대한 기대와 환상을 못 버리니까 원수, 원망을 얘기하는 것.
나의 죄패를 인정해야 구속사가 깨달아지고, 힘든 환경이 구속사라면 거기서 본질적인 죄를 것이 구속사이다. 도자기를 깨놓고 말을 못하면 엄마랑 서먹해지듯, 하나님과 서먹해지는 것. 감추고 좋은 얘기만 하는 건 병든 공동체에요.
Q. 여러분의 구속사는 무엇이고, 거기에서 죄패는 무엇입니까?
Q. 오늘 본문처럼 아이가 죽었어요? 혹은 다른 사건으로 복수, 원망, 낙심, 절망, 시기, 질투, 미움, 각종 중독으로 지금 왕의 씨를 멸절하고 있지는 않으세요?
왕의 씨를 지키기 위해서
2. 성전으로 빼내야 합니다. 도적해내야 합니다.
북이스라엘은 왕의 씨가 없어서 못 알아듣고 그래서 망했다. 유다에는 남은자인 여호세바가 있다.
여호세바는 오빠들이 모두 죽자 두려웠을 것이고, 아달랴의 잔인함에 트라우마가 올라왔을 것. 하지만 거기에 사로잡히지 않고, 일어나서 남은 예수 씨를 몰래 훔쳐온다, 죽임을 당하는 와중에 아기를 몰래 훔쳐와 성전 대제사장 침실에 숨긴 것. 아달랴는 바알을 섬기기에, 위기의 상황이었지만 피할 곳이 있었던 것. 사단이 멸절하려고 해도 기도하면 하나님의 장소가 딱 한군데 있는 겁니다.
그런데 성전으로 도적하려면 불꽃같은 눈으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 나의 아달랴를 피해서 죽임 당하지 않도록 해야 하고, 핍박과 유혹에도 성전으로 가야 한다.
우리에겐 우리 죄를 나눌 수 있는 목장이 대인이다.
Q. 참고 참다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하려는 일은 무엇입니까?
Q. 아달랴처럼 예수 씨를 죽이는 일이에요, 죽음을 무릅쓰고 예수 씨를 살리는 일입니까?
Q. 왕의 씨를 지키기 위해 성전으로 도적해 내야 하는 일은 무엇이에요? (주일 성수예요? 목장이에요? 큐티예요? 가족 예배예요?)
왕의 씨를 지키기 위해서
3. 숨어있는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여호세바가 아기를 숨긴 6년 동안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린다. 나의 아달랴는 죽지도 않고 살아서 나를 힘들게 한다.
여호세바는 할아버지 대제사장과 신결혼을 했는데. 아달랴는 자기 적이 될 수 없다며 무시해서 여호세바를 살려둔 것이다.
아달랴와 여호세바는 세상적으로 비교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약한자를 쓰신 것이다.
여호세바는 90이 된 할아버지 제사장과 결혼했는데, 이 결혼이 인류의 구세주, 예수 씨를 구해낸 것이다. 단 하나 남은 예수 씨를 살린 것이다.
사단의 궐기를 막은 것은 의붔딸 여호세바이고, 할아버지 제사장인 것.
6년은 인간의 수로, 하나님이 되었다 하실 때까지 숨고, 긴장하고 고난겪고 마음 졸여야 하는 시간이고. 이 시간을 다 보내야 내공이 생긴다.
Q. 지금 숨죽이고 있어야 하는 상황은 무엇입니까?
Q. 여러분은 아달랴의 결혼이 좋습니까? 여호세바의 결혼이 좋습니까?
♡ 기도제목 ♡
♡ 강에스더
힘든 시간이 잘 지나가고 잘 맞는 믿음의 사람 만나길
♡ 손유진
- - 내 안의 아달랴를 멸절하고, 사명 감당하는 데 필요한 것들 주시도록
- 엄마 장지 가장 적합한 곳으로 인도해주시길
- 고정관념을 버리고 여호세바처럼 예수 씨를 보고 택하는 우리 목장 되도록
♡ 한보람
- 엄마(신순기), 아빠(한상복)가 하나님 만나고 천국 소망하길
- 올케와 조카가 예배와 공동체에 잘 인도되길
- 회사, 가정, 교회에서 주어진 역할 잘 감당하길
- 목장과 이웃 위해서 중보하기
- 부모님 마음 만져주시어 결혼 준비 순탄하게 진행되길
- 운동, 식사 조절로 건강한 몸과 마음 유지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