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는지..저게 맞는지...
작성자명 [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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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9.17
알수가 없습니다.
간만에 성남 집에 왔습니다.
추석이라서 아버지가 중국에서 잠시 나오시기 때문입니다.
엄마와 토요일에는 음식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주일에는 할머니께 가기로 했습니다.
월요일은 엄마와 엄마일(우유 지로작성해주기)을 돕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계획을 짜고 나니..
토요일 찬양팀 연습이 아침10에 있었고..
중보기도모임이 낮2시에 있고..
저녁에는 77또래--예배당 셋팅모임--이있고..
주일에도 77또래모임 있고..
그 모든 것을 포기해야합니다...
해만찬양대를 할 당시 교회 집사님께서 남편의 구원을 위해 순종해야하기에
연습에 못나오신다고 전화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내가 집에 ..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아버지랑 오전에 장보러 할인마트에 가기로 했었는데 폭우가 쏟아져서 포기함)
아버지는 주무시기만하고..
오늘 제가 한 일은
엄마랑 아침, 점심 준비한 거 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섬김입니까?..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자매는 아버지가 결사반대하고 핍박이 있어도 예배에 나오고 기도회나오는데
.. 나는.. 핍박이 있는 것도 아닌데.. 내 혼자 생각으로 오늘은 집에 있어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내가 이순간 엄마와 아버지께 꼭 필요한 존재는 아니지만...
교회 간다고 오전부터 나가있으면.. 섭섭해하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때문입니다.
이것이.. 구원을 위한 행동인지... 인본주의때문에 오는 행동인지..
스스로 판단할 길이 없습니다.
낮..2시.. 기도모임이 있을 시간입니다.
지금.. 내가 집에서 헛되이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에.. 차라리 기도모임에 나가서
구원을 위해 외쳐 기도하고 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몰려옵니다.
기도회는 못간다고 생각하고.. 이따 저녁6시에 있을 교회셋팅에는 갈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옳습니까?
누가좀.. 지혜롭게 답해주세요..ㅠㅠ....
저는 참으로 지혜가 없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