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선규♡에요.제가 난생처음 교통사고도 나보고 입원도 해봤어요.자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깨우길레 눈뜨닌깐 피가나고 (흑흑) 몸이말을 안 듣더라고요. 그리고 삐뽀삐뽀 타고 병원 갔어요다행히 많은 분들의 기도로 차는 패차되었지만 몸은 많이 다치지 않았고이렇게 일주일만에 빨리 회복되어 퇴원했습니다.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시고 병원에도 다녀가셨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너무너무 감사해서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이번 사건이 왜 내게 있었을까... 하나님은 나에게 이번 사건을 통해 무엇을주실려고 하셨을까 생각해봤어요, 물론 사고후 죽는 다는 것은 두렵지가않더라구요 빨리 하나님 품에 안겨 룰루랄라 하고 싶었거든요..그러면 안되죠?그런데 하나님은 나를 왜 안받아주셨을까 ... 내가 이 세상에 살면서 해야할 일이많이 있구나... 사실 요즘들어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을까 생각을했었어요.. 내가 시험 합격하고 취직 잘 하는 거하고 하나님의 영광과 무슨 관련이있을까.. 뭐..말로는 훌륭한(?) 사람 되어서 주의 일을 하겠다고 하지만 그게 너무나싫었어요 마음 깊은 곳에는 내 유익을 우선 구하고 나 잘 되고 난 뒤에야 주의 일을하겠다고 하는 것처럼 보였거든요, 하나님을 이용하는 것 같았어요,,,하지만 이번 일을 겪으면서 죽어서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면서 죽고 싶었지만이렇게 세상속에 살아있는 동안에도 하나님께 영광 돌릴 일이 있기 때문에천국문 앞에서 유턴을 당한거 같아요,,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은암으로 죽는것도 아니고 교통사고로 죽는 것도 아닙니다. 사명이 다해야 죽는 거죠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할일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일들을 제가 할 수 있게 허락허셨어요....그래 나에게 아직 사명이 있구나. 너무나 막연하게만 생각해왔던 주의 일을 하겠다는 등 영상선교를 하겠다,...등등 이렇게 막연한 것이 아닌 확실이 무언가 할일이 있기 때문에 제가 지금도 이렇게 숨쉬고 있습니다.지금부터 구체적으로 저의 사명을 찾고 그 길을 찾아갈거에요. 비록 저는 세상에 속해 있지만 동시에 하나님에게도 속해 있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로 부족한(겸손이 아님) 저를 왜 쓰실까 일만 벌이지.....그래도 저를 쓰신답니다. (하나님 후회 할지 몰라요... 전 뒤돌아보면 합격한 기억보다 불합격한 기억이 더많거든요.. 그런데 왜왜????? 링컨처럼 다 떨어지고 대통령 하나 되게 하시려고 하시나...)지금 저에게 주어진 이 시간들이 무의미한 시간들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뿐만아니라 저에게도 소중한 시간들입니다. 이제부터 소중히 쓰려고 합니다.시험에 다 합격하면 좋지만 떨어져도 좋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저를 반드시쓰시겠다는 비전을 주셨거든요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으면 이미 이루어 진거잖아요. 전 이미 승리한 삶을 살고 있어서 그런지 시험이나 취업이나 두렵지가않네요...그게 믿음인가 봅니다. 언제나 인격 적으로 저를 대해주시고 감당할 수 없는 사랑을 부어 주시는 하나님께그리고 귀한 진리를 한번더 생각할 수 있게 이 사건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무한한 영광을 돌립니다.아..그리고 이번 사건으로 우리 부모님들이 교회에 대한 마음이 열렸답니다.많이 닫혀 있었는데 머지 않아 교회에 나올 것 같습니다.이번 사고로 기도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신 우리들교회 모든 분들께 정말로정말로 감사합니다. 혼자 십자가를 지고 가기 힘드닌깐 이렇게 좋은공동체를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셨네요. 힘이 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