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일 <교회와신앙>(www.amennews.com)은 “도형으로 (또는 각종) 심리검사 테스트를 해주겠다며 접근하는 신천지를 조심해야 한다. 이 도형검사를 받고 실제 신천지에 미혹된 사례가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신천지가 사용하는 도형심리검사 테스트지”라는 제목의 ‘한컷뉴스’ 코너였는데, 사진 한 장과 함께 짧은 설명만으로 신천지에 미혹되는 걸 방지하자는 취지였다. 그런데 며칠 지나지 않아 많은 독자들의 우려가 접수되었다. 단순히 사진 한 장과 신천지가 사용한다는 짧은 글로는 정확한 사태 파악이 안 되어 자칫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것이었다. 도형심리검사는 짧은 시간에 결과를 알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흔히 상담 초기에 널리 활용되는데, 아마도 이런 편리성 때문에 신천지가 활용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는 말도 덧붙였다. 그래서 기사를 보완하며 다시 한 번 독자들의 주의를 촉구하고자한다. 신천지(교주 이만희)가 성도들을 유혹하면서 미끼로 사용하는 방법은 수도 없이 많다. 즉, ‘도형심리검사’ 뿐만이 아닌 것이다. 실제 이단상담소에 접수된 사례들을 보면 △성격유형 분석표 △성격유형검사(MBTI) 테스트지 △ 기질에 따른 건강한 관계형성 설문조사 등 실로 다양하다. 대전이단상담소 김미경 실장은 “심리치료, 도형검사, 기질테스트 등은 호기심 많은 청년들이 쉽게 미혹되는 방법이다”며 “각종 심리테스트를 해주겠다고 접근하는 사람이 있다면 심리해석 전문교육을 받은 사람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 |  | | | ▲ 2013년 4월 1일자 <교회와신앙>이 보도한 "신천지가 사용하는 도형심리검사 테스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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