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공동체...♡ ㅠ.ㅠ
작성자명 [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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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11.14
오전에 초등부 예배때부터 조금 피곤했지만
너무 감사하고 기쁨이 넘치는 주일이었습니다
엄마와 집에서 오늘 아빠가 어떻게 예배를 드리셨는지 를 나누다가
받은 은혜에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ㅜ.ㅜ
(요즘 엄마랑 혜미랑 저의 관심은 아빠 거든요
저희 아빠가 저번주에 새가족수료식을 마신후
11일(목)에 목장모임에도 처음으로 나가셨습니다)
가족의 구원이 너무나 어렵고 무거워서..저도모르게 내려놓고 포기하고있었는데..
저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우리교회가 잃어버린 한영혼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는지..
온관심을 아빠에게 쏟고 자신을 낮추시며 아빠를 높이시는 집사님들을 보면서..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저에게 너무 큰 도전이 되었고, 우리들 공동체를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오늘 9시예배를 마치고 계속 눈물이 나와.. 혼났습니다..
그리고,
다시 수능을 준비하는 저를 위해
동일한 마음으로 기도해주고 눈물을 흘려주는 우리 목원들,청년지체들,집사님들..목사님..
정말 기도의 힘을 느끼는 한주였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저의 마음에 두마음은 없었는지,
욕심과 저의 죄를 봤고, 정결케해주시는 주님을 경험했습니다
방황과 갈등의 4개월이라고 생각했는데,
저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귀한 시간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창피하고 자신없어 초컬릿을 안받겠다고 혼자ㅋㅋ난리난리를 쳤었는데..
기도해주겠다고, 격려해주고 힘을 실어주는 지체들... ㅠ.ㅠ
나눔할때 저를 시키시는줄 알고 마음이 두근두근..ㅋㅋ
목사님의 오전말씀과, 전도사님의 말씀.. 너무나 좋았습니다
다시 곱씹어 생각하고 저의 삶의 태도를 점검하고 바로잡아야할 부분들이었거든요
and
오늘도 역시..ㅜ.ㅜ연약한 모습으로 횡설수설한 목자를 받아주고 섬겨준
우리 목원들...유경,은경,아리,장희, 울막내 은영이..
주님..
감사합니다
아,그리고
오늘 제가 대표기도를 했는데요,
전도사님께서 말씀을 선포한다는 소식을 갑자기 듣고 당황한 나머지
마지막에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는 부분을 덜렁 다 빼버리고 기도를 마쳐버렸습니다
울 목사님을 향한 우리 청년들의 사랑의 마음을 주님께 말씀드리지 못한것때문에
기도 마치고 넘 슬펐습니다
잉..우리를 생명의 말씀으로 인도해 주시는 목사님..
목사님없으면 우린 안되요ㅜ.ㅜ
주님께 순종하여 삶을 드린 목사님을 사랑하고 본을 삼습니다
모두들 그렇죠? 우리 정말 사명감을 가지고 목사님을위해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