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윗줄부터...아빠,엄마,동네아자씨(켄터키할아버지라고부름),아줌마,여동생,남동생,그리고접니다..^^)
-헉..사진이 너무 크군요..-_-/-
눈을 들면 사방팔방 쫙 펼쳐진 초록빛 평원...
언제 어디서나 눈만 마주쳤다하면, 활짝웃으며 HI! 라고 인사하는 사람들...
작지만 오밀조밀 푸근함이 가득한 거리...
주일날은 주류를 전혀 팔지않는다는 할렐루야! 한 법이 있는 도시...
사람들의 얼굴색도, 매일매일의 날씨도, 신기한 벌레들도 낯설지만 포근한...
미국 시골 루번 이라는 동네에 적응하기 시작한지 3주정도 지나갑니다..^^
소식을 진작에 전한다는것이.. 이렇게나 늦어버린 이유는...^^;
일생일대의 무셔~운 시험..Toefl이 코앞인데다.. 저의 게으름까지 한몫해서..-_-/
지금도 무시무시한 아빠의 감독이 늦춰진 틈을타 모올래 글 남깁니다..^^
다들 건강들하시지요? 석건이 통해서 항상 소식은 듣고 있답니다..^.~
수요큐티엠, 뜨거운 주일청년예배도 모자라, 하계수련회까지..
성령충만함이 마냥 부러운 여러분들입니다..^^
제가 도착한 이곳은 동양인을 거의 찾아볼수 없는 미국남동부 장수촌백인동네예요.
그래서 교회도 백인교회에 나가는데..아직 설교말씀이 리스닝이 안됩니다..-_-/
지지난주엔 다행히 차를 시속120마일로 몰면1시간가량 걸리는
좀 큰도시(몽고메리)의 한인교회에 가서 그나마 설교를 이해할수 있었는데..
자주 갈수는 없는터라... 앞으로 한동안 설교시간에 토플 리스닝 스터디를 하게하신
하나님의 예비하심에 감사할뿐이예요..^^;
5년만의 가족상봉은.. 아빠와 여동생,남동생 팀과 엄마와 저의 두팀의 만남으로
공항에서 짐찾는라 정신없는 가운데 이루어 졌구요..^^
집에도착해서 가정예배로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렸습니다..^^
지금 가족들은...
아빠는 4일부터 개학을하셨고(선생님은 일주일먼저 개학하더군요..^^)
여동생은 아르바이트로, 남동생은 대학교 연구실에서 아르바이트를하면서 방학을보냅니다..
엄마는 집안 이쪽저쪽을 누비시며 정리하시느라 바쁘시고..
전...토플시험 패스를 위해 공부하는 기계가 되어 있어요...-_-/ (믿거나말거나^^)
전에 일을 치러서 엄마가 간증하셨듯이..-_-;
이 컴퓨터도 모뎀을 쓰고있습니다..(삐~삐~~삐~~띠리릭! 기억나시나요..-_-/)
사정이 사정인지라..자주는 못들려도 호시탐탐 들려서 소식전할께요 ^^*
이렇게 멀리 나오기전에 우리들교회를 만나게해주셔서
큐티의 소중함과 나눔의 소중함, 그리고 말씀이 중심되는 삶이 가져오는 놀라움을
뼈저리게 체험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구요..^^*
(덕분에 아침에 일어나면 첫일과가 매일성경펴놓고 큐티하는걸로 고정되었답니다.^^)
또 마지막 만나는날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우들청 지체들에게..너무 감사해요.
저도 언제나 잊지않고 기도할께요..^^
그리고 기도제목.. 자꾸만 생겨나는데.. 조만간 기도꺼리 가져오겠습니다..^.~b
주님안에서 마냥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요.
다음에 또 소식 전할께요..^0^/
주님안에서 사랑해요....^^*
P.S : 우리 목장식구들도 다 평안하시죠? 휴전도사님목장 화이팅입니다..^^b
그리고..석건군은 알아서 잘 크고있어 참 다행스럽습니다..계속잘 챙겨주세요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