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들교회청년부에 부족하지만 목자로 섬기고 있는 81또래 황혜미라고 합니다.
저는 작년까지 용인정신병원에서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수련과정을 마치고
올해 1월1일부터 용인병원 위탁운영중인 성남시정신건강센터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개소한지 10년이 넘은 저희 센터는 매년 성남시 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우리들교회에서 [인터넷중독예방교육]이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고,
추후 반응을 본 후 우울증 및 조울증 등의 정신과관련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 있습니다.
아래는 이번주 목요일 분당성전에서 가질 <인터넷중독 예방교육> 강사님 관련 기사입니다.
오래전에 같은 주제로 영락교회에서도 교육을 실시한 적이 있으시네요.
매해 전국적으로 강의초정을 받아 본 주제로 교육을 하고 계시고요.
"값을 치러야 중요함을 안다. 복음도 값있게 제공하려면 최소한의 부담이 있어야 한다"는 주일말씀을 듣고,
본 교육이 무료라 심적인 부담이 있지만(센터부담),
가정회복과 건강한 자녀로의 양육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시간을 내어 꼭 참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청년부 지체들도 현재 각 부서에서 교사로 섬기고 계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시간되시는 분들은 꼭 오시면 좋겠습니다.
교육은 이번주 목요일 1월 13일 오후 7시~8시 입니당^^;
기근가운데 식물이 있게 하시는 주님의 계획하심 가운데 본 교육이 진행되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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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30일 [서울신문기재]
“많은 부모들이 ‘요즘 애들 인터넷게임 예사지, 뭘 그래.’라고 여기고, 애들도 예사로 ‘재밌잖아요. 그러면 됐죠.’라고들 말합니다. 그러나 그랬던 많은 사람들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게임은 입맛으로 중독되는 패스트푸드와 같습니다.” 치유적 대안학교인 ‘성장학교 별’교장이자 인터넷중독 치료센터에서 활동하는 등 정신장애, 특히 인터넷중독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뛰는 ‘사는 기쁨 신경정신과’ 김현수(40) 원장. 그는 요즘의 인터넷 환경을 두고 “외적 통제의 과잉과 내적 통제의 부재 속에 500만 청소년들이 정서적·정신적으로 방치되고 있다.”고 개탄했다. 그와 인터넷중독을 주제로 얘기를 나눴다.
인터넷중독은 어떤 질환이며, 그걸 질환으로 구분해도 되나.
-인터넷중독이 우울증이나 충동조절장애에 의한 질환이냐, 아니면 독립 질환이냐를 두고 아직 논란이 많아 지금 딱부러지게 규정하기는 곤란한 측면이 있다. 분명한 것은 생물학적·심리적 측면은 더 많은 논란과 연구를 거쳐야겠지만 행동적 징후는 이미 다양하고 농후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인터넷중독은 어떻게 구분하나.
-학문적으로 정형화된 것은 아니지만 사이버 게임중독과 채팅에 빠지는 사이버 관계중독, 성적 음란물을 탐닉하는 사이버 성중독으로 나눌 수 있다.
증상의 특이성은 무엇인가.
-행동상 두드러진 특징은 인터넷에의 과도한 집착, 밤낮이 바뀌고 소요 시간에 관대해지는 시간감각의 왜곡, 지나친 공상이나 사이버공간에 대한 터무니없는 의미 부여 등을 들 수 있다. 이런 특징은 사회적 관계를 기피하는 등 대인관계 패턴의 변화와 소통의 단절 등 가족관계의 변화로 구체화된다.
인터넷중독의 원인과 발병 기전을 설명해 달라.
-중독을 과거에는 약물처럼 직접 뇌에 주입되는 경우에 국한해 이해했으나 요즘에는 도박, 쇼핑중독에 이어 인터넷중독,TV중독 등 반복적이고 강박적인 행위가 뇌의 생리적 상태를 변화시키는 것으로 간주한다. 실제로 게임중독자의 뇌가 알코올 등 약물중독자의 뇌 상태와 흡사한 변화패턴을 보인다는 보고도 있다.
그는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인터넷 강국이지만 뚜렷한 목적의식 없이 기술만 가르쳐 ‘500만 게임족,100만 채팅족’을 낳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한 조사 결과 어린이와 청소년의 80%가 컴퓨터를 게임이나 음악, 채팅 등 흥미나 오락용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100만 주부에게 인터넷을 가르치겠다고 했을 때 어떤 용도로, 어떻게 활용하게 할 것인가를 먼저 고민했어야 하는데, 그게 안 됐던 거죠.”
발병 추세는 어떤가.
-당연히 증가 추세다. 검사법에 논란은 있으나 일반적으로 전 국민의 5∼10%, 청소년 이하 연령대의 10∼30%는 위험사용자 집단으로 본다. 단, 스타크래프트처럼 단지 오래 한다고 중독으로 분류하는 건 아니고 인터넷이 부적응행동패턴을 유발해야 한다.
인터넷중독에 반영되는 사회상은 어떤 것인가.
-대화와 소통, 어울림의 실종이다. 커뮤니케이션과 여가 및 문화생활 양상의 변화라고 압축할 수 있다. 인터넷은 전화가 초래한 커뮤니케이션 패턴의 변화보다 훨씬 크고 충격적이다.
김 박사는 인터넷을 두고 벌이는 논란의 한 양태를 이렇게 소개했다.“인터넷이 개인의 대인관계를 좁혔나, 넓혔나를 두고도 각기 주장이 다릅니다. 한쪽에서는 ‘개인을 더 외롭고 고립적인 존재로 만들었다.’고 하는가 하면 ‘다른 쪽에서는 동호회 활동에서 보듯 확장됐다.’고 합니다. 이렇듯 인터넷에는 ‘고립’과 ‘확대’가 동시에 존재합니다. 물론 어떻게 활용하느냐의 문제이긴 하지만….”
진단과 질환 판정기준을 설명해 달라.
-미국의 심리학자 킴벌리 영이 제시한 설문과 면접이 중요한 진단 방법인데, 통상 다음 4가지 질문으로 판정을 합니다. 첫째 평균적으로 1일 4시간 이상 인터넷을 하는가, 둘째 인터넷을 하느라 학업이나 직장의 과제를 처리하지 못한 적이 있는가, 셋째 주로 인터넷 친구들과 어울리는가, 넷째 인터넷 사용을 두고 가족과 갈등을 겪은 적이 있는가 등이다. 여기에 모두 해당되면 심각한 상태, 한 가지만 해당되면 중독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치료는 어떻게 하나.
-흔히 사용하는 방법이 환자의 말을 경청하고 조언하는 지지적 상담과 인지교정 및 행동수정을 적용하는 인지행동적 상담이며, 잠재적 위험집단에는 집단상담 방식을 적용한다. 약물로는 제한적으로 항우울제와 충동조절제 등을 병용하나 의존도는 크지 않다.
김 박사는 치료 효과를 묻자 ‘어렵다.’며 운을 뗐다.“인터넷중독도 다른 중독처럼 금단현상이 있고, 치료 동기가 약한 것도 문젭니다. 예컨대 부모나 의사는 치료받아야 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본인은 ‘컴퓨터 좋아하는 게 왜 병이냐?’고 항변합니다. 이런 문화적 세대차와 이에 따른 편견이 치료 과정에서 극명하게 노출되는데, 이걸 극복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인터넷 중독도 조기발견이 의미가 있나.
-모든 중독은 예방과 조기발견이 중요하며, 일단 중독상태에 이르면 치료를 위해 많은 대가를 치러야 한다.
현행 정책상의 문제는 없나.
-우리 사회가 게임문화와 관련 산업에 지나치게 관대하며, 인터넷 중독을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려는 것은 바른 태도가 아니다. 경제·산업논리의 지나친 옹호가 청소년의 정신과 몸을 병들게 하고 있다는 점을 정부와 관련 업계가 빨리 깨우쳐야 한다.
■ 김현수 박사
▲중앙대의대, 아주대의대 대학원(박사)▲정보통신부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전문위원▲청소년보호위원회 매체물분과 자문위원▲청소년보호위원회 인터넷 피해청소년 지원센터 센터장▲정보통신부 정보문화원 자문위원▲한국중독정신의학회 이사▲대한청소년정신의학회 홍보위원▲청소년보호종합지원센터 운영위원▲저서 ‘아이들이 인터넷게임 때문에 너무 아파요’(2005)외▲현 성장학교 별 교장▲현, 사는기쁨 신경정신과의원 원장
글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사진 남상인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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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gbs.gm.go.kr/screen.htm?uid=2314sub_code=001next_code=001009
광명시 정신보건센터가 관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의 인터넷중독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강좌를
오늘 시민회관 대 공연장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강좌에는
관내 학부모 및 일반시민 등 약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장의 인사말, 동영상 상영이 있었고
김현수 정신과전문의의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정신과의원 원장이자 아주대 의과대학 정신과 조교수로 재직 중인
김현수씨는 “우리 아이, 컴퓨터와 건강한 친구되기”라는 주제로
자녀의 인터넷 지도요령에서부터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인터넷중독의 실태 및 예방법에 대해
1시간동안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컴퓨터에 빠져있는 자녀들로 인해
고민에 빠져있는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줌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한편 시는 지난2008년 4월 정신보건센터를 개소해
아주대학교와 협력해 운영 중에 있으며,
센터에서 아동·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시민을 위한
정신건강 상담실도 운영해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