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궁.
오늘은 5시 반에 일어났지 뭐에용. ㅠㅠ 달려라~지선!
좀 늦게 도착하였어요. 그리고 다짐하는 건.....8시 이전에 나눔을 올리겠다!
휴...그래도 점점 새벽형 인간이 되어가는 것 같아 감사해요. ^^
비가 그쳐서 그런지 오늘 교회 가는 길은 햇살 가득했어요. 참! 기태랑 지선이가 참석했답니다.

오늘 말씀은 역대상 2장 1~17절 이에요.
2장에 들어서니 드뎌 2가지 범죄가 등장! 쿠쿵~. 물건을 훔친 아간(아갈)의 범죄와 이스마엘의 자손과 결혼한 스루야와 아비가일의 범죄 입니다.
은휴 전도사님께서는 이 범죄들을 지은 사람들이 일일이 언급된 역대상의 계보가 앞으로 등장할 다음 세대, 또한 너희도 이런 죄를 지을 것이라 -고 암시하는 것이라 하셨어요. 아간의 범죄도 있지만 보아스, 다윗 등 회복시켜 주시기도 하시고 다시 스루야 , 아비가일의 불신 결혼 등 범죄가 이어지는.... 이 말씀들이 역사에 묻혀진 옛날 이스라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현재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아니 일어날 것이라는 것이죠. 따라서 이런 범죄들에 대해 내 이야기가 아니라고 결코 자유할 수 없으며 따라서 더욱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사모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전적 동감!)
16~17절.
스루야와 아비가일은 다윗의 이복 자매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이스마엘의 자손과 결혼했지 뭐에요. 즉 불! 신!결! 혼! 을 한 것이죠. 스루야가 낳은 아들 중 요압은 바로 다윗 왕국의 요압 장군인데 그가 다윗 왕국에 공을 세우기도 하였지만 끊임없이 다윗을 대적한 인물이란 건 다들 아시죠?
그의 열심은 하늘을 찔렀지만 지도자인 다윗을 끊임없이 대적하는 필요악 이었습니다. 말씀 앞에 깨어있지 않은 나의 열심이 공동체를 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비가일의 아들인 아마사는 다윗의 가장 훌륭한 아들이었으며 동시에 그를 반역한 압살롬의 군장이었습니다. 그는 압살롬에게 붙었다가 다윗에게 붙었다가 결국 고종 사촌인 요압에게 죽임을 당하죠. 요압, 아마사 모두 다윗 왕국의 필요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끔찍한 가족 잔혹사의 근원이 바로 스루야와 아비가일의 불신결혼 이라는 것 아닙니까!
여자들의 이름이 언급되면서 우리는 은혜도 평등하지만 죄의 징벌도 평등하게 받음을 볼 수 있습니다. 여자여서 좀 제외되지 않을까? 여자니까 교회에서 무거운 짐 안 날라도 되지 않나? 여자는 화장하니까 예배 늦어도 되지 않나? 아닙니다.
영의 문제는 여자 , 남자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문제 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시선을 받고 있는 사람들로서 살아가야 함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두번째, 역대상의 족보엔 누가 누구를 낳았고 , 낳았고,,,,그것만 계속 나옵니다.
비록 한 줄만 나왔어도 우리의 존재 자체가 하나님의 선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맡은 역할, 일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기억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일이 아니라 사람을 중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닮기 원합니다.
세번째,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는 내 개인의 문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집안이 이래서....부모가 저런 잘못이 있어서....형제가, 친척이,,,저 사람 때문에 우리 집안이....나에게 좀더 투자했다면.....이런 불평, 탓 을 하지 마세요.
여호와 하나님 보시기에는 우리 각자에게 숨겨진 죄가 다 있습니다.
남의 탓을 하는 건 자신에게 그에 대한 상처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생은 선택의 문제, 결국은 나의 모든 선택의 문제에서 나를 부인하며 십자가를 지고 썩어지자고 죽어지는 밀알의 적용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한 행동을 한 자라는 평을 듣지 않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