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샬롬 !! 예루살렘에 주님의 평화가 오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이제 출국을 12일 남겨놓고 기쁨으로 하루 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예루살렘 예수행진 2004 29일이 남았는데, 그 날의 기쁨과 부어주실 은혜들을
기대하며 얼마나 흥분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의 고난이 부활의 기쁨으로 변화되어질 것인데, 현재의 고난과
장차 올 영광을 비교해 볼 때 족히 비교할 수 없을만한 영광이 기다리고 있음을 보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중동상황의 악화와 김선일씨의 사건으로 인하여서 예루살렘 예수행진을 향한
우려들을 듣고 있습니다.
외교통상부에서는 공식적으로 이 행사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해 왔고 여기서 자제라 함은
행사를 연기 혹은 취소해 달라는 요청인데, 참 어려운 문제인 것이 1년여를 기도하며
준비해온 주최측 뿐만 아니라 3000명의 하나님의 신실한 동역자들을 어떻게 설득하며
이 일들을 할 수 있을까..했습니다.
그래서 외교통상부의 의견에 반하고자 함이 아니라, 나라에서는 자국민의 안전 문제에 대하여
우려하고 있는 것뿐이지 다른 의도를 가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안전 문제에 관한 부분에 대해 이스라엘 대사로부터 정부로부터..
그리고 팔레스타인 정부로부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경찰과 정부의 요원들이
이들을 책임지겠다는 공식적인 문서를 받고 거듭 확인을 하게 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할렐루야. 정말 얼마나 선하신 주님인지 모릅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기에는 나라로부터의 반대이고, 부정적인 영향력들이 흘러가면 어쩌나
염려했었던 것들이..저희가 겪는 잠깐의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통해서 주님은 선한 역사들을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이번 시간들을 통해서 우리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쪽의 공식적인 보호 약속을 받으며
한편으로는 이제까지 절대로 한 목소리를 낼 수 없었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이번 시간들을 통해 우리 한국인들을 이렇게 환영한다는 한 목소리를 낼 수 있게된..
이 사건이 그동안 기도해왔던 이삭과 이스마엘의 형제 갈등 가운데 한가닥의 희망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마음을 가져보게 됩니다.
이번 한주간은 정말 인터콥이 생긴 이래 가장 큰 위기를 맞은 시간들이었다고 다들
입을 모아 가슴을 쓸어내리는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긴급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이 상황들을 주님께 아뢰고, 또한 이 예수행진에 함께 참여하겠다고
기도하시는 1000 개 교회 목사님들께 일일이 전화로 이 상황들을 알리고
기도와 협조를 부탁드렸습니다.
전화를 시작하기 전에 제 안에 두려운 마음이 들었지만 주님께 기도로 모든 것을 맡기고
일일이 목사님들께 전화를 드렸는데, 상황들을 들으신 목사님들께서
함께 기도로 돕겠다고 말씀하시고, 만약에 예루살렘 예수행진 2004에서 1000개 교회의
이름으로 정부에 진정서를 제출하게 될 때에 교회의 명의를 사용해도 되겠는지의
문제에 대해서도 그렇게 하시죠.. 라고 말씀하시는 목사님들의 대답을 들으며..
정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치.. 내 교회다..나의 교회란다..나는 나의 교회를 통해 이 일들을 하기 원한다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통해 이 일들을 하기를 원하셨던 것 같습니다.
정말 이 땅위에 하나님의 교회 부르심을 따라 일어나 거치른 광야 외치는 소리로 거듭 거듭 피어나라 ...라는 찬양의 가사처럼 그렇게 교회들이 일어나는 것들을 목격하게 해주신 주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아침에 주님께서는 주 안에서 기뻐하라 명령하시며 손할례당을 삼가고
할례당이 될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끝까지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기뻐할 것임을 선포하고
나니까 주님이 차례 차례 가르쳐 주십니다.
할례당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고 그리스도 예수를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우리
라고...
이제까지 봉사하되 성령으로 하지 않았던 것들 예수님을 자랑하기는커녕 나의 신뢰하는 육체를
자랑했던 것들..회개했습니다. 주님 발 앞에 내려놓고..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주님 앞에 어린양으로..주님만을 의지하는 어린 아이로...
서게되었습니다.
떠나기 전에 큰 폭풍 가운데서 주님을 찬양하게 해 주시고,
주님만 의뢰하게 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기도를 부탁드려요.
악한 날에 능히 서서 물러서지 않고 주님의 강한 용사로 설 수 있도록...
기도 제목 드립니다.
1. 마지막까지 기뻐하라 하신 주님의 말씀 붙들고 승리할 수 있도록.
2. 오늘 할머니께서 수술을 하십니다. 수술 가운데 주님이 친히 집도하시고,
가정 안에 이 일들을 통해서 주님만 바라고 하나되는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3. 출국을 12일 남겨놓고 있는데 필요한 준비들 잘 할수 있도록-늘 말씀 안에서 무장하고,
실질적인 준비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4. 육적인 건강함을 위해서..가는 땅들이 매우 더운 곳인데 50`~60`의 뜨거운 날씨 속에서
지치지 않고, 날마다 새로운 힘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5. 할렐루야. 주님의 은혜로 재정이 채워졌습니다.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이 행진 가운데
함께 하는 지체들의 재정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 주세요.
오직 주만 바라보며 나의 사람을 드리네 다른 길은 찾지 않으리.
나의 간절한 소망과 나의 찬양 되시네 주의 길을 따라 가리라.
참 치열한 싸움이군요. 끝까지 오직 주님만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