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QT
말씀: 사무엘하 6-12~23
제목[춤추는 예배자]
말씀요약
드디어 언약궤가 예루살렘에 도착하자 다윗을 포함한 온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춤쳤다. 다윗도 백성들 사이에 껴서 같이 춤을 추는 데 너무 기쁜나머지 옷이 벗겨지는 것도 몰랐다. 그 광경을 본 미갈은 그런 다윗이 부끄럽고 모욕을 했다. 결국 그런 마음이 죽을 때가지 못 잊어서 아이를 낳지 못했다.
연구묵상
*내가 업신 여기는 사람은?
*그 동안의 길고 길었던 고난이 하나님이 끝내셨을때 나의 마음과 행동은 어떠겠는가?
*난 하나님을 위한 일을 부끄럽거나 부담스럽게 생각한 적은 없는가?
느낀점
다윗은 언약궤가 돌아와서 기쁜것도 있었겠지만 드디어 하나님이 자신의 고난을 영광으로 바꿔주신 하나님이 너무 고맙고 기쁨이 벅차올라 주체 못한것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광경을 보고 영적보다 겉으로 다윗을 본 미갈의 태도도 잘못되었다. 그만큼 미갈이 태어날 때부터 공주대접 받았으니 고난과 믿음이 없었을 탓 같았다.
적용결단
내가 업신여기는 사람은 학교에서 같은반 친구를 업신여긴다. 그 아이가 착하고 공부잘해서 질투나 시기 때문에 그런건 하나도 없고 오히려 약한 애한텐 꼭 티를 내고 공부와도 멀리 떨어져 있는 아이이다. 하지만 난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또 적용하면서 알게된게 있다. 그것은 난 무려 8년 간의 고난이 있지만 그 아이는 고난은 커녕 물질적으로는 풍족하기만 한 것이다. 즉 난 내 고난이 정말 싫고 버리고 싶었던 적이 너무 많다. 지금은 물론 그 고난의 참 의미를 알게 돼서 그렇진 않지만 어쨌든 핵심 포인트는 내가 내 고난을 통해서 고난없고 불쌍한 아이를 살리기 위함이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끊임없이 그 아이를 위해 기도하니까 놀라운 일이 있었다. 다른 사람이 듣기에는 그게 그렇게 놀랄일이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학교에서 그 아이를 보자마자 아직 그 아이가 나쁜짓을 하지도 않았는데 그 아이가 불쌍해 보였다. 또한 이건 그동안 내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라는 사실임을 직접체험하니까 더 가슴이 벅찼다.
이처럼 하나님이 나의 고민을 풀어주시니까 기분이 안 좋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항상 내가 조금이라도 업신여기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다른건 그만두고 그 사람을 위해 중보로 기도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