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버리지 못한 나의죄
나의 죄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거였는데 그래도 제자훈련 하기 전보다는
확실히 나아진것같다. 그래서 나혼자 쫌 뿌듯하다.
나의 죄는 동생을 무시 한는것이다. 동생이 나보다 공부를 열심히는 하는데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다. 그래서 요번에 아빠가 학원을 알아보라고 하시길래
구하고 있었는데 내동생은 엄마가 알아봐야된다면서 소리를 치고 화를 냈다.
그리고 성적표를 엄마에게 보여주면서 동생껄 봤는데 심각했따. 그래서 엄마한테
전과목을 시켜주는 것이 어떻겠냐고 해서 엄마가 동생한테 전과목을 배우는건
어떻냐고 했따. 그런데 소리를 빠락 치면서 전과목을 왜 다니냐면서 성질을 냈따.
보는데 하도 어이가 없어서 성적이 이모냥이면 전과목이라도 해서 성적 올려야지
하며 내가 말했따. 생각해보면 나도 공부를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동생이기에 더 무시하게 된다. 학원에 테스트를 보러 갔는데도 뚱해가지고 있질 않나 참 밉상이였따.
동생은 내가 막 흥분해서 소리를 지르면 못들은 척하면서 꿍시렁 대면서
눈을 막 감고 그런다.그런데 그런 모습속에서 내 모습이 보인다.
내가 예전에 많이 그런것 같다. 동생이랑 싸울땐 난 욕을 하지 않는다. 들 혼나고
동생이 욕을 하니깐 더 혼나야 된다는 생각으로 말이다. 그런데 엄마 아빠는 주의만
주지 막 혼내진 않는다. 난 그래서 이런거에 많이 화가나고 억울했다.
내가 그만큼 어렸을적 동생을 많이 무시하고 막 대하고 때리고 그래서 그런 것같다.
내가 동생을 무시하지 않고 사랑해주고 나의 죄를 회개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