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시작 전에 다은이하구 친구들이 휴대폰으로 노닥거리다가 옆에 계신던 선생님께
걸렸습니다. 기도도 안하구, 예배 시작하려는데 넣을 기미가 안보여서 그러셨나봐요.
물론 잘못한건 맞지만, 너무 몰아세우신 것 같아서 좀 무서웠어요 ;;
주위 분위기도 안좋아지고, 담인선생님 누구시냐구 물으시고..
겉으론 껄렁해보여도 속은 되게 여린학생도 많은데 많이 배려해주시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아쉬웠습니다.
오랜만에(?) 열심히 필기하고 있다가 잠시 달력보려구 앞장으로 넘겼는데
부장선생님께서 왜 필기 안하냐구 꾸중하셔서 울컥! 했어요 ㅠㅠ
억울한마음에 울고싶었어요. 근데 그 억울함속에 인정받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해서
속상했던 것도 있었던 것 같아요. 다행히 예배중이라서 그런지 금방 내려놓게 #46124;어요^^
십자가는 혼자지는 거라고 하셨잖아요. 저는 뭐 솔직히 친구에 그렇게 연연하는 타입도 아니고,
기도할때나 예배드릴때 혼자있는게 편해서 그냥 끄덕끄덕했어요 ㅎㅎ
나눔
나는 일주일동안 천국을 살았나? 지옥을 살았나?
저흰 선생님이랑 1:1 방식으로 질문하고 답하거는요.
그래서 다른 친구들 나눔은 잘 듣지 못해요~
제 나눔만 쓸께요! 저는 뮤지컬 배우라는 비전에 대한 확신도 서지 않고,
길도 아직 찾지 못해서 지옥을 살았다구 했고요, 또 부산 여중생 살인사건 때문에
너무 신경쓰이고, 노심초사, 불안하다구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