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 : 최태정, 이은아, 김세록, 손지원
전원출석!!!!
Q. 요즘 내가 생각하고 있는것들은?
세록 : 시험점수가 30점 가까이 떨어졌다. 태도점수도 만점이었는데 채점 기준이 바뀌면서 빵점이 #46124;다. 그래서 의기소침해지고, 선생님도 밉고... 계속 그런 생각들이 든다. 상반에서 하반으로 떨어졌는데 나보다 못하는 애들이 높아져서 기분이 조금 나쁘다. 그래도 이번을 계기로 완전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태정 : 계속 해야할 일들을 생각한다. 뭐도 해야되고, 뭐도 해야되고... 시도 때도 없이 그런생각을 한다.
지원 : 수학점수가 너무 떨어졌다. 반이 나눠지는데 자존심이 좀 상한다. 아빠가 고혈합이 있으신데, 난 죽으려나보다하고 부정적으로 말씀하신다. 그래서 너무 속상하다. 아빠 건강도 염려가 되는데 공부까지 안되니까 더 속상하다. 엄마는 의지하고 하는게 있어야 하는데 기본적인 믿음도 못갖겠다.
선생님 : 엄마가 잠깐 수고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지원이가 지금 하니님을 더 의지하게 되는 거다.
지원 : 이번에 가족들이 다 내 생일을 잊었다. 미역국도 못먹고.. 고모들만 챙겨줬다.
은아 : 이번주 내내 짜증이 난다. 옛날에는 국어가 열심히 안해도 잘 나왔는데, 이번에 언어가 확 떨어졌다. 영어도 투자한게 정말 많은데 잘 안나온다는게 속상하다. 수학도 유일하게 학원까지 다니면서 공부했는데 너무 안되서 짜증이 난다. 어렸을 땐 수학 잘한다는 말도 듣고, 반에서도 공부 잘하는 편에 속했는데 지금은 다른 인문계 친구들 보다 떨어진다. 엄마도 그렇고 예고 온걸 후회하고 있다. 수능은 언외만 봐도 되는데 나머지도 잘하고 싶었다. 근데 이제는 버릴려고 한다. 그래도 수학은 너무 아깝다. 열심히 했는데... 내가 성적이 많이 떨어져서 엄마가 잠을 못주무셨다. (그밖에 수많은 대학과 미래걱정;;; 다 못적어서 미안 은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