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반은 모두 출석했어요 ㅎㅎ
아침부터 더운데 예배할때 에어컨 바람도 시원하지 않고ㅠㅠ 주보로 계속 부채질을 했더니 너덜너덜 거리더라구요.ㅋ
나눔 제목
-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두려웠던 순간.
재경이는 시험본 당일 하고 엄마한테 혼나기 전이 가장 무섭다.
은영이는 친구들이 아빠에 대해 물을때 하지만 지금은 친구들도 다 알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다.
하은이는 시험 볼 때가 가장 두렵다.
- 캠프때 기도하면서 울었던 이유?
재경이 - 동생 생각이 나서 울었다. 수요예배 , 목장, 등등 예배가 잦아서 동생 혼자 있을때가 많아 우울해졌기 때문에 틱에 걸렸다.
하은이 - 그냥 울었다. (선생님이 엄마 생각도 낫냐구 물었을때 그렇다구 끄덕엿습니다.)
은영이는 기도할 때 안울었다구 했어요.
선생님도 나눔을 하셨는데 가장 두려웠던 순간을 질문하게 전에 우리들 교회에 오기 전엔 정서불안 때문에 손도 떨리고,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들이 머릿속에 떠올랐고, 방안에서 아무것도 하지않고 가만히 앉아만 있었던 적도 있다고 했어요. 그래도 우리들 교회에 오고 나서 많이 치유가 #46124;다고 했어요. 그래서 교회 오고나서 선생님처럼 변화된 것에 잇는지 물었지만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는..ㅋㅋ 저는 아직 우리들 교회에 나온지 오래 되지않았고 그렇다할 고난이 없었기 때문에 차이도 느끼지 못했나봐요.
나눔 중간에 선생님이 학교 못다닐 뻔 했다고 얘기를 해주셨어요.
앞부분은 시끄러워서 잘 못들었구..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 확인을 해보니 등록금 입금마감이 바로 다음 날이라서 회사(?)에서 받은돈에 아버지 ,어머니께서 돈을 받아 4시 마감인데 3시40분에 아슬아슬 하게 입금했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나눔 하는 동안 재경이는 평소보다 기분이 좋아 보였어요!ㅎ 핸드폰을 사서 그런지 시큰둥 했던 대답에 몇자 더 붙더라구요 ㅋㅋ 은영이는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지쳐보였다고 해야하나? 원래 은영이보다 재경이가 더 조용한 편이였는데 오늘은 반대로 재경이가 은영이보다 얘기를 많이 한것 같아요. 하은이는 천안에서 오느라 10시 30분 조금 넘어 왔다는데 뒤에앉아 있기에 선생님 자리에 앉아 같이 설교를 들었습니다.
저번주에 캠프를 갖다오구 부터 목보를 좀 열심히 올리려구 나눔제목을 열심히 메모해뒀는데 나눔한 게 그 제목과는 거리가 멀었던 것 같아요.ㅋ
저는 이번에 13기 제훈에 신청을 하려구 하는데, 막상 하려니 걱정되네요ㅠㅠ 워낙에 붙임성도 업고 더군다나 선배들은 더 힘들어서.ㅠ 정지은은 캠프재밌다고 부럽다고 그러지만 전...ㅜ 곧 목장 개편도 한다는데..ㅜㅜㅜㅜㅜ정말 하나님께서 기도하라고 저한테 이러시는걸까요 ㅠㅠ 그래도 캠프가서 많이 얻고 온 것 같아요.ㅎㅎ 엄마 아빠 고난도 있지만, 이번엔 저를 위해 기도햇어요. 사람들 앞에서면 행동도 말투도 부자연 스러워지고,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지 못하고,열등감 그런것도 없잖아 있어서, 불안정한 저를 붙잡아 달라구 기도했습니다. 기도를 하다보니 분위기에 젖어 울어버렸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했던 기도중엔 가장 간절했던것 같아요 ^_^ 하은이가 먼저 저한테 와서 같이 서로에대해 기도해 달라고 했을땐 기분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원채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선을 그어버리는 성격이라서ㅋ 그렇게 같이 기도도하고 처음으로 방방 뛰면서 찬양도 하고, 시설은 열악했어도 많이 은혜되었던 캠프같아요.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ㅠㅠ 그리고 목장보고서 많이 빼먹었던 것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