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애 : Q) 내 주위에 나를 진심으로 생각해주고 함께 울어주는 사람이 있는지?
엄마요. 엄마랑 아주 가끔 수요일 예배 나오는데 엄마가 기도할때 손잡고 우시는 걸 보면서 느껴요...
엄마는 교회 오기 전이나 후나 항상 같았는데 제가 그걸 몰랐던 것 같아요. 고3이니까 힘들어서 더 엄마의
진심을 더 느끼는 것 같아요. 엄마가 큐티했냐고 물어보고 수요예배 내용도 얘기해주신다. 언니랑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언니가 고3때는 내가 어렸으니까 엄마가 저에게 별로 신경을 안쓰셨는데 지금은
저한테 엄청 많이 신경써주세요. 엄마가 없을 때는 언니가 엄마처럼 챙겨줘요.
시험 끝나고 바로 공부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안되요..ㅜㅜ 자꾸 마음이 흔들려요.
기도는 수련회 가도록 결단하는 거에요.
선생님의 처방 >> 옆에 좋은 사람이 많구나. 선생님도 어렸을 때 그랬는데 결혼하면서 고난이 왔지.
보애도 이런 고난을 위해 예비하렴.
윤정인 : Q) 내가 힘들때는 뭘 찾는지??
일단 기도해요... 근데 힘들때만 찾는게 문제에요. 힘들지 않을때는 속으로는 큐티 해야지 하는데 마음처
럼 쉽게 안되요. 지금은 큐티책도 없으니까 나는 큐티책이 없어서 못하는거야 라고 합리화시켜요.
친구들이랑 놀때 가장 행복해요. 친구한테 많이 위로받는 편이에요. 대인관계도 좋아요. 초등학교 1,2
학년때까지는 엄마가 눕혀놓고 엉덩이를 때렸는데 그 이후로는 때리지 않았어요. 그냥 말로만 싸워요.
근데 싸우고나서는 그냥 흐지 부지하게 풀려요. 우리들교회와서 감사함이 많이 늘었어요.
기도 제목은 합리화시키지 않고 큐티하기에요.
선생님의 처방 >> 그래도 기도하는것만으로도 좋은거야. 정인이는 대인관계도 좋아서 좋겠다. 요번주에는
큐티를 매일 하는 적용을 하도록!
임보현 : Q) 헛된 도움을 바라는 것은?
어떤 친구가 경제 인강듣는거 돈 많이드니까 같이 돈 내고 듣자고 했는데 제가 돈이 없어서 그냥
친구가 공짜로 듣게 해줬어요. 근데 35강 중 13강만 듣고 끝났어요. 얼마전에 그 친구랑 얘기하다가
그 친구도 다 못 들어서 다시 듣는다길래 나도 꼽사리 껴서 들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국 이번에도 그냥 친구가 공짜로 듣게 해줬어요. 이렇게 은근히 그 친구한테 기대하고 도움을 바
라는 것 같아요. 사실 돈 줄 수 있는건데 엄마한테 말하기가 쫌 그래서..ㅠㅠ
Q)요즘 아빠와의 관계는??
아빠가 수요일에 핸드폰을 집에 놔두고 교회와서 연락이 안#46124;어요 엄마는 아빠가 만약에 술마시러
갔으면 완전 두고 보자는 식으로 얘기해서 속으로 아빠가 집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집에 가니까 아빠가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다행이다" 그랬더니 아빠가 "왜?" 라고 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엄마가 아빠 집에 없으면 화낼꺼 같아서~" 라고 했더니 아빠가 별말없으셨어요, 그러고
몇일후에 별로 전화를 안하는 아빠가 전화하셔서 엄마한테 저를 바꿔달라고 하신거에요 아빠가
" 저번에 아빠 편들어줘서 고마워. " 라고 하셔서 놀라기도 했고 좋았아요.
그리고 할아버지가 통장에 돈을 다써서 기초생활수급자가 되었는데 병원비가 거의 무료로 되서 너무
좋아요 기도제목은 방학때 시간 잘 보내느 거에요.
선생님의 처방 >> 아빠 편들어줘서 아빠가 정말 기쁘셨겠다. 좋은 적용을 한거 같네. 앞으로도 보현이가
아빠 편 많이 들어드려.
김희수 : 일이 뜻대로 안되면 합리화시키는 것이 있어요 예를들어 언어 학원 숙제 너무 하기 싫어서 왜 집중이
안되지 라는 생각을 하는게 지금 공부 잘 안되는 것이 방학 때 헤이해지지 말라구 못하게 하시는거
라고 생각해요. 방학동안에 계획을 나름 짠다고 짰는데 할게 너무 많아요. 그리고 학원 선생님이 교회를
싫어하시는데 제가 수련회간다고 수업 빠진다고 말해야하는게 좀 걱정이 되요.
기도제목은 중요한 시기인만큼 여름 수련회가기 전까지 공부 열심히 하고 가서는 은혜많이 받고 오는
거에요.
선생님의 처방 >> 그래도 하나님의 생각으로하니까 해결방법이 조금씩 나오는 거 같네.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
하고 계속해나가고 선생님한테 말하는거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