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7일 9:00 (영화예배:항거)
참석:장윤지,강예령,이효우,구다온
아이들은 다른 내용보다 분노와 화가 나서 영화보는 내내 욕을 했다고 했습니다.
같이 싸잡아 쪽바리놈들이라고 함께 욕을 할 뻔? 했지만 죄만 미워하자고 그런 일본을 위해 기도해야겠다고 말하였습니다.
다온이는 영화예배는 함께 드리지 못하고 나중에 합류해서 떡볶이 같이 먹고 노래방을 갔습니다. 다온이와 효우 윤지는 노래를 곧 잘 불렀는데
예령이는 컨디션이 좋지않아 한 곡 겨우 부르고 앉아있었고 다온이는 곡들을 누르고 부르기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아이들과 쇼핑도 하고 예령이가 올리브영에서 화장품 사야되는거 있다고 하여 올리브영에 가서 화장품 구경도 하였는데 역시 여자아이들이라 그런지
흥분하며 구경하고 바르기 바빴습니다. 저는 부목자 모임이 카페에서 있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카페로 갔습니다.
서로 이야기 할 시간이 없으니 좀 친해지라는 의미로 데리고 갔는데 한 시간 반 정도 있다가 아이들을 데려다 주었습니다.
컨디션이 안좋은 예령이를 먼저 내려주고 다온이와 윤지랑 가다가 수원인데 통닭먹고 가까? 하니 윤지가 선생님 돈 너무 많이쓰시는거 아니에요?하길래
이럴때 쓰지 언제쓰냐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이런 돈 걱정을 하다니ㅠㅠ
다온이 빨리 아르바이트할거라고 하는데 돈벌어서 뭐하게? 그랬더니 옷 살거라고 합니다. 그 말을 듣는데 제가 중학교때 작은아버지 집에 얹혀살때
겨울에 파카카 없어서 티 하나 입고 얼어죽을 뻔?한 그래서감기 몸살로 앓아누운 이야기를 들려주게 되었습니다.
구원에 가치관으로 이야기해주고 싶었지만 다온이의 마음도 이해하기에 조금 미루어두었습니다.윤지는 마지막에 데려다 주며 윤지야 너는 우리반에서 누가 편하니?
친해지고 싶은 친구 있어? 라고 하니 다온이라고 말합니다. 윤지가 교회에 오면 아직도 친구들 하고 서먹해 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다온이에게 관심이 있다고 하니
다온이가 활발하니 잘 챙겨 친해질 수 있도록 해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