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 인원은 5명으로 주은, 도연, 아라, 지혜였고 현영이가 못왔어요.
지혜는 조금 늦어서 나눔을 못했구요.
나눔 주제는 나는 후회나 걱정을 하는가?
도연: 학교에서 성적표가 나왔는데 친구들 하는 얘기를 들어보니 다들 원래 자기는 잘했는데 이런 점수는 처음이라고 하면서 전교 3등 해야 서울에 있는 대학 갈 수 있고 반에서 적어도 10등 안에는 들어야 대학 갈수있다고 그런 말들을 하고 있었다. 나는 원래 공부를 못하고 작년은 예고 준비때문에 공부를 정말 하나도 못 해서 성적이 낮게 나와서 아이들 대화에 별로 끼지 않고 그냥 못 봤다고 말했다. 집에 와서도 나름 나는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얘기들을 들으니 공부 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다. 그래서 일주일 내내 힘없이 지냈다.
주은: 과거 미래 다 걱정하고 후회 한다.
과거에는 좀 더 잘할걸. 하고 후회하는 게 많고 미래는 목표가 뚜렷하지 않아서 걱정이다(대학이나 가정). 그리고 누가 죽는 것도 무섭고 두렵다. 할머리 할아버지가 돌아가실까봐 걱정 되고 만약 돌아가시면 나도 죽고 싶을 것 같다.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께 더 잘해드리려고 하는데 잘 안 된다. 요새는 너무 공상에 빠져 산다. 제주도로 수련회를 갔는데 한라산 등반을 하느라고 힘들어서 죽는 줄 알았다.
음......... 제 나눔이 기억이 안나서...여기까지 올립니다!
선생님이 배가 아프셔서 병원에 가셨었대요. 그래서 모두 선생님과 샛별이를 위해 기도를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