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8일
회복에 이르는 길
목원: 태정 은아 세록 예빈 주혜 해리 그리고 새로온 주빈이~
출석: 태정 은아 세록 해리 주빈
예빈이는 공연 때문에 못왔구요 ㅠㅠ
주혜는 여전히 연락이 안돼요 ㅠㅠ 빨리 마음 돌이킬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수원에서 살다온 주빈이 환영해♡
너무 늦게 올려서 죄송해요 ㅠㅠ 책임감이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난생 처음 이런 보고서도 써보네요 ㅋㅋㅋ 좀...허접하다는 느낌이... ^^
나눔
-중독수준의 문제는 무엇인가?
-나의 두려움은 무엇인가?
은아: 중독은 딱히 없지만 돈 때문에 부정적인 감정이 생긴다. 엄마의 펀드투자가 실패하는 바람에
더욱 그렇게 된 것 같다. 사고 싶은 것도 있고 하고 싶은 것도 있는데 그걸 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
돈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는 것 같다. 또 가고 싶은 대학이 있는데 학비가 너무 비싸 그것 때문에
걱정이 있다. (재료비->미술과 관련된 용품들)
세록: 게임,tv, 슈퍼주니어 중독
요즘들어 공부를 많이 하지 않는다고 혼이난다. 부정적이지는 않으나 진로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고등학교를 인문계로 가기로 했으니까 그 두려움이 많이 나아진 것 같다. 그러나 앞으로
고등학교 생활 3년이 두렵기도 하다.
태정: 인정중독이 있는 것 같다. 목장에서 오픈할 때도 이것 때문에 잘 안 될 때가 있다.
감정기복이 심해서 마음안에 욕구불만이 숨어있다는데 그건 잘 모르겠다.
그 감정에 시달리지 않기 위해서 무엇을 하게 되는데 수능이 끝나고 나니 무언가 막 할 것이 없어서
자꾸 자게 된다. 엄마가 일하셨던동안 혼자여서 불안 등의 영향 때문인 것도 같다.
좋아진 줄 알았는데 좋아진 게 아니라 바빠서 그런거였다.
주빈: 국제사법재판관이 꿈이였는데 진로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면서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생겼다.
해리: tv, 동방신기 중독
매일매일 학원은 가고 할 것은 많은데 매번 할 때마다 하기 싫어하는 마음부터 든다.
내가 아무리 이렇게 해도 과연 대학을 갈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인 것 같다.
친한 친구가 외고 시험에서 떨어지는 걸 보면서 내가 도전했다가는 절대 안#46124;겠네 라는 생각도
들었다. 공부잘하는 아이들은 너무나도 많은데 내가 내 열심으로 잘하려고 하다 보니 더 안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