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저희반에 주이가 왔습니다.
그래서 총 출석인원은 6명으로
주이, 단비, 주은, 현희, 아라, 승주 였습니다.
나눔주제①: 나의 병신같은 모습은 무엇인가?
아라: 짜증, 불만 내는 것.
선생님: 주로 누구에게 짜증을 내니?
아라: 엄마, 아빠요.
선생님: 그래 우리는 가정에서 하는 것을 보면 나의 믿음과 인격이 나타나 아무리
밖에서 잘하고 있어도 안에서 잘 하지 못하면 안되는 거란다.
단비: 게으름.
선생님: 어느점에서 특별히 그러니?
단비: 모든면에서요.
선생님: 어떻게 해야 될 것같니?
단비: 큐티해야 될 것 같아요.
선생님: 큐티만 하는게 아니라 실천하고, 적용이 없는 큐티는 무용지물이야. 적용이
안되면 소용이 없어. 시간표를 만들어서 내가 뭐하는지 보고 말씀보는 시간
을 정해서 말씀보자.
승주: 친구뒤에서 욕하는 것.
선생님: 누구나 다 그런 경험은 있어. 하지만 내가 안 한다고 해도 그게 내 마음대로 되
는게 아니야. 내가 너무 힘들고, 예수님 사랑하는 걸 느끼면 욕하는게 별로 하
고 싶어지지 않아. 내가 회개해야돼. 결국은 내가 한 욕들이 나에게 더 크게 돌
아와. 의지적으로라도 기도하고, 말씀보자.
주이: 집중을 안하는 것. 텔레비전도 엄마가 버려서 없다.
선생님: 왜 집중을 못한다고 생각하니?
주이: 그걸 잘 모르겠어요. 이것저것 생각하다 보니까?
선생님: 이것저것 뭘 생각하는데?
주이: 뭐 공부도 걱정되고, 이제 3학년이니까 내년에 고등학교도 잘 가야 되는데
뭐 이런 생각들이요.
선생님: 그럼 공부하는 목적이 뭐니?
주이: 좋은 학교 가려구요.
선생님: 그런 목적을 쫓아가면 너무나 삶이 허무해.
주이: 근데 제가 교회에 다닌지 얼마 안 되서 솔직히 끌려오는 거에요.
선생님: 주이는 말씀이 아직 없구나. 말씀을 봐야돼. 내가 야망 갖고 하면 아무 소용이
없어. 여기 애들 다 매일 큐티한 것 문자로 보내기로 약속했거든? 그러니까 주
이도 큐티하고 문자 보내.
나눔주제②: 내가 예수 믿기 위해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가?
주은: 소설읽는것. 주체를 못하겠어요.
선생님: 하루에 얼마나 보니?
주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시간날 때마다 봐요.
선생님: 하루에 시간을 정해서 1시간만 보겠다. 엄마한테 숨기지말고 얘기해서 정해진
시간만 읽어. 어떤 종류를 읽니?
주은: 판타지 소설요.
선생님: 그래. 엄마한테 말하고 당당하게 읽어.
나눔주제③: 내가 있는데로 짜증내는 것은 무엇인가?
현희: 엄마가 밤에 공부 안 하면 짜증내서 나도 같이 짜증내는 것.
선생님: 그럼 공부는 언제하니?
현희: 안해요. 막상 공부 하려고 하면 책상이 너무 지저분해 보여서 청소하다 보면 또
샤워하고 싶고, 샤워 다 하면 어느새 밤11시? 정도 돼서 자요...
선생님: 현희도 단비같이 시간표짜. 그래서 규칙적으로 생활해. 시간은 내것이 아니야.
하나님이 주신거잖니? 그러니까 그거 적용해 단비랑 같이.
이렇게 나눔은 끝났습니다.
오늘도 온유가 안 왔네요...
다음주에는 꼭 같이 나눔할 수 있도록 기도 많이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