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저희목장의 참석인원은 저번주와 마찬가지로 5명으로
주은, 승주, 아라, 현희, 단비 였습니다.
이번주도 온유가 참석을 못했네요.
이번주는 조금 다르게 대화 방식으로 보고서를 쓰겠습니다.
가장 처음으로 나눔을 한 현희부터입니다.
선생님: 오늘 목사님이 나는 무슨일로 부르심을 받았는가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그건 한마디로 왜 사는가지? 현희는 왜사니?
현희:모르겠어요..
선생님:그럼 그것을 찾아야지.
현희:그냥 뭐,..
선생님: 현희는 사는게 재밌니??
현희:네 뭐 그럭저럭요.
선생님: 그래. 그럼 나누고 싶은 병은 뭐니?
현희: 저는 별로 신경 안 쓰지만 아무래도 공부.
선생님: 공부. 현희는 공부에 신경을 많이 쓰니?
현희: 음,, 별로요. 근데 엄마는 아니죠. 뭐 공부 못 해도 나중에 남자 잘 만나서 시 잘가면 잘 사는데요.뭘. 아 근데 이번주에 학원에 갔는데요. 나는 모르는 문
제를 짝궁이 열심히 푸는 것을 보고 좀 쪽팔리기는 했어요.
선생님: 그래. 우리는 늘 상대적인 열등감을 가지고 있어. 공부는 지금 학생이기 때
문에 열심히 해야 되지만 그걸로는 열등감이 해소되지 않아. 말씀을 봐야 해
소가 되는 거야. 비교는 죄야. 그건 사단이 하는 일이 거든. 이번주 큐티말씀
이 기억나는게 없다면 그건 한게 아니지. 이번주에는 잘 해야 한다.
현희: 네.
두번째는 승주의 나눔 입니다.
선생님: 그래. 승주는 저번주 큐티 말씀 기억나는 것 있니?
승주: 기억이 안나요.
선생님: 낳고 싶은 병은 뭐니?
승주: 음. 공부를 전교에서 50등에 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언니랑 안 싸웠으면 좋
겠어요.
선생님: 왜 싸우는데?
승주: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아침에 드라이기 같은거요. 드라이기는 한개 밖에 없는데
서로 쓰려고 하니까 아무래도.
선생님: 옷도 같이 입니?
승주: 옷은 따로 사는데 내가 옷 빌려주면 언니는 안 빌려줘요. 그래서 또 싸우고, 돈도
빌려서는 안 갚아서 싸워요.
선생님: 그래. 그럼 누가 먼저 화내니?
승주: 상황에 따라 달라요.
선생님: 그래. 돈은 언니가 자주 빌리는 거야, 아니면 승주가 자주 빌리는 거니?
승주: 주로 제가 많이 빌려요. 용돈은 같은 데 이것저것 쓰다 보면 부족해서요. 언니는
저보다 돈 관리를 잘 하는 것 같아요.
선생님: 그렇구나. 그런데 언니건 누구건 돈을 빌리면 갚아야 되는 거야. 약속한 날짜에
갚아야지. 그리고 언니이기 때문에 양보하는 거지만 언니랑 승주랑 또 영역이
서로 있잖아? 그러니까 그 언니의 영역을 인정해 주고 존중 해주면 좋겠어.
싸우기 시작하면 형제끼리는 싸울일이 많은데 지금 나이가 또 예민 할 수 있는
있는데 나중에는 아무 문제가 없어. 중요한 거는 승주가 언니에 대한 사랑이 있
으면 괜찮아. 우리가 살면서 중요한게 시간관리, 돈 관리때문에 인간 관계가
나빠 질 수있고, 사회생활이 힘들 수가 있는데 내가 쓰기 전에 미리 계획을 잡
고 쓰고. 아무리 친한치구, 언니라 해도 돈은 빌리지마.언니도 빌려주면 돌려
받을 거 생각하지마. 없으면 없는대로 살고. 승주는 언니를 좋아하니?
승주: 모르겠어요.
선생님: 언니 이해해 주고, 그래도 언니잖아. 쌍둥이 언니지만. 그니까 언니 섬기고, 인
정해주고, 질서에 순종하고.
승주: 그래도 짜증나요. 오늘 아침에도 제가 옷 안 빌려 줬다고 아침에 소리 지르고 막
자기는 안 빌려주면서.
선생님: 짜증나겠지만 승주가 그릇이 커서 하나님이 단련 시키시는 거야. 아라는 빌려
주고 싶은 형제도 없잖니. 빌려주고 한번 나는 언니가 이 옷 입으니까 참 예
쁘다. 입고 싶으면 언제든지 입어 라고 말해봐. 질서 대로 해 언니니까. 자주
싸우면 사단이 작용 할 수 있어. 말씀보고, 양보하기!
세번째는 주은이의 나눔입니다.
선생님: 주은이는 한 주 동안 어떻게 지냈니?
주은: 금요일에 사촌동생이 와서 만나서 놀았는데요. 이제 중1 되거든요? 근데 걔가
외고를 간대요. 그러니까 엄마가 우리집에서도 외고 가는 애가 나왔으면 좋겠다
고 그러면서 동생들한테도 사촌동생에게 막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라고해서 기
분이 나빴는데 할아버지가 계셨거든요? 저는 그런거 잘 못하는데 사촌동생이 안
마를 해 드리는 거에요. 그래서 더 기분이 나빠져서 방에 문 잠그고 들어와서 가
만히 있었더니 사촌동생이 문 두들겨도 가만히 있으니까 이제 사촌동생이 집에
가고 아빠가 와서 너 왜 그러냐고 혼났어요.
선생님: 그래. 그랬구나. 우리는 각자 정말 선택 받은 사람이라 생각하니:
모두들(현희와 단비 빼고):네.
현희: 아니요.
선생님: 그래? 그럼 여기에 왜 와있니, 현희야?
현희: 그냥. 오고 싶어서요.
선생님: 단비는?
단비: 그냥 부모님이 가라고 해서요.
선생님: 우리는 다 선택받은 사람이야. 주은이가 자주 친구들하고 비교당하고, 부모님
도 우리집에서 외고가는애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해서 자존심 팍팍 상하고
그렇지만 내가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내가 하나님께 선택받았기 때문에 여기
있는 거거든. 50등안에 들지 못해도 상관없어. 내가 예수님 때문에 자존감이
생기면 괜찮아. 문잠그고 간건 주은이가 잘못 한거지? 인정할건 인정해야돼.
내가 못하는 건 인정하고 열등감 갖지않고, 자격지심 때문에 상처받지 말고.
말씀 다시봐. 사건 하나 터지면 말씀보고 기도해. 화가 날때는 말씀을 봐.
네번째는 단비입니다.
선생님: 단비는 이번주 어떻게 지냈니?
단비: 뭐 엄마랑 싸우고.
선생님: 왜 싸웠어?
단비: 그냥 혼나서요.
선생님: 왜 혼났는데?
단비: 말대꾸 해서요.
선생님: 큐티는 했니?
단비: 2번?정도요.
선생님: 그래. 낳고싶은 병있니?
(이때 목사님의 부르심을 듣고 황급히 저에게 바톤을 터치해 주신 선생님..)
아라: 그래. 낳고 싶은 병이 뭐야?
단비: 잘 모르겠는데.
아라: 음.. 예를 들면 승주처럼 공부라던가...
단비: 아. 공부 잘하는 것.
아라: 그렇구나. 그럼 열심히 해.(...)
마지막으로 저의 나눔입니다. 저는 어쩌다 보니 한주 동안 있었던 일을
나눴네요.
아라: 어 나는 저번주 목요일에 자유를 누렸어. 오랜만에 엄마랑 아빠랑 고모랑 할머니
랑 온천에 갔다가 오셨거든. 그래서 자유를 누렸는데 그전에 화요일날 아빠 일
때문에 순창에 갔다 왔거든? 근데 그때도 원래 자유를 누릴 기회였는데 아빠가
이리에 들려서 친구를 만나야 한다 그래서 엄마가 혼자 집에 돌아와야 되니까 나
도 같이 가야 된다 그래서 엄청 짜증을 내다가 결국 갔다왔어. 짜증 안 내기로 저
번주에 적용했는데 그게 쉽지가 않구나.
모두들: (끄덕끄덕)
아라: 그래. 그럼 기도제목 나누자.
주은: 큐티캠프 잘 가는 거.
현희: 큐티 캠프 갈 수 있게.
승주: 큐티 열심히 하기.
단비: 나도.
아라: 음 나는 짜증 안내기.
이렇게 나눔을 한 후 기도 하고 나눔을 마쳤습니다.
이번주에 온유가 온다고 그랬는데 안 온것 같아 아쉽습니다.
다음주에는 꼭 참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