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눔 시간에는 아이들에게 종이를 각각 나누어 주어,
자신의 적용 거리를 적어서 선생님에게 내도록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대부분 비밀글로 목장 나눔에 올려달라 하여서,
비밀 글로 올립니다.
선생님으로서 처음 올리는 거라.. 부족하여도 너그러이 봐주시기를..
아이들이 쓴 그대로 올리겠습니다..
<적용 거리>
1. 내가 씻어야 할 죄는 무엇인지, 또는 내가 씻김 받고 싶은 상처는 무엇인지
2. 내가 지금 망해 버린 것 같은 상황에서 주님이 왕 되신 것을 인정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 주님이 다스려 주시지 않으면 안 될 것이라고 고백해야 할 부분은..?)
안예림 : 1. 내가 씻어야 할 죄는..
친구를 시기 질투하는 것이다.
그리고 언니가 뭐 부탁을 하면 알겠다고 하면서 다른걸 하고있고,
언니가 우울증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뒤에서 혼자 욕하고 하는 것이다.
내가 씻김 받고 싶은 상처는..
친구들이 놀릴 때 받는 상처이다. 친구들이 무시하고 놀릴 때
아 쟤가 날 싫어하는구나.. 나는 왕따구나.. 하면서 학교에서 많이
우울해지고, 때로는 다른 학교로 전학가고 싶은 생각이든다.
아이들이 친절하게 대해줄 때는 좋다고 놀면서도
또 무시하면 상처받고 우울해진다.
5월 8일에 소풍이 있는데 또 따가 될 것 같고 무섭다.
남자애들이 놀리고 욕을해도 그때는 그냥 무시하면 되기에
아무 상관이 없지만, 여자애들이 욕을하면 두렵다.
그냥 놀리거나 무시해도 상처를 안받았으면 좋겠다.
2. 망해 버린 것 같은 상황에서 주님이 왕 되신 것을 인정해야 할 부분은..
화가나면 우울해지는 것과.. 말을 잘 하지 못하는 것..
이유진 : 1. 내가 씻어야 할 죄는..
욕심을 가지고 몇몇 사람들을 미워하고 욕하는
나의 욕심과 질투..
요즘 QT와 기도도 잘 하지 않고 있는 것..
그리고 소외감을 잘 느끼고 우울증이 있어서 그런지
친구관계에 문제도 있고 우울해지면 미쳐가는 것 같고..
맞서지 않고 피하는 등의 상처를..씻김 받고 싶어요^^;
친구 관계도 많이 안좋고 안좋은 기억들이 떠올라서
기분도 안좋고 머리가 복잡해져서 뭐가 뭔지 모르겠고
갑자기 기분이 우울해지고 조용해지고..
세상이 싫어지고 사람들이 미워지는 등..의 상황..
조수민 : 1. 내가 씻어야 할 죄는..
나쁜 생각 가진거.. 부모님이 싸우면, 엄마도 많이 힘든데
차라리 그냥 그렇게 항상 싸울거면 차라리 헤어지라는 생각도
했었던 것들.. (그게 아닌데..)
자꾸 부모님 싸우실 때의 상황 하나 하나들이 생각나는 것
라면 소리도 무서워 하고, 마이크 소리도 무서워한다..
그 이유는 아빠가 화날 때 물건을 던질 때의 소리와 비슷해서
자꾸 그 때의 상황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다음주 화.목.토가 시험인데 내가 잘못한건데 엄마한테 화만 내고..
옛날엔 내가 죽음을 무서워해서 그게 정말 심해서
엄마가 그것도 엄마가 정신 병원을 데려가려고 했던 그 때
엄마가 정말 미웠고
항상 집에 오면 이혼 소리가 왔다 갔다 거리는 부모님..
내 앞에서 무릎을 꿇으시면서 살기 싫다고
너네 까지 그러지 말라고 그러시며 흘리신 엄마의 눈물
그러한 상황들..
예전에는 정말 간절하게 기도를 했는데
지금은 시험기간이라고 기도, 큐티도 잘 안하지만..
그래도 요즘은 부모님께서 잘 안그러시는게 감사하다.
친구 관계, 부모님 관계가 잘 풀리지 않아요..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면 잘 될거 같다는 생각으로 기도를 해요..
최태정 : 1. 내가 씻어야 할 죄는..
내겐 장난이고, 아무 생각 없이 한 행동들이
그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되었을까를 생각해보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
내겐 그다지 큰 상처는 없다..
모든 삶, 모든 부분에서 주님께서 왕이신 것을 고백하지만..
가끔 내 스스로 공부를 하려고 할 때가 있다.
내 학업의 주인도 주님이신것을..
이은아 : 1. 내가 씻김 받고 싶은 상처는..
상처인지..상처였던 건지.. 구별이 안간다 ㅡ_ㅡ;;
씻김 받고 싶은 상처는 딱히 없다.
무감각해져서 그런건지.. 이미 씻김을 받았는지..
만약 있다면, 아빠가 없는 것에 대한 상처?? ㅇㅁㅇ;;
애들은 있는데, 나만 없는..
또는 아빠가 여자 데려와서 엄마 때린것??
욕하는 것
남을 미워하는 마음
공부하기 싫어하는 마음
조시연, 조혜빈 : 나눔을 하였으나 비밀글로도 올리기를 원치 않아서...
김예빈 : 나눔 불참
김현진, 이수빈 : 예배, 나눔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