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사님이 올려주신 목장편성표를 보면
맨 위에 제가 제일 먼저 나오더군요.
별것 아닌것 같으면서도 대단히 송구스럽답니다.
드디어 새 학기가 시작되고
각자의 학교로 돌아가서 생활한 후에 모였습니다.
오늘은
김명진, 박재형, 이윤빈, 이혁주군이 참석하셨고
종훈이는 학원 시험을 보는지라 예배 마치고 갔구요
진일군은 그날 연락이 없었던거 보니 늦잠을 잤나봐요.
...
뭐시기 하게도 제가 말한거만 생각이 안나는데.-_-;;
이번 목장보고서는 개인적으로 이 목자가 바라는 점을 적는걸로 대신 하겠습니다
아하하하 (.....누구맘대로...)
일단 나 자신에게 먼저.
목자라고 목자가 되었긴 한데, 사실 지금 내가 목자를 하고 있는건
순전히 짬밥때문이라는 생각이 자꾸 든다. 진정한 목자가 되자. 일찍 교회나오구
사랑스런 부목자님께
요 근래에 격주로 교회에 나오는 일이 발생했었다.
재형씨 아침까지 TV보지 말구용(...)
귀여운 종훈이에게
우리 고3의 얼마 안되는 이과hope.
종훈이는 항상 공부 얘기를 거르지 않는 걸로 보아서
공부에 필요 이상으로 신경을 쓰고 있거나
혹은 언어적인 표현이 생각처럼 잘 안되는 느낌이랄까,
어#51780;든 이과 기질이 다분히 보이는 종훈이에게 깊은 나눔이 나오길 바란다.
가정의 희망 진일이.
진일군은 내가 개인적으로 말했지만
예전보다 참 많이 생각이나 행동이 좋아지고 긍정적으로 바뀌었어.
다만 이제 필요한건 꾸준힌 QT와 기도니까
큐티 열심히 하길 바래요
스포츠맨 윤빈이에게
윤빈이는 동준샘->유화샘->나화주샘의 루트를 함께 밟은 친구라
참 오래 봐 왔지만,
바쁜 일정때문에, 또 말을 잘 하지 않는 특성때문에
그다지 많은 얘기를 해보지 못한게 아쉽고,
나눔시간에 좀 더 나누었으면 좋겠어용 ㅡ
아름다운 혁주군!
우리 목장중에서 가장 얼굴보고 산 기간이 짧은 혁주군이신데
큐티 열심히 하고 주일에 바쁜것같은데 시간될때 농구라도 한겜 (...)
우리의 나화주 선생님께
아..정말 짧고도 제가 드리고 싶었으나 목원들의 강렬한 반대가 있을까 두려워
꺼내지 못했던 말. 그 말
목장 나눔시간이 너무 짧아영..
(....)
아하하.
3월 5일 목장 보고서는 이런 땜질로 끝냅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