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헷.
드디어 제자훈련이 끝났습니다.
좀 더 해도 되는데..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끝나서 기쁜 마음이 안든다고 할 수도 없는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그동안 참 즐거웠습니다.
진심입니다.
제자양육반 덕분에 처음으로 비전홀이라는 곳도 가보고~[...]
초기에는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시고 그동안 말 한 번 안 해본 분들도 많이 계셨기 때문에 무척 어색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끝나고 나면 다들 친해질 수 있을까..하는 의심도 들었구요-ㅂ-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과거지사입니다.
제자반을 하면서
무엇보다도 나를 잘 드러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른 친구들 이야기를 들으며 비록 말 한 번 제대로 해 보지 못한 사이였더라도 얘는 이런 애였구나, 하고 좀 더 관심도 갖게 됐구요~
이제 양육이 끝났으니 저에게도 목자가 되어야 할 시기가 다가오겠군요ㅠㅜ
부족한 저지만, 뛰어난 리더쉽과 말솜씨보다는 마음으로 다가가서 서로 터놓고 나눔을 할 수 있는 사이로 발전하기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끌어주신 이승민 전도사님께 정말 감사드리구요!!
같이 제자반 했던 솔지, 진솔, 현호, 한길이오빠, 찬영이언니, 지훈, 승일, 성록..!!
다들 수고했어ㅠㅜ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