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련회에서는 정말 은혜를 많이 받은것 같아요.
사실 찬양하면서 눈물이 막 흐르더라고요.
그리고 이번 수련회 에서는 정말 찬양을 열심히 했고요,이렇게 해본적은 처음이었고요.
평소엔 그런게 창피하다고 느껴져서 손들고 뛰면서 찬양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나도 저렇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었거든요.
그리고 오빠가 이번 수련회에서 은혜받기를 바랬고, 남매로서의 사이가 회복되길 무척 바랬어요. 그런데 찬양을 하다가 뒤를 돌아보니깐 오빠는 입도 벌리지 않고 박수만 조금씩 치고 있었어요. 그런 모습에 저는 너무 오빠에게 실망을 했지만 기도시간이 되자 그런 오빠를 이해하게 해달라고, 오빠를 사랑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집에 돌아왔는데 오빠가 하나도 변화되지 않은 삶을 보자 오빠가 미웠고 오빠가 말을 걸오도 짜증을 내며 화를 냈어요.
<오늘 설교 말씀에서 형제에게 욕을 하는 자는 지옥불에 던져질것이라는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앞으로는 오빠에게 더 잘해주어서 오빠가 변화되기를 하는 마음보다 제가 먼저 변화되어 그런 모습으로 남을 변화시키는 사람이 되려고요>
그리고 엄마아빠도 (다른교회)수련회에 갔다 오셨는데 엄마가 저에게 인내를 안하고화내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에게 너무나 실망 했고 전 엄마는 교회수련회 가서 은혜도 안 받았어?왜그래 라고 말했지만,왠지 찔렸어요.
생각 해보니 저의 잘못이 훨씬 컸는데, 저도 은혜받았다고 하지만 삶 가운데 변화가 하나도 없었거든요. 정말 회개하고 오늘부터는 수련회에서 받았던 은혜를 기억하면서 QT를 하면서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고, 가족에 화목을 가져오는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남의 죄를 먼저 보는것이 아니라 제가 100%죄인임을 고백하면서 남을 기도해주는 그럼 사람이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