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태신앙으로 어렸을 때부터 일요일마다 교회를 거의 빠진 적 없이 성실히 다녔습니다. 어렸을 때는 아는 게 없어서 아무런 고난 없이 행복한 시절을 보냈습니다. 6학년 2학기에 부모님의 강요로 공부 때문에 반포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와서 예전 학교와 많이 다른 분위기에 저는 적응을 못하고 하루종일 핸드폰을 가지고 놀거나 울기만 했습니다. 중학교에 들어오고 친구들을 사귀면서 재미있는 학교생활을 즐기다 보니 성적은 항상 하위권이었습니다. 2학년이 거의 끝날때 쯤, 저는 선배들,친구들과 술, 담배를 접하기 시작했고 방탕한 생활을 했습니다. 3학년이 되고 엄마의 강요로 우리들교회에 온 저는 처음에 우리들교회가 정말 싫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늦는건 일상, 빠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곧 마음을 열게되고 나눔도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는 저와 친했던 친구들은 모두 1반, 저는 10반이 되었습니다. 반이 떨어지다 보니 저희는 멀어지기 시작했고 저는 더 마음이 잘 맞는 친구를 만나 절친이 되어 성적도 평균93점이 나오고 마음도 많이 안정되고 편해졌습니다. 하지만 겉으로는 착해진 것 같았지만, 친구들과 피씨방도 정말 많이 다니고 담배도 가끔, 술도 정신을 잃을 때 까지 마신 적도 있었습니다. 이게 불과 1달 전 이야기 입니다. 요새는 비뚤어져가는 남동생과 힘들어하는 부모님,막내동생 등 가족고난이 있습니다. 아직 저도 방탕한 생활을 완벽히 끊은 것인 줄은 모르겠지만 앞으로 입교도 하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믿음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