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큐티 모임은 다솜이, 치동이, 하윤이, 연철이, 루디아, 준규, 민영이, 예찬이, 저(하은) 이렇게 9명, 등나무교실에서 모였어요^^!
매주 1시 30분에 모이니깐 많이 참석해주세요.
특히 새 가족 분들 환영해요 ~
다솜
토요일 큐티 말씀에 많은 은혜를 받았다.
그 날 큐티 본문은 요셉이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꾸는 말씀이었는데,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꿈을 꾸게 하신 것처럼
나도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꿈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
그리고 그 노력이 자신의 영광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었으면 좋겠다.
4일동안의 휴일이 너무 빨리 특별히 한 일 없이 흘러버렸다.
그리고 그 휴일동안 학교 친구들과 놀게 되었는데,
이제는 친구들과 어울리며 세상에 물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택한 사람으로서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고 싶다.
치동
요즘 시간을 생각대로 잘 활용하지 못할 때가 많고,
또 계획해 놓은 일에 매여서 짜증이 날 때가 많다.
그래서, 엄마 등 주위사람들에게 짜증을 낼 때가 많다.
하나님안에서 자유하지 못하고,
큐티도 그냥 본문만 읽고 대충 덮어버릴 때가 많아서 그런 것 같다.
다시 큐티를 열심히 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싶다.
그리고
동생 규동이!
규동이가 큐티도 하고, 함께 큐티 모임도 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윤
예전에는 새로 고등학교에 적응하고,
또 복학생이기 때문에 조금 힘들었지만
요즘에는 적응도 거의 되었고....
특별히 힘든 일이 없다.
몇일 전에 동생이랑 주먹다짐(ㅋㅋㅋ)까지 하며 싸웠었는데,
뭐~ 다 화해하고....
힘든 일도 없고 특별히 걱정 할 일이 없어서
주님께 매달리며 큐티하는 것이 잘 되지 않는다.
이제는 힘든 일이 없어도,
주님께 의지하며 큐티 할 수 있는 믿음을 갖도록 기도해야겠다.
또 조금 생활이 나태해지고 있는데,
학교생활을 더 충실히 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
연철
연철이는 요셉이가 전도해서 오늘 우리들 교회에 처음 왔어요.
앞으로도 계~속 큐티 모임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빠가 조금 엄하시다.
잠깐 낮잠을 자며 쉬거나 노는 꼴을 못 보시고
공부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엄마는 교회에 다니시는데 아빠께서는 교회에 가는 것을 조금 반대하신다.
교회에 다니지 않는 아빠와 형이 교회에 올 수 있도록,
그리고 나도 우리들 교회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
루디아
중간고사 성적표가 나왔다.
엄마께 조금 꾸중을 듣고 몇 일간 엄마랑 말도 잘 안하고
휴일이었던 4일 동안 엄마께서 놀지 말라고 했는데,
일부러(ㅋㅋㅋ) 친구들과 놀러 다녔다.
그리고 일주일동안 큐티도 잘 못했다.
또 엄마께서 아빠를 만나러 가셨는데,
아빠께서는 엄마를 바람 맞추셨고
엄마께 계속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으라고 하신다.
학교에서도....
무섭고 나쁜 행동을 하는 친구들, 그리고 공부를 잘해서
나를 놀리는 친구들 때문에 조금 힘들고
학교에 가기 싫을 때도 있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힘들 때가 많지만,
큐티를 하며 하나님께 붙어있어서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
준규
사실 오늘 설교 시간에 말씀을 잘 못듣고
목장 나눔 시간에 겨우 들었는데,
“현실과 믿음”에 대한 말씀이 많이 은혜가 되었다.
학교가 미션스쿨이고 기독교 동아리에 소속되어있는데,
거기서 큰 예배를 준비하고 있다.
그 예배준비 때문에 할 일도 많고 바빠서 시간이 많이 #48771;기고
휴일이었던 4일 동안도 그 예배준비로 바빴다.
엄마께서는 학생인 내가 예배준비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는 것에 대해
조금은 못마땅해 하신다.
예배준비와 공부 중 어떤게 우선인지,
어떤 것을 현실에, 어떤 것을 믿음의 부분에 적용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두 가지 일 사이에서 중심잡기가 힘들 때가 많다.
큐티를 하며 하나님의 뜻을 잘 읽고 잘 중심을 잡아야겠다.
그리고 6월 1일 금요일에 준비한 예배가 있는데,
많은 친구들이 참석해서 은혜받았으면 좋겠다.
시간되시는 분 오세요 ~
또 예배가 끝난 후 부터는 다시 학생의 자리로 돌아가서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
민영
요즘 큐티에도 소홀하고,
처음에는 큐티 모임에도 잘 나왔었는데,
계속 큐티 모임에 불참했었고
지난 2주 동안은 교회도 나오지 못했다.
다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회복하고 싶다.
큐티도 열심히하고....
그리고 오빠(김민규 ; 민영이랑 똑같이 생겼다고 해요^^!)도
함께 큐티 모임에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친구관계가 힘들 때가 많다
같이 다니는 친구들은 막 몰려다니면서
다른 한 친구들을 왕따 시킬 때가 많은데,
(민영이가 성격이 온순하고 착해서,)
친구들에게 휘둘려 다닐 때가 많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조금은 다른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
예찬
오늘 간식으로 예찬이가 생일선물로 받은 케이크를 기증(?)했어요^^*
부회장이라는 직분과, 큐티 모임 찬양을 인도하는 것,
그리고 셋팅하는 것이
조금은 부담이 되고 귀찮을 때가 많다.
하나님께서 주신 일이니깐 기쁘게 그리고 열심히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난 일주일동안 특별히 한 일 없이,
공부도 열심히 안 하고
또 생일 날 해서는 안 될 일(ㅋㅋ)을 했다.
모두 요즘 큐티를 소홀히 해서인 것 같다.
다시 생활 예배를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
그리고
“교제금지”가 지키기 힘들고
부회장으로서 조금 부담이 될 때가 있다.
하나님께 잘 붙어있어서 무너지지 않도록 기도해야겠다.
하은 저는 조금 긴데요 ^ ^ ~ ;
“야곱”과 같은 나의 모습을 보게 되는 사건이 있었다.
우리 학교에서는 지리올림피아드 서울지역대회에 5명이 나갈 수 있다.
지리 올림피아드 지역대회 입상 후 전국 대회에서 입상을 하면,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의 지리계열 학과에 입학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하나님께서 너무 좋은 지리 선생님을 만나게 해주셨는데,
그 선생님께서는 나에게 2학년 때 지리 올림피아드에 나가서 그 시험을 경험하고
지금부터 특별 관리를 해주셔서 3학년 때 입상하게 해주겠다는 제안을 하셨다.
그 선생님은 학교에서도 실력으로 인정받으신 선생님이기 때문에
나에게는 정말 행운이었다.
하지만 3학년 언니들 모두 그 올림피아드에 나가고 싶어 했고
사실 2학년이 나갈 수 있는 시험이 아니었다.
하나님께서 선생님을 통해 학교예선을 보게 해주셨고 5명안에 붙여주셨다.
하지만 나는 교만해졌고 거기에 가식까지 더해져서
학교에서는 겸손한 척을 하며 “아니에요~ 제가 뭘요~”하면서도
집에서는 “내가 다른 건 다 몰라도 머리는 되지!
지리학회가 날 주목하게 할 거야!” 하면서 지냈다.
학교에서는 3학년 언니들의 “개념 없는 2학년”이라는 말과
그 시험은 2학년은 시험문제에 손도 못 될 정도로 만만치 않은 시험이라는 말,
그리고 지금까지 2학년은 본선진출은커녕
등수에 이름을 올린 전례가 없다는 말에 눌려있었다.
그래서 하나님께 매달리지 못한채 시험 준비 기간인 일주일을 잘 보내지 못했다.
시험 당일 날! 시험자 명단의 태반이 특목고 학생이고
더더구나 2학년 학생은 거의 없는 것을 보면서 너무 무서웠다.
또 현실에 밝은 나는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책임져 주신다는 것을 믿지 못하고
지리 선생님께서 내 입시를 책임져 주신다는 말이 더 감사했다.
정말.... 선생님을 주님으로 여기고 따르는 나를 보면서 나의 얕은 믿음을 봤다.
또 3학년 언니들의 기회를 속여서 빼앗고, 하나님께 묻지 않고
내 맘대로 행하는 내 모습을 많이 보게 되었다.
이제는 나의 앞길을 하나님의 계획에 맡기고 따라가는 이스라엘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