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련회에서 돌아왔는데요~
이번 수련회는 어떤 수련회보다도 더 은혜스러운 수련회였던 것 같아요.
솔직히 여태까지 은혜를 받아본적도 없었고,
주님을 만나보지도 못했고,
다른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기도를 했었는데요~
이번 수련회에서는 내가 찬양하고 뛰는 가운데,
또 울며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의 성령이 임재하셨던것 같아요.
말씀도 좋고, 기도도 좋고, 찬양도 좋고.....
제가 2박 3일이라는 짧고도 긴 수련 기간 가운데
주님의 임재를 맛 보았고, 주님을 만났고, 은혜를 받은건 정말로
큰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둘째날...
예배가 다섯시간이나 계속된다는 것은
저에게는 짜증나는 일이었고, 견디기 힘든 일이었어요.
그런데 뛰며 찬양부르는 가운데 주님이 저를 보셨나봐요.
벌써 제 맘에 들어오셔서 기쁨으로 예배드리게 하시는데,
그게 제가 보기에도 너무 놀라운 사건이 되었어요~
세상사람의 눈으로 볼때 찬양하며 우는것은 우스꽝스럽게 보여요.
그런데, 내가 주님을 만나고 은혜 받고 직접 찬양하며 울어보니까
주님의 크신 사랑을 체험하고, 내가 처해 있는 상황을 보면 안 울수가 없더라구요.
기도할때 서로를 안고 울며 기도 했는데요.
남자와 여자 상관없이 서로를 위해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해 보니까 어느새 제가 바껴있더라구요.
제 기도를 할때는 항상 나에게 좋은 기도 즉 이기적인 기도만 했었는데
다른사람을 위해 기도하니까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회개하게 되고....
중보기도라는게 이런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날......
설교말씀에서 여호수아가 나왔는데요.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기 전에는 모세는 따라다니는 종으로 활동? 했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런 여호수아를 하나님의 종으로 크게 쓰셨었구요.
저의 아빠가 목사님이신데요...
지금 사역을 하지 않고 계세요..
여호수아처럼 동기 목사님들 따라서 선교일을 조금 하고 계시는데요~
하나님께서 저의 아빠를 여호수아처럼 크게 쓰시기 위해
지금 이렇게 훈련을 시키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때가 오면 하나님이 아빠를 여호수아와 같이
하나님의 종으로 크게 쓰시길 기도해요~ㅋㅋ
이상입니다!!!ㅋㅋ
이번 수련회 정말 은혜 있었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