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학년 전수현입니다.
초등학교2학년 때부터 엄마 따라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고, 우리들교회는 작년 3월부터 가족 모두 함께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예고를 가기 위해 미술 공부를 하였고, 작년 11월에 이 자리에서 간증을 했습니다.
친구들과의 사이가 좋지 못하고 뒷담화 하는 것이 저의 습관적으로 벌이는 악한 행실이었기 때문에 사건이 끊이지 않고 왔습니다. 교회를 다니고 말씀을 듣고 회개한다고 하면서도 친구들과의 사이가 계속 불화였기 때문에 늘 괴로웠습니다.
뒷담화 때문에 왕따를 당했고, 학교 다니면서도 친구들 사이에서 괴롭힘도 당했지만 내가 무엇을 잘 못했는지 알면서도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비는 적용은 못했었습니다.
그때 마침 청소년부 간증을 통해 나의 실체를 들어냈고, 문제들이 해결이 되지는 않았었지만 기도부탁을 하며 나의 연약함을 고백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한 해를 지나 미술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게 됐습니다.
입학실 날에도 아이들이 반에 찾아오는 등 수업이 끝나는 시간에 찾아와서 괜한 트집을 잡고, 복도를 지나갈 때마다 욕을 하고 못 살게 굴었습니다.
싸운 친구는 제가 새로 사귈 친구들한테까지 저랑 놀지 말라고 해도 저와 노는 친구들에게는 인사도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반 친구들과 친해지는 것이 무척 힘들었고, 친해져도 싸운 친구 앞에선 안 친한척했습니다.
친해진 친구들은 저를 좋다고 했지만 막상 싸운 친구가 지나가면 약간 저를 피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새학기 들어서는 절대 남 뒷담화하지 않고 정말 진심으로 친구들에게 잘해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려고 성격을 많이 고쳤습니다.
그렇게 제 잘못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격도 고치고 친구들 하나 하나 소중히 여기며 지낸 결과 친구들은 싸운 친구가 왜 저랑 노냐고 해도 비록 옛날에 저의 뒷담화를 했지만 이젠 정말 안 그렇고 성격을 많이 고쳐서 괜찮다고 말해주는 애들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듣고 싶었던 말을 들었어도 자만하지 않고 더 성격을 고치려고 노력했고, 그 결과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친구들을 많이 사귀니까 그 친구는 화를 더 내고 자기 뜻대로 상황이 돌아가지 않으니 욕을 더 심하게 하고 자기 친구들 무리들이 저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야리라고 시키고, 어깨빵을 하라고 하고 못 친해지게 더 저에 대한 안 좋은 얘기들을 퍼뜨렸습니다.
저는 그래서 모르는 애들한테 관심을 받고, 학교에 희대의 썅년 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힘겹게 한 달을 보내다 정말 너무 힘들어서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하다가 요즘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선생님은 내 얘기를 들으시고는 학생부장 선생님께 말씀을 하셔서 상담 받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제 말만 들어보는 것이 아니라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해야 한다고 하셔서 제 친구들을 불러서 제가 얼마나 피해를 입는지 등등 다물어보셨습니다.
그 친구들은 제가 고생하면서 학교 생활하는 것이 힘들어 보인다고 의견을 내 주고
결국 저와 싸운 친구들이 5자 대면을 하게 됐습니다.
저와 싸운 친구들은 진짜 때리고 싶었다는 등 그때까지만 해도 앞에서 욕을 하다가 제가 먼저 그동안 이간질시킨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정말 미안하다고 하고 또 사과를 그때 못해서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를 했습니다.
그 아이들이 받은 상처 때문에 쉽게 받아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싸운 친구들은 저에게 그 동안 사과를 기다렸다고 말을 해줬고, 자기도 그 동안 지나지나 갈 때 욕해서 너무 미안하고 힘들지 모르고 막대해서 미안하다고 눈물로 사과를 했습니다.
그렇게 사과해준 아이들에게 너무 고마웠고 더 잘해야겠다라는 생각도 들고. 이런 친구 있는환경을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게 됐습니다.
이런 사건이 있을 때 말씀이 없고, 적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랐다면 끝까지 사과하지 않고, 서로 용서하는 기쁨을 누리지 못했을 텐데, 이런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이간질하는 습관을 완전하게는 아니어도 거의 고쳤습니다. 더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많이해주세요,
이렇게 용기를 내서 사과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