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싫어하시는 아버지와 가끔 교회를 나가시는 어머니 밑에서 태어난 나는 어릴때부터 할머니와 어머니손을 잡고 가던 교회가 있었다. 거기서 귀여움도 많이받고 인정도 받으며 내가 초등학교 4~5학년이 될때까지 있었다. 그사이 엄마는 교회를 나가지않고 나만 할머니와 함께 그교회를 다녔다.그치만 집안의 근본적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었다
원래 살던곳에서더 큰집으로 이사간 곳에서 유치원을 다녔는데 그곳에서 애들의 텃세와 외모적인 것때문에 따돌림을 당해 상처받았지만 빌라에서 아파트로 이사하고 다른유치원을 다니면서 괜찮아졌다. 하지만 사람들과 잘어울리던 성격이 그후 소심해지고 잘나서지도 못하게되었다.
#47929;제는..내가초등학생이 되자 동생들은 태어낳고 원래 우울해하시던 엄마는 애돌보는것에 지쳐 도와주지않는 아버지에게 섭섭한 마음을 가지셨고 회사를 다니시며 술자리가 많아 곧잘 밤늦게 취해서 들어오시던 아버지에서 몇마디 하시다 서로 대화가 안통해 그것이 싸움으로 번졌었었다.그런일이 반복되자 두분 사이도 별로 안좋아지셨고,엄마는 낮에 우울하거나 화나면 이혼하고 싶다거나 3일내내 자기만 할때도 있고 가끔식칼을 잡고 자기랑 같이 자살하자고 살아서 뭐하냐고 할때도 있었다.게다가 관심이 나에게로 쏠려 내 학업에 신경을 엄청 쓰시던 부모님께 맞으면서 공부를 하고..
그렇게, 원래 외형적이고 할말하면서 잘놀던 내성격은 가정의 힘든것때문에 다른집부모님들과 비교하거나, 외모적인것에 대한 남자애들의 놀림 <초등학생이니까 지금은 웃음밖에안나지만, 성적에 대한 열등감으로 인해 한없이 소심하게되었다아..
하지만, 우리들 교회에 다니시던 분께서 정말 기적적으로 아무 안면의식도 없었던 우리집문을 두들기셨고 정말 힘들었던 엄마는 그분을 따라 우리들교회에 다니시면서 치유되셨다.
그후로 조금씩 고난을 참고 견디는 법을 배우시면서 아버지랑 부딪치는 일도 적어지셨고 아버지도 바뀌는 엄마의 모습에 성당의 다니시면서 다른사람들과 보내는 시간이 좀많지만 좀더 나에게 관심가져주시고,가족을 사랑한다는 마음이 든다. 이렇게 좋아지는것이겠죠?
그때 나도 우리들교회를 다니며 많은 위로를 받고 우리들교인적인 자세를 배우며 많이 좋았고.중1때 잠시 따를 당했지만,지금은 그 상처,미워하는마음은 생각나지도 않는다.사람이 믿을존재가 아닌 사랑의 대상이란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음..나도 이제부터 내소심한성격을 감추려고 무뚝뚝하고 잘맞는 애들끼리만 어울리는걸 그만두고 폭넓게 어울리도록노력하며 내 마음에 회복과 평안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