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 주일! 비가 옵니다. 그리고 우리 초등소년1부는 여전한 방식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이태근 목사님과 함께 하는 교사 기도회 시간.
아무런 격의없이 자연스럽게 삶을 나누고 그것이 저절로 교제가 되고 기도가 되고 중보가 됩니다.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말씀의 저력을 느낍니다.
한결같이 공기처럼 섬겨주시는 서명수, 홍경미 부부 선생님 주은혜 선생님 모든 선생님들! 언제나 빛 이신 말씀 으로 나의 죄 고백 으로 부터 시작 하기에 시작부터 감동의 도가니탕(?)입니다.
사회: 이경은 선생님
기도: 성원이
오늘의 말씀: 풍성한 사귐
2월 20일자 큐티말씀입니다.
목사님 한절 친구들 한절 돌아가며 읽습니다. 먼저 밑줄 세곳
6절 하반절 여전히 어두움 가운데 살고 있다면 우리는 거짓말쟁이
7절 하반절 우리가 빛 가운데 살게되면 서로 교제하게 됩니다.
9절 그러나 우리가 죄를 고백하면 그분은 우리를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동그라미 그릴 곳
5절 빛 7절 교제 9절 고백과 용서
(지금부터 떠들면 안돼! 인상쓰지 말고 오늘 말씀 통해서 풍성한 사귐이 뭔지 보도록하자.)
아모스 말씀이 끝나고 요한 일서가 시작 되었는데 예수님이 돌아 가시고 다른 제자들은 다 순교하고 예수님 따라 다니던 요한은 백발이 성성 해졌어. 요한이 풍성한 사귐에 대해서 강론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풍성한 사귐을 사귈수 있을까?
(너희들 부모님 들도 수요일 날 다 들은 말씀이니까 오늘 잘 듣고 집에 가서 나누도록해.)
첫째 거짓말하면 사귐이 줄어들어요 (6절 밑줄친 곳을 보자)
여전히 어둠 가운데 살고 있으면 우리는 거짓말쟁이 라고 하시는데 자꾸 거짓말 하면 우리 마음이 어두워지고 두려워지며
8절에도 우리가 스스로 죄를 짓지 않았다고 하면 우리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그런데도 계속 죄지은 적이 없다고 계속 이러니까 풍성한 사귐이 없다고 하시네요.
"나는 잘못한 것이 없어요"
"쟤가 그랬어요"
"나는 아무짓도 하지 않았어요"
이렇게 말하는 것들이 다 거짓말 쟁이가 하는것 이라는 거지.
이런 종류의 말을 계속 하다 보면 어둠 가운데 살게되고 거짓말 쟁이가 되고 사귐도 없고 교제도 없고 서로 믿지 못하게 되지요.
예를들어 아빠가 엄마에게 거짓말 할때 술먹으면 회사 핑계 대는 것
'내가 술 먹고 싶어 먹었냐?' 나도 집에 빨리 오고 싶었다.' 이런말"
또 엄마가 아빠에게 하는 거짓말은 ' 내가 당신에게 많은 걸 바라는게 아녜요.'
'내가 돈 때문에 이러는 거 아니예요' 이런것들
(그럼 엄마 아빠만 거짓말 하는가?) 아니요 우리도 해!
엄마에게
지금 티비를 끄려고 했어요
지금 큐티하려고 했어요
지금 공부하려고 했어요
이렇게 거짓말을 하면 아빠와 엄마가 사귐이 없고 우리도 엄마와 아빠와 사귐이 없어~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두번째
9절 말씀에 보니까 "그러나 우리가 죄를 고백하면 그분이 와서 용서해 주신다" 고 하네. 사귐이 깊어 지려면 내 죄를 고백 해야돼.
아빠와 엄마가 사귐이 깊어 지려면 아빠도 죄고백을 하고 엄마도 죄고백을 해야돼.
다시 말해서 내 감정과 내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는것이지.
그런데 이것이 힘들어.
거짓말은 어둠과 두려움을 가져 오지만 진실된 고백은 빛과 평안함을 가져다 주고 진실된 고백을 하면 위축되지 않아.
빛 가운데 나와서 솔직히 고백 하면 쪽팔릴 것 같지만 그것은 사단의 생각이고 어둠의 생각이야. 이것을 따라 하면 거짓말 쟁이가 되는거야.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고백하면 용서해 주신다고 했어.
엄마와 아빠가 부부 목장에 가면 죄를 고백하기 시작하는데 아빠는 음란과 중독을 엄마는 자식과 남편에 대해 집착하는것을 고백해.
7절 말씀
우리가 빛 가운데 살면 서로 교제하게 된다고 하시는데 "빛 가운데"가 부부목장이야. 그래서 우리 친구들이 엄마 아빠는 부부목장에 나가시라고 기도하고 외치는 자가 되어야해. 내 기도가 솔직 해지려면 나도 고백 해야 하는데 아빠가 중독과 음란에 빠진 것처럼 엄마가 남편과 자식에게 집착하는 것처럼 나도 tv와 컴푸터와 스마트폰에 중독이고 빠졌다고 고백 해야해. 내가 먼저 고백할 때 빛이 우리 집 에 들어 오게 되고 그러면 사귐이 풍성해져. 엄는 아빠를 아빠는 엄마를 절대로 변화 시킬 수 없어.
그러나 여러분은 변화 시킬 수 있어.
어떻게? 부모님이 빛 가운데 부부목장에 가시라고하면서 내가 먼저 고백하면 돼.
(동영상: 동물농장에서)
실험개 하늘이와 집주인의 사귐
어느집에 입양된 '하늘'이라는 개가 있습니다. 이집에 오기 전에 그 개는 어느 대학 실험실 에서 종족 보존위한 연구 때문에 실험을 당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하늘이는 개집에서 나오지 않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왜냐하면 예전 주인은 하늘이를 어르고 달래서 그가 나오면 실험실로 데려갔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주인을 만난지 1년 6개월이 되었고 자신에게 너무나 잘해주지만 그래도 집에서 나오게 하려고 애쓸때면 또다시 실험실로 끌려 갈 것만 같아서 도저히 나올수가 없습니다. 심한 공포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주인은 그런 하늘이의 마음도 모르고 자꾸만 나오게 하려고 갖은 애를 다 씁니다. 그러다가 주인이 포기하고 돌아가면 하늘이는 얼른 자기집에서 나와서 옥상으로 뛰어와서 거닐곤합니다.
주인은 하늘이와 산책도 하고 싶고 같이 놀아 주고도 싶은데 집에서 나오지 않는 하늘이의 마음을 알길이 없어 답답하기만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래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동물의 보이지 않는 마음을 읽는 '하이디'라는 사람입니다.
하이디는 동물들의 목자입니다. 동물의 감정과 신체적 감각 태도를 통해서 동물의 상태를 진단 합니다. 동물들의 목자 하이디는 하늘이의 두려움과 공포심의 원인을 알았습니다. 마음을 알면 해답이 보이겠죠?
그래서 하늘이와 같이 있으면서 집에서 억지로 나오게 하려고 하지 않고 그냥 자기 할일을 합니다.
그런데 세상에!!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하늘이가 제발로 걸어 나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 모든것은 동물의 목자 하이디가 집에서 나오면 예전과 같은 아픔을 또 겪을까 지금 주인과 헤어지게 될까 두렵고 지금껏 믿음을 배우지 못한 하늘이에게 아무도 자신을 해치는 사람이 없다는 확신을 심어 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가족들도 하늘이 의 아픔을 알게 되어서 공감 하지 못한 것 에 대한 일종의 죄고백인 미안함을 갖게 되고 인내를 갖고 진심으로 대한 결과 이제는 가족들의 손길도 거부를 안하고 산책도 즐기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늘이와 집주인은 깊은 사귐을 갖게 되었답니다.
적용) 이은영 선생님 (나는 어떤 거짓말을 하는가?)
아빠는 학교 선생님 이셨는데 남의 보증을 잘못 서셔서 빚을 지게 되었고, 엄마는 그 때문에 분한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선생님 살던 동네에 이은영 선생님 집에만 전화기 가 있어서 사람 들이 와서 전화를 쓰고 돈을 넣어 놓고 가곤 하셨는데 그 돈을 꺼내서 쓰다가 매도 많이 맞았습니다. 엄마는 그 얘기를 보는 사람마다 다 얘기하셔서 창피 했는데 남 보기에는 부잣집 딸로 피아노 도 치고 공부도 잘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그렇다는 얘기를 누구에게도 하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대학때는 멋진 남자를 만났지만 그가 선생님을 좋아할수록 결혼할 가능성이 높아질수록 그 남자가 집에 오면 모든 것이 들통 날까봐 두려웠고 그래서 그 사람과 헤어졌고, 그낭 친구 였던 지금의 남편에게는 아무런 감정이 없었기에 편하게 다 얘기를 했었는데 집이 너무나 무섭고 싫었던 선생님은 그냥 하루라도 빨리 집에서 나오고 싶은 마음에 남편 에게 나랑 결혼할래.. 했는데 그가 '그래'해서 결혼을 했답니다.
그렇게 평생 할 수 없었던 얘기를 이제는 친구들 에게 힘든 사람들 에게 하시며, 우리들 교회에 와보라고 편하게 얘기 하신 답니다.
목사님: 내색 하기 싫고 말하기싫고 숨어 살고 하는 것이 하늘이가 자기집 에서 안 나오려 하는 모습 이지만 오픈 하면 죽을 것 같고 너무 자존심 상하는 일 이지만 죄를 고백하면 풍성한 사귐이 있고 교제 가운데 있게 됩니다.
내 마음속에 있는 이런 진실한 얘기는 빛가운데로 나와야만 할 수 있는데 그곳이 부부목장이고 교회이니 부모님을 꼭 부부목장 가시도록 기도하자.
목사님께서 기도하시고 봉헌하고 부장 선생님의 광고가 있으신 후에 2월 생일 맞은 친구들과 선생님의 생일 축하 하고 주기도문 으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간식타임.. 또 각반끼리 나눔. 한사람 한사람을 위한 담임 선생
님들의 기도가 끝나고 아이들을 보내시고 학년별 선생님
들의 피드백이 이어집니다
매주일마다 놀랍습니다.
선생님 들의 헌신과 목사님의 말씀과 동영상, 적용, 그 하나하나를 다 자랑하고 싶습니다. 이런 토양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 정말 기대 만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