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현(아버지)
강성원;힘든 일을 하기에 옷이 너무 더럽고 땀을 많이 흘려 냄새가 나 그냥 오기는 힘들고 일이 계속 있다 보니 밥 때를 놓친다. 밥을 아무데서나 들어가서 먹기가 힘들다. 그래서 오늘도 아침 6시에 나가서 아침#44804; 점심, 저녁을 지금 먹는 것이다. 일이 힘이 드니 술로 잠을 청할 때가 많다.세상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야 하나님의 꿈도 내 꿈도 이뤄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세상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 한다
더 이상 방황하면 안된다는 것도 아는데 최근 친목계에 가서 늦은 시간까지 음주가무를 즐겼다. 유혹을 뿌리치고 자중했어야 했는데 분별력이 없는 나 자신에게 화가 나고 나 자신이 싫고 후회가 된다.
강성원;10월중에 제대로 잠을 자본적이 별로 없다. 24시간 대기하고 있어야 하는 직업이다보니 밤낮으로 일이 많아 잠자는 시간까지 긴장을 해야 한다. 그래서 잠을 청하려고 매일 소주 1병에 막걸리 1병을 먹고 자는게 습관이 되었다.
강성원;어제 예수도 안 믿는 지인을 만나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 힘이 든다고 했더니 "당신 삶의 결론"이라고 우리들 교회 왔다 간 사람처럼 말하는데 하나님의 음성으로 드리더라. 지난주일 말씀 중 어떤분은
1년이 되었는데 12시에 들어왔는데 화내고 때리는 아내에게 자기죄를 보고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고 하셨는데 나는 교회 나온지도 오래 되었고 그 분보다 늦게 들어 왔고 때리지도 않은 아내에게 "미안하다"는 말이 나오지가 않고 적반하장으로 아내에게 내가 화를 내고 있다. 열심히 일을 하고 돈을 벌어도 평강이 없으니 기쁘지가 않다
강성현(어머니)
문길남;지난 주일설교 말씀을 들으며 많은 은혜를 받았다. 특히 손양원목사님께서 인간 변화의 확신이 있으셨기에 자신의 두 아들을 죽인 공산당청년 안재선을 양아들로 삼으신 이야기를 들으면서 시집에서도 친정에서도 "사람되기 틀렸다. 이혼만이 너와 아이들이 살 길이다"했을 때 우리 목사님께서는 우리 남편에 대해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표현 해 주셨다. 손양원목사님과 우리목사님이 많이 닮았다는 생각과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 초원지기님의 "암"진단 소식에 남편은 아무런 말도 못하고 눈물이 글썽 글썽하며 침울한 모습이였다. 나는 남편에 대해 순간 순간 꿈을 버리고 "당신은 절대로 안바껴"라고 입으로 오살을 했어도 하나님도 목사님도 공동체에서 만난 많은 분들도 꿈을 버리지 않으셨기에 지금 남편이 너무 많이 변해 정말 딴 사람이 된 듯하다. 이전에 나는 모두가 "너는 사모감이야"라고 하셔서 사모가 되는게 나의 꿈이였는데 너무나 가난하게 살아서 결국"돈"이 내 꿈의 전부고 "돈"이 우상이였지만 한순간 남편이 도박으로 써 보지도 못한 돈을 엄청나게 많이 잃어 버려서 돈에 대한 건 많이 내려 놓았다. 지금 나의 영적인 꿈은 남편이 목자가 되고 나는 권찰이 되는 꿈이다. 이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