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예배와 말씀 콘텐츠입니다.
예배와 공동체의 생생한 모습을 전합니다.
큐티와 목장 안에서 삶과 말씀을 나눕니다.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제자훈련 공간입니다.
교사를 위한 부서별 소통 공간입니다.
오늘 발생한 일이다. 꽤 큰 죄 하나를 지었다.
오늘 학교에서 학부모총회가 있는 날이었다.
그래서 아까 엄마가 문자(카톡)으로 나보고 강아지 2마리의 산책을 요청했다.
그래서 알겠다고는 답을 보내었다.
그런데 하기가 너무 싫었다. TV가 보고 싶었다.
그래서 강아지 2마리의 산책을 시키지 않았다.
그리고는 엄마한테 전화를 했다.
산책을 다 끝냈다고 말하였다.
그러더니 엄마가 너무 기뻐하였다.
갑자기, 아주 갑자기 먹고 싶은 게 없냐고 하였다.
그래서 엄마와 외식을 가게 되었다.
나는 그 때까지, 아무런 나의 죄를 보기도 않고, 즐겁게 먹으로 갔다.
그리고 나는 검도학원에 갔다.
그런데 갔다 와서 엄마가 다 알아채버렸다.
완전 입이 안 나왔다. 온 몸이 떨렸다.
엄마가 엎드려 뻗치라고 하였다.(하아, 이제 나는 죽는구나...)
결국 맞았다. 아주 쎄에에에에에게...
맞으면서 눈물이 마구 나왔고, 죽고 싶었다.
'나는 정말 왜 이럴까, 나는 왜 이리 한심할까'
이런 생각이 자꾸자꾸 내 머리 위에 떠올랐고,
회개하였다. 진심으로 회개하였다.
그 아이들 2마리에게도 정말 미안했다. 미안하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그 강아지들은 얼마나 오줌이 마렵고, ㄸㅗㅇ이 싸고 싶었을까;
만약 우리의 ㄸㅗㅇ구멍을 막고, 고통을 받는다고 생각해봐봐...
정말 주인으로서 한심하고, 못 됐다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나의 죄를 회개한다.
뿅♥
댓글을 안 주면 아니아니~아니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