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예배와 말씀 콘텐츠입니다.
예배와 공동체의 생생한 모습을 전합니다.
큐티와 목장 안에서 삶과 말씀을 나눕니다.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제자훈련 공간입니다.
교사를 위한 부서별 소통 공간입니다.
제자훈련 소감문
제자훈련이 거의 다 끝났다. 10주 동안 참 좋았다.
제자훈련을 처음 할 때는 선생님과 마주보고 1:1로 하는 줄 알아서 부담없이 엄마말대로 신청을 했더니 10명인
6학년 아이들과 함께 책상을 둥그러니 의자의 앉아서 해서 조금 쑥쑤럽기도 하고 또 괜히 숙제 해 온것을 발표하기가 싫어서 속으로 '이 방안에 없었으면 좋겠다.' 또 이거 괜히 신청했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숙제가 많이 힘들고 하기가 싫었지만 안하면 엄마한테 혼나고 또 엄마가 고모한테 "정현이가 이번주에 제자양육
숙제를 안 했어요. 책도 하나도 안 잃어서 독서록도 안 썼고요. 제 속이 다 터져요.................... 형님, 어유 정현이 어떡하면좋아요....................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엄마는 할머니와 고모에게 고자질을 하는 것을 난 열심히 듣고 있었다.
다행히 제자훈련 10주를 하는 동안 학교 숙제가 그리 많지 않아서 조금밖에 힘들지 않았지만 아주 처음에 글을
올릴때는 한개 올리는 데 '뭘 써야 되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30분은 생각,다른 30분은 글을 올리는 데 시간을 다 써버려서 1시간씩 걸리고 그랬는데 이제는 15분 정도 걸려서 그리 힘들지 않았다.
제자훈련을 하면서 하나님을 더 많이 안 것 같아서 아주 좋았다. ^^
성구암송을 외울때 하기가 아주 싫었다. 왜냐하면 난 외우는 것을 아주 못하고 싫어하기 때문이다. 토요일에 외우면 그 다음날 일요일에 홀랑 다 까먹는다. 교회가는데 기차안세서 신촌에서 삼성까지 아무리 속으로 외어도
예배시간에는 기차안에서 외운것을 다 까먹어서 선생님께서 외우라고 할 때 거의 다 까먹는다. 겨우 1줄이상인 것은 잘 외운다. 제자훈련이 3시 30분에 끝나서 기차로 가는 동안에 몇분전에 외운것을 다 까먹는다. 내가 그렇게
기억력이 좋은 편은 아니어서 나한텐 일 같은 것을 안 맡기는 것이 좋다. 내가 점심밥을 먹느라 제자훈련을 2시에 간 적이 있었을때도 밥을 너무 열중해서 먹다보니까 까먹은 적이 있었다. 난 그만큼 성구암송을 다 외울만한 인물이
아니어서 이번주 마지막 제자훈련 때 1주차~10주차를 다 외울 수 있을까 걱정이다.
난 독서록을 쓸 때가 아주 싫었다. 왜냐하면 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기 싫을 때에는 질 끈다. 그리고 간추리는 것이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고 난 글 읽는 것을 되게 느리게 읽기 때문에 토요일에 몰아서 할 때도 있었다.
제자훈련을 해서 정말 즐거웠고 좋았다. 힘들었지만 그래도 보람을 느끼고 하나님을 아주 많이 안 것 같아서 좋았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