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수요일)엄마와 언니가 교회에 갔다. 나는 컴퓨터로 숙제를 하고 있었다. 숙제를 다하고 나니. tv가 보고 싶었다. 그래서 tv를 켜고 보기 시작했다. 15`분정도쯤되자 갑자기 tv가 랩먹었었다.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tv는 랩을 먹은채 계속있었다. 안절부절못해 tv주변을 보기도 하고 tv를 때려보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대로였다. 하는 수 없이 엄마에게 전화를 했다. 찬양소리만 들렸다. 다시 전화를 해보니 엄마가 조용한 목소리로 "왜"라고 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설명햇다. 그랬더니 엄마가 하는 말..."이 이따 집에가면 혼날줄알아"하고 뚜뚜뚜 끊혀버렸다. 그래도 혼나는게 나을듯싶엇다. (하긴 혼날만했지)왜냐하면 tv가 영영 망가지는 것보다 나으니까. 그런데 가만히 있기는 좀 그래서 반성문을 썼다. 또 큐티를 보았다. 기도도 했다. 그래서 속으로 앞으로는 기도도 고박하고 큐티도 꼬박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잤다. (10시니까) 다음 날 아침 주리가 엄마한테 혼나고 있었다. (혼나긴 보다는 장난스런 같았다. 엄마의 화가 누그러졌다고 생각했다. ) 나오고 나서 나도 말한마디 들엇다. 엄마가 tv를 고쳐놓았다. 내가 먼저 잘못을 알고 반성문쓰기 참 잘했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