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캠프를 가기전엔 난 예수님을 진정하게 믿지 못했다. 성경책을 봐도 다 사실 같지 않고 거짓말 같았다. 그래서 큐티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것이 나의 가장 큰 금송아지였다. 학원가야되서, 공부해야 되서 큐티를 미루고 예수님을 미뤘던 나였다. 그러다가 큐티캠프에 가게 되었다. 내가 하나님의 소중한 성전이란 것을 먼저 깨달았고 하나님은 나처럼 연약한 사람을 구원해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믿지않는 가정에서 태어나 주일만 되면 교회에 안 나오시는 아빠가 미워지고 속상했지만 이제 내가 아빠를 구원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나는 이제 하나님의 성전이다. 아빠를 위해 내가 번제단에서 죽어야 하고 내가 지은 죄를 회개할것이다. 큐티캠프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것은 물론 수영장, 게임들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성령이 불타는 밤이였다. 평소 기도를 그렇게 많이 하지 않았던 점이 너무나도 후회되었다. 전도사님의 기도를 들으며 뜨겁게 기도했고 내가 여태껏 지은 모든 죄를 다시 돌아보며 하나님, 예수님, 내 삶에 대해 다시 돌아볼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어떤 것이 되던 나는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것과 나는 100%죄인이라는것 그 두가지는 내 가슴 깊숙히 새겨두고 살것이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