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리라.
<2011. 7. 24. 주일>
<7. 10. 주일.>말씀
1. 이스라엘의 작은 아이를 통하여
문둥병에 걸리면 아픔을 못 느끼기 때문에 몸이 썩어간다. 불에 손을 데어도, 어딘가를 다쳐도 내가 다쳤는지 아픈지 모르고 서서히 썩어간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깨끗함을 선물로 주시는데 이 깨끗함을 우리 곁에 작은 아이를 통해서 주신다. 우리 곁에 작은 아이가 있다는 것을 감사히 여겨야 한다.
2. 작고 볼품없는 요단강을 통하여
나아만 장군은 문둥병에 걸렸는데 어느 날 엘리사라는 사람이 병을 고쳐준다는 소식을 듣고 문둥병을 고침을 받고자 찾아갔다. 그런데 엘리사가 자신의 얼굴을 보려고 하지도 않고 그냥 요단강에서 일곱 번 몸을 담그라고 하자 화가 났다. 적어도 자신의 앞에 서서 주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병든 자리에 손을 얹고 문둥병을 고칠 줄 알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의 종들이 그냥 강에 몸을 일곱 번 담그는 것이니까 못할 것도 아니니까 한 번 해보라고 해서 한번 속는 셈치고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담그자 문둥병이 나았다.
3. 믿음의 순종을 통하여
내 곁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큰 축복이다. 나아만 장군은 문둥병에 걸려 썩어가는 자신의 몸을 자기 부하와 아내, 마을 사람들, 그 밖에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했다. 나아만 장군은 부끄러웠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고 따랐다. 그랬기 때문에 깨끗함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고 따르는 것이 깨끗함을 얻는 것이다. 나아만 장군이 한 번 씻고, 두 번 씻고, 세 번, 네 번, 다섯 번, 여섯 번을 씻어도 씻기 전과 변화가 하나도 없었다. 그래도 나아만 장군은 끝까지 하나님을 믿고 따르며 일곱 번째로 다 씻고 나오자 나아만 장군의 살결이 마치 어린아이의 살결처럼 깨끗해졌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믿고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많이 기뻐하시고 내게 깨끗함을 주신다.
나눔 질문
- 나는 지금 어떤 문둥병에 걸려 있나요?
- 내가 우러러보는 강의 색깔을 무엇인가요? 그러나 내 몸을 씻어야 할 요단강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