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 독후감
박현석
#8226;제목: 파인애플 스토리
#8226;출판사: 나침반
#8226;지은이: 오토 코닝
#8226;내용요약: 이 책은 한 선교사가 아프리카로 선교를 나갔다가 어이없는 일을 겪은 것을 책으로 써낸 것이다. 선교사는 아프리카로 나가서 선교를 하다가 파인애플이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파인애플 나무묘목을 사고 사람을 시켜 파인애플묘목을 심게 했다. 4년이 흐르자, 파인애플은 먹음직스럽게 익어갔다. 선교사의 머리에 ‘슬슬 파인애플을 따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 때 파인애플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선교사는 이상하게 여겨 날짜를 잡고 밤에 도둑을 기다렸다. 드디어 도둑을 잡았다! 그러나 놀란 쪽은 오히려 선교사였다. 왜냐하면 도둑이 바로 파인애플 묘목을 심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선교사가 도둑에게 ‘왜 나의 파인애플을 훔쳤습니까.’라고 묻자 도둑은 ‘그 파인애플이 투-완 것이라뇨? 그 파인애플은 내가 심었으니 나의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선교사는 어이가 없어서 또다시 파인애플 묘목을 사다 심었다. 그러나 원주민들은 계속해서 파인애플을 훔쳤다. 선교사는 여러 방법을 썼지만 그들이 파인애플을 훔쳐가는 것을 막지는 못 했다. 그래서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하나님의 말씀을 보다가 아주 놀라운 사실을 알아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것을 하나님에게 바쳐라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파인애플을 하나님께 바쳤더니 놀랍게도 원주민들이 파인애플을 더 이상 훔쳐가지 않았다.
#8226;느낀 점: 나는 아직 이 책의 뒷부분을 쓰지 않았다. 책의 뒷부분에는 선교사의 아들이 죽을 뻔 했는데 선교사가 자신의 아들도 하나님께 드릴 준비를 했다. 그러자 선교사의 아들은 밤새 말짱해졌다. 이 이야기가 실제로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이 이야기는 성경과 비슷한 것 같다. 그건 바로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으로 모세의 아들을 제물로 바쳐야하는 것이다. 여기서도 하나님께서는 선교사에게 아들을 제물로 바치라고 하신 것이다. 그러나 선교사는 모세처럼 아들을 제물로 바칠 준비를 다 했다. 나도 선교사나 모세처럼 자신이 가장 아끼는 것을 내려놓아야하는데, 내가 가장 아끼는 것이나,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내려놓지 못한다.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돈’이다. 그래서 엄마가 돈을 전부 저축하라고 할 때도 돈이 아까워서 저축을 안 한다. 십일조 헌금을 할 때도 그렇다. 나의 돈이 아까워서 십일조 헌금을 안 낸다. “성경이나 책이나 큐티에는 항상 글쓴이가 추구하는 가치가 있다...”라고 엄마는 항상 지겹게 말했다. 나는 이 말을 이해할 수는 있지만 책이나 큐티책에서는 항상 추구하는 가치를 모르겠다. 또 동생이 큐티를 안 하면 나는 항상 큐티타령만 하지, 실제로 내가 큐티를 하는 확률은 1/10밖에 안 된다. 나는 큐티를 하는 자로서 내가 가장 아끼는 ‘돈’을 내겠다. 예를 들면 십일조 헌금을 나의 용돈으로 내가 스스로 낸다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