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주 #8211; 독후감
▶ 제목 : 어린이 천로역정 (천국도시를 찾아가는 크리스천의 모험)
▶ 저자 : 존 번연 원작 / 주경희 엮음 / 김계만 그림
▶ 출판사 : 몽당연필
▶ 내용요약
오늘도 크리스천은 알 수 없는 꿈을 꾸었다. 그런데 그 꿈 속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크리스천을 부르며 이 도시를 떠나 선한 왕을 찾으라고 하였다. 거울을 보니 크리스천의 등에 짐이 지워져 있었다. 아무리 애를 써도 내려지지 않았다. 그런데 새하얀 옷을 입은 전도자가 나타나 크리스천에게 천국도시를 소개하며 성경책을 주고 사라졌다. 그리고 크리스천은 이 땅이 멸망의 도시라는 것을 깨닫고 성경책을 읽으며 천국도시로 길을 떠났다. 천국도시로 갈 수 있는 좁은 문을 향해 걸으며 절망의 늪에도 빠지고 친구도 잃고 세속현자의 유혹의 넘어가기도 하며 좁은 문에 도착했다. 크리스천이 무엇보다도 힘들었던 것은 바로 크리스천 등의 짐이 더욱 무거워져 갔다는 것이었다. 좁은 문에 들어가 “선의” 라는 친구를 만나고 축복의 기도를 해주었다. 그렇게 잘 쉬고 선의가 알려준 해설자의 집을 찾아갔다. 할아버지는 크리스천을 비밀스러운 방에 데리고 갔다. 초상화와 황금 면류관, 사람들의 죄로 쌓여있는 방,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여 감옥에 갇혀 울고 있는 남자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십자가를 향해 다시 길을 떠났다. 가파른 언덕을 지나 크리스천은 드디어 십자가 앞에서 등의 짐을 벗게 되었다. 그리고 세 사람이 다가와 새 옷을 입히고, 이마에 죄가 씻어졌음을 알리는 표시를 해주고, 두루마리를 주었다. 길을 가다가 어느 궁전에 들어가 분별, 경건, 자애라는 이름의 세 자매를 만났다. 그 동안의 겪었던 일을 나누고 평화의 방에도 들어갔다. 그리고 크리스천이 길을 떠나기 전 세 자매는 크리스천에게 갑옷을 입혀주었다. 그리고 “아볼루온” 이라는 마귀와 싸우게 되었다. 아볼루온이 크리스천을 죽이려 들자 천사들이 나타나 마귀를 무찌르도록 도와주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고 거인들의 동굴을 지나 크리스천은 친구 “믿음이”를 만났다. 두 사람은 이야기를 나누고 광야를 걷다 전도자님을 만났다. 광야를 벗어나 “허영의 도시”에 들어왔다. 그런데 수상한 자로 납치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당당하게 이야기한 믿음이는 매질을 당하다 천국으로 올라가고 감옥에 갇힌 크리스천은 “소망이”를 통해 허영의 도시를 간신히 빠져 나왔다. 그들은 안락 평원에 이르고 욕심 언덕을 지나 갈림길에 도착했다. 험한 길과 초원 길이 있었는데 초원 길로 발을 내디뎠다. 그런데 이 길이 하나님의 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돌아가다 절망거인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절망거인과 자포자기 부인에게 매질을 당하고 목숨을 끊으려 할 때 두루마리에 함께 있었던 약속의 열쇠를 꺼내 감옥을 탈출했다. 그리고 천국도시를 향해 열심히 뛰었다. 계속 걸어가던 중에 산이 보였다. 두 소년이 “기쁨의 산”에 도착한 것이었다. 크리스천과 소망이의 마음과 눈이 상쾌해지고 있었다. 목자들을 만나 기쁨의 산을 올라가면서 하나님의 은혜의 감사하였다. 그리고 목자들은 두 소년에게 두려움과 부활에 대한 불확신 때문에 떨어져 죽은 사람들, 젊은 거인에게 잡혀 소경이 되어 무덤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 사람들이 울부짖고 있는 지옥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천국의 문에 도착했다. 목자들은 크리스천과 소망이 에게 네 가지 당부사항을 알려주었다. 우리는 보초에게 두루마리를 보여주었다. 그런데 크리스천과 소망이는 다시 한번 아부쟁이에게 속아 그물의 잡히고 말았다. 그 때 빛나는 옷을 입은 분이 나타나 두 소년을 풀어주고는 무섭게 꾸짖었다. 그리고 저절로 졸음이 오게 하는 마법의 땅도 무사히 통과하였다. 그러고는 천국도시 가까이 있는 뿔라 나라에 도착했다. 그 곳에서 일주일을 보냈다. 뿔라 나라의 계곡 끝에 이르렀을 때, 빛나는 천국의 모습에 눈이 부셔 눈을 뜨지 못하는 소년들에게 과수원지기 아저씨는 안경을 건넸다. 하나님을 의지하여 강을 건너고 드디어 천국 안으로 들어갔다. 성안으로 들어가자 크리스천이 꿈 속에서 들었던 목소리가 났다. 그 음성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닫고 소망이와 크리스천은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그리고 크리스천에 부모님이 다가와 활짝 웃고 있었다.~~~
▶ 느낀점
”천로역정”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나를 가꾸고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많은 유혹과 고난들이 나에게 오고 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때론 포기하고 싶고 마귀의 유혹의 빠지고 때론 절망의 늪에 빠지고 실수를 일삼지만 그것을 회개하고 천국도시에 이르는 그 날까지 쉴 새 없이 뛴다면 하나님의 품에 안기고 죄가 없어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크리스천이 여행을 하며 힘들 때면 언제나 성경책을 꺼내 말씀구절을 읽으며 하나님을 생각했다. 그리고 용기를 내었다. 성경책은 나의 삶의 영원한 동반자로 삼아야 하는데 나는 성경책을 무시하고 하나님께 다가가려는 노력도 용기도 내지 않았던 것 같다. 또한 나는 무심코 잘못을 저지른 후 진심으로 주님께 기도로 통곡하고 경청하지 않고 그냥 흘러버리기만 하였다. 그런데 이러한 죄가 떨어져 산산조각이 나고 무덤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지옥으로 내던져지는 끔찍한 일을 당한다는 것을 알게 되니 마음이 불안하고 하나님 앞에 너무 부끄러운 것 같았다. 크리스천과 함께 동행했던 자 중에 한 명이었던 믿음이.. 하나님의 말씀이 합당하다는 것을 두렵지만 당당히 말해 결국은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나에게 이런 상황이 닥쳤을 때 나는 과연 믿음이처럼 당당히 단 한 분의 왕이신 하나님을 이야기 할 수 있을지 두렵다. 아직은 내게 그런 용기가 없지만 천국도시에 다다를 그 날까지 그 험하디 험한 길을 내 온 몸을 다해 달리는 그런 용기 있는 자녀가 되었으면 좋겠다. 언젠간 나도 하나님의 품에 안길 수 있다는 마음에 기쁨이 차오르고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