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배려(어린이) 지은이: 한상복 원작, 전지은 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예나는 리더십 있고, 똘똘하고, 자신감 넘치는 아이었기 때문에 1학년부터 5학년까지 한 번도 회장, 부회장을 안 한 적이 없었다. 예나는 6학년 때는 1학기 때 회장을 하고 2학기 때 전교 회장을 해서 화려하게 초등학교를 졸업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6학년 1학기 때 회장에서 떨어지고 작년부터 없애느냐, 마느냐를 두고 말이 많았던 바른생활부장이 되었다.
바른생활부에서 부장과 차장을 뽑았는데 결국 우혁이가 전교 바른생활부장이 되었고 예나가 차장을 맡게 되었다. 다음날 비가 내렸는데 예나의 엄마는 밤에 일을 하고 낮에 집안일을 하고 자기 때문에 예나를 못 데리러 왔다. 예나는 어쩔 수 없이 비를 맞으면서 왔다. 예나의 엄마는 커튼을 치고 자고 있었다.
그 모습에 너무 화가 난 예나는 엄마한테 대들었다. 3일 후 예림이에게 수빈이라는 아이가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데 부모님은 직장을 다니셔서 집으로 돌아갈 때는 기다려야 된다는 연락이 들어왔다. 예나는 수빈이네 반 아이들에게 권유해 봤지만 하겠다는 사람이 없어 자신이 먼서 했다. 예나가 도우미를 하는 동안 토요일이 되었는데 예나가 실내화를 빨래통에 넣자 수빈이가 더럽지 않아서 안 빨아도 된다고 했다. 예림이는 수빈이가 실내화를 빨지 않아도 돼서 좋겠다고 하자 수빈이가 실내화를 빨아 보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렇게 말하자 예나는 수빈이의 입장을 생각했으면 알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모습에 예나 자신이 놀랐다. 월요일에는 수빈이 반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하겠다고 했다. 또 바른생활부 부장들이 회의를 하고 고민을 들어 드립니다 라는 박스를 걸어 놨다. 나흘 뒤 시우가 교통사고 났다는 소식이 들어와서 우정이를 뺀(우정이가 협조를 안 했다.)바른생활부 부장들이 병문안을 갔다. 병문안을 가고 나서 예나가 가난한 시우를 위해 모금 운동을 하자고 하였다. 모금 운동을 선생님들의 허락을 받지 않고 하자 2학기 때 전교 회장이 되고 싶어 하는 승호가 선생님들께 일러바쳤다. 그러자 선생님이 교칙 위반이라고 하면서 돈을 좀 더 넣어서 시우에게 주었다. 시우가 목발 집고 나오자 시우가 예나에게 고맙기도 하지만 섭섭하기도 했다면서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는 말을 듣고 나서 예나는 시우가 가난하다는 형편이 알려서 자존심이 상했다는 것을 알았다. 고민을 들어주는 상자에 고민이 들어왔는데 짝사랑에 관한 이야기였다. 바른생활부는 사랑의 메신저라는 이벤트를 벌여 주었다. 예나의 아빠가 예나와 저녁을 먹자고 했다.
저녁을 먹으면서 예나의 아빠는 예나에게 예나의 엄마에 대하여 무엇이 불만인지 물어보고 엄마가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버렸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어서 가슴이 찌릿했다.
그날 저녁 예나는 시우와 수빈이에게 배려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음날 학교를 마치고 집에 오니 엄마가 쓰러져 버렸다. 그래서 아빠가 급히 엄마를 병원으로 대리고 왔다. 다음날 회의 때 예나가 배려에 대해서 말하였다. 엄마는 예나에게 휴가라고 말하고 놀러가고 싶은 대 놀러 갈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날 선생님께 배려라고 말하자 선생님은 예나에게 고민이 적힌 쪽지를 주고 자신이라면 어떻게 할지 써오라고 했다. 다음날 쪽지를 내고 엄마와 함께 쇼핑을 갔다. 다음 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편지1이라고 해서 예나가 해온 쪽지를 동화로 만든 이야기가 놓여 있었다. 그리고 며칠 후 편지는 계속 나왔고 어느 날 비가 왔는데 같은 아파트에 사는 별로 친하지 않은 소라고 우산을 같이 쓰고 가자고 하였다. 여름 방학 개학 날 승호를 만났는데 예나는 승호에게 전교 회장은 배려를 잘 할 수 있어야 된다고 가르쳐 주었다. 나는 특히 언니한테 배려를 안 하고 있는 것 같다. 언니와 싸울 때나 나누어 가질 때 나만 생각하고 내가 더 좋게 하고 싶은 마음 이 있다. 그리고 학교 친구들에게도 배려를 잘 안 하는 것 같다. 친구들이 시험 못 봤을 때 놀릴 때도 가끔 있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한테 배려를 잘하고 내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않고 남의 입장도 생각하는 내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