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후 결석했고 처음으로 조비담 학생 출석했습니다.
권율, 장은하, 조비담 출석.
(적용질문)
내가 무시받았던 적은 언제인가요?
조비담 -언니가 약올리면서 무시했어요. 그래서 슬펐어요.
권율 -무시당한적 없어요.
장은하 -윤우언니가 놀러왔는데 흔한남매책 못읽는다고 무시했어요. 속상하고 슬펐어요. 이제는 책읽을줄알아요.
장은하 학생이 예배시간에도 나눔시간에도 자꾸 저에게 말시키고 저에게 기대고 앉아서 귀찮기도했는데 손을 피가 나도록 뜯어서 2주연속 밴드붙여줬어요
은하 어머니께 연락드렸더니 ADHD가 있어서 약을 먹고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손을 뜯는 버릇이 여전한데 은하도 저도 마음의 불안을 주님께서 만져주시고 손뜯는 거 고쳐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