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09. 7. 12
말씀: 에레미야애가 1:1~11
설교: 이태근목사님
사회: 문향아선생님 반 이하은
약 2500년 전에 유다라는 나라가 있었어요. 처음에는 하나님을 잘 섬겼지만, 점점 다른 나라의 거짓된 신들을 섬기며 죄를 지었어요. 하나님은 죄를 지으면 벌을 받을 거라고 경고하셨지만, 유다왕국은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했지요. 결국 유다왕국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벨로니아왕국에 멸망당하고 에레미야 선지자는 예루살렘 성을 바라보며 슬픈 노래를 불렀답니다. 그 슬픈노래가 에레미야 애가여요.
1절을 보면 예루살렘성이 무너져서 노예처럼 불쌍하고 쓸쓸한 성이 되었다고 했어요, 이건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면 우리 집이 망하기 전에 부자였지만, 지금은 초라한 집에 살고 있다면 예루살렘이 무너지는 사건과 같다고 할 수 있겠죠.
에레미야선지자는 무너진 예루살렘을 보며 슬퍼했어요. 하지만 우리에게는 무너지는 사건이 있어야 하나님을 더 찾게 된답니다. 우리 친구들이 매일 100점만 받는다면 내 옆의 친구 40점 받는 것이 무시가 되지요. 그런데 내가 60점 받는 무너지는 일이 생기면 그 친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된답니다.
2절에는 예루살렘이 목 놓아 운다고 했어요. 나는 무엇 때문에 우는지 한 번 생각해볼까요? 우리 친구들이 매일 같이 큐티를 하니 눈물의 내용도 달라져야 하는데요, 부모님이 싸울 때 울 수 있겠죠. 하지만 앞으로는 엄마 아빠의 마음속에 예수가 없다는 것을 더 슬퍼해야 돼요. 또 내가 시험을 못 봐서 엄마 아빠에게 혼나는 것 때문에 슬퍼하지 말고요, 질서 잡히지 않은 나의 모습을 보고 슬퍼해야 한답니다.
나눔: 나의 무너져야 될 성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