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09. 8. 2 sun.
말씀: 시편 70:1-5
기도: 류원석선생님반 김도원학생
설교: 이태근목사님
오늘 말씀은 시편 70:1-5절까지랍니다. 다윗은 우리 친구들도 잘 알고 있듯이, 이스라엘의 2번째 왕이여요. 첫 번째는 사울왕이었죠. 다윗이 기름부음을 받은 뒤 고난이 찾아왔어요. 사울왕에게서 도망다니는 신세가 된 거죠. 도망다니는 힘든 상황이 오자 하나님을 찾게 되었어요. 내 옆에 붙여주신 힘든 사울 때문에 하나님을 붙들게 되었답니다. 혹시 우리 친구들 옆에도 힘든 가족이 있다면, 나도 다윗과 같은 왕의 신분으로 우리 집에 부르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해요.
다윗은 사울로 인해 훈련을 받은 뒤 이스라엘의 왕으로 선택받아 강한 나라로 잘 다스렸답니다. 그런데 수많은 승리 속에서 그만 느긋해진 다윗은 어슬렁거리며 궁궐 안을 거닐게 되었죠. 그리곤 목욕하는 밧세바를 보고는 반해버렸어요. 그녀가 임신를 하자 그녀의 남편까지 죽게 만들었답니다.
2절 말씀에서 ‘나를 죽이려는 사람이 있어요’ 라고 했는데, 그 사람이 바로 다윗의 아들인 압살롬이었어요. 압살롬은 다윗이 이방나라의 공주를 부인으로 삼아서 태어난 아들이었어요. 낳기만 했지 그 아들에게 말씀교육을 시키지 않았어요.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려는 끔찍한 일은 다윗으로 인해 생겼답니다. 다윗이 말씀으로 살지 않고 궁궐 안을 어슬렁기리기만 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다윗이 아름다운 밧세바를 취한 것처럼 우리들의 마음속에서도 아름다운 것만 취하고 싶은 마음이 다 있답니다. 예를 들면 우리 친구들이 텔레비전을 조금만 봐야지 했는데 2시간째 계속 보고 있다면, 나도 다윗처럼 아름다운 밧세바를 취하는 것이여요. 내 눈에 아름다운 것만 취하는 것이 내 영혼을 망치는 일이랍니다. 아들인 압살롬이 다윗을 죽이려는 것처럼 나를 죽이려는 사람은 내 안에 있어요. 다윗은 압살롬을 통해 하나님을 찾을 수밖에 없게 되고, 압살롬은 바로 다윗을 위해 수고하는 사람이랍니다.
4절의 말씀을 보면, 내가 얼마나 연약하고 나약한 자인지 아는 사람만이 기도할 수 있어요. 내가 연약한 걸 알게 되면, 하나님과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할 수 있어요. 부모님께 “제가 스스로 텔레비전을 못 끌 것 같으니, 엄마가 10분 뒤에 꺼주세요” 라고 말이죠
적용: 내 눈에 좋아보이는 것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