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09. 7. 19 sun.
찬송: 내 마음의 집, 성막송 등
사회: 김의경선생님 반 김이영학생
말씀: 룻기1:15~22
설교: 이태근목사님
믿음을 고백한 룻
오늘 말씀의 배경은 사사들이 있던 때여요. 사사란 재판관을 말하는데요, 우리 친구들이 잘 알고 있는 삼손도 사사였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이신데, 사사시대에는 왕이 없고, 자기 소견에 좋은대로만 해서 가뭄이 들었어요. 이 가뭄이 닥친 것이 내게 사건이 온 것이죠, 우리 친구들에게도 가뭄이 왔나요? 엄마, 아빠가 나가시면서 30분만 게임해야 돼 하셨는데, 3시간동안이나 보다가 혼나게 되었다면 그것이 바로 내게 가뭄이 찾아 온 것이죠.
오늘 본문에 보니, 엘리멜렉이 모압땅으로 가고 있어요. 모압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곳이여요, 반면, 유다 베들레헴은 찬송이 흐르는 떡집이라는 뜻이랍니다. 힘들어서 모압땅으로 가야겠어 하는 것이 핑계며, 나의 핑계는 ‘조금 전에 게임 시작했어요’하는 것이겠죠. 우리 친구들은 혼나는 사건을 만났을때, 모압땅으로 도망가는 지 베들레헴으로 가는지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나오미가 핑계를 대니까, 그 남편과 두 아들이 죽었어요. 나오미에게는 남편이 우상이었어요. 이제라도 베들레헴으로 돌아가야 되는데, 가지 않았어요. 더욱이 두 아들에게 모압여인과 불신결혼까지 시켰답니다. 그런데 그 귀한 아들들이 죽자 그제야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내가 하나님앞에서 핑계대면서 도망갔었구나 하는 회개를 하고, 고향 베들레헴으로 돌아갔답니다. 그런데 고향으로 돌아가니 사람들이 나오미를 측은하게 보게 되고, 나오미도 그런 자신의 처지와 죄를 인정하게 되지요. 구체적으로 말씀 보면서 하나님이 내게 베푼 사건임을 깨달은 것이죠. 나의 고통이 어디서부터 왔는지 알게 되고, 나의 죄를 인정하게 되니 오픈하게 되는 것이랍니다.
나눔: 내가 핑계대면서 도망가는 일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