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수요일 '예레미야 4:43
~ 갈대아인의 손에 붙인 바되었다 하는 이 땅에서 사람들이 밭을 사되~
특수학교에서 하나님의 뜻으로 순종하며 잘 지내겠다고 하면서도 나의 끝자락에는 언젠가는 하나님이 날 이 곳에서 건져주시리라는 기복이 깔려있었습니다.
어제 5시경 잘 아는 교수님께서 전화로
' 다음 주 월요일날 인천 시청에 들어가서 공무원들 인터뷰해서 녹취한 것 정리해야 되는데, 월차를 낼 수 있니?'
'네 한 번 알아볼께요.'
하고 대답합니다.
교수님을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보다는 이 교수님께 잘 보이면 나의 취직자리를 알아봐 주실거라는 생각이 강했던지라 앞뒤 생각안하고 YES 의 강한 뉘앙스를 풍기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러다가 여기가 나의 직장인데 월요일날 월차낸다며 무슨 핑계를 대야하지 하는 생각에 머리가 복잡해졌습니다. 친구와 이 일을 상의했더니 월요일날 어떻게 월차를 내며, 그런 일은 학교의 조교데려가야지 직장인을 데려가냐며 많은 말들을 쏟아냅니다.
예수도 믿지 않는 친구가 적용은 저보다 나음을 보면서 좀 창피해졌답니다.
오늘 말씀을 보니 황폐한 이 땅의 밭을 사며 은으로 사고 증서를 기록하고 인봉하고 증인을 세운다고 하시니 이번 기복의 사건을 통해 초등부아이들을 증인으로 이 땅을 사고자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매일 매일 쓰러질 수 밖에 없는 나약한 저입니다. 말씀으로 깨워주시고 초등부 잘 섬기고 특수학교 아이들 잘 섬길 수 있게 힘을 주세요.
약속의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