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

목사님! 말씀 은혜 받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설교를 들으면서 저의 지난날을 생각해 봤습니다. 원가족 중에는 누구 한 명 자랑할 만한 사람이 없었고, 믿을 구석은 오직 나뿐이라는 외로운 여정을 걸으면서 아부와 비난을 마다하지 않고 저의 유익만 추구했습니다. 결혼 후에도 每事 아내와 상의없이 오로지 저만 생각했습니다. 수능 불합격 학생이 자신의 합격보다는 세상에 떠내려가는 아버지의 구원을 기도했다는 간증에서 둘째가 저의 구원을 위해 복음 학교에 꼭 입학시키려 했던 것, 다른 여러 집회에도 참석토록 했던 일, 아내가 말씀공동체를 소개한 과정 등이 생각났습니다.이런 과정을 거쳐 우리들교회에서 스승을 만나게 됐고, 그 스승을 통해 참스승인 예수님을 만나게 되니, 이제는 타인에게 저의 부끄러운 이야기도 구원을 위해 나누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