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수련회에서 받은 따끈따끈한 은혜를 나누고 2주 동안 있었던 스토리를 업데이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씀요약>
제목 : 성취
말씀 : 룻기 3:14-18
어떤 분이 우리들교회를 와서 일대일양육과 중보기도학교, 파수꾼기도, 고등부 교사 등 교회의 모든 봉사와 섬김을 사모함과 감사, 기쁨으로 감당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예가 일을 성취하기까지 쉬지 않으시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성취는 좋은데 쉬지 않는 것은 싫다. 무엇을 쉬지 않아야 할까? 쉬지 않으면 탈진을 하는데, 성취하기 위해 쉬지 않아야 할 일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첫 번째, 순종의 매력이 쉬지 않아야 한다.
(14절) 룻이 새벽까지 그의 발치에 누웠다가 사람이 서로 알아보기 어려울 때에 일어났으니
룻이 이 상황에서 극도로 긴장하여 잠이 안올텐데, 보아스가 주는 안식에 들어가서 잠을 잔 것이 룻의 매력이다. 언제나 네!네!네!네!하거나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때에 맞춰서 하는 것이 순종의 매력이다. 구원을 위해 용기를 가지고 결혼해 달라고 용기를 내서 이야기를 했지만 들어가자마자 금세 순종의 누림을 보여주는 것이 성취의 비결이다. 성취의 비결은 완고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기업을 무르려면(전도를 하려면) 얄팍한 인간의 매력이 아닌 순종의 매력으로, 사람을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사랑해야 한다. 구원 때문에 할 말을 온유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성공은 세상적으로 잘 나가는 것이라면 성취는 그 목적이 예수님이다.
두 번째, 오해를 피할 줄 알아야 한다.
(14절) 룻이 새벽까지 그의 발치에 누웠다가 사람이 서로 알아보기 어려울 때에 일어났으니 보아스가 말하기를 여인이 타작 마당에 들어온 것을 사람이 알지 못하여야 할 것이라 하였음이라
룻이 발치에 누운 것이 부끄러운 것은 아니었지만 정식으로 결혼한 것이 아니었기에 조심해야 했다. 복음을 위해 사람을 의식하고 주의해야 할 일이 있다. 자기가 옳다고 개의치 않는 것은 만용이다. 이 사소한 적용을 한 것 때문에 이들을 통해 예수님이 오셨다.
고전8:13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
오해를 늘 피할 줄 알아야 한다. 성취의 비결은 사소하고 작은 것에 숨어 있다.
세 번째, 상대방의 입장을 세밀하게 배려하는 것을 쉬지 않아야 한다.
14절 보아스가 말하기를 여인이 타작 마당에 들어온 것을 사람이 알지 못하여야 할 것이라 하였음이라
룻은 보아스의 입장을 생각해서 너무 깜깜하지도 밝지도 않은 시간에 알아서 일어났고, 보아스는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룻을 배려했다.
15절 보아스가 이르되 네 겉옷을 가져다가 그것을 펴서 잡으라 하매 그것을 펴서 잡으니 보리를 여섯 번 되어 룻에게 지워 주고 성읍으로 들어가니라
그 바쁜 와중에 보리를 여섯 번이나 되어 주었다. 새벽에 여자 혼자 가는데 타당할 이유를 주기 위해 보리를 여섯 번이나 이어주었다. 보아스는 룻의 말에 회피하지 않고 책임을 지고자 하는 태도를 가졌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적용하는 것이 구원을 이뤄내는 비결이다. 룻이 보아스에게 나가보았던 것처럼, 우리도 보아스의 예표인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야 은혜와 사랑을 받는 것이다. 자신의 치부부터 드러내는 목장 모임을 통해 저절로 안식이 되고 온몸이 녹게 되며 세밀한 배려를 주고 받기를 바란다.
네 번째, 서로를 위함이 쉬지 않아야 한다.
16절 룻이 시어머니에게 가니 그가 이르되 내 딸아 어떻게 되었느냐 하니 룻이 그 사람이 자기에게 행한 것을 다 알리고
나오미는 보리에는 관심이 없고 어떻게 되었느냐고 질문했는데 이것은 히브리어 원어로 넌 누구냐인데, "너 신분이 달라졌니? 결혼하기로 했니?"를 물어본 것이다. 룻은 시어머니에게 초점을 맞춰서 보고를 했다. 서로를 위함이 승했다. 베들레헴으로 돌아올 때, 여호와께서 나로 텅비어 돌아오게 하셨다고 고백했던 나오미는 보아스가 '시어머니에게 빈손으로 들어가지 말라고'한 말을 들었을 때 온몸에 전율을 느끼며 이것이 하나님의 응답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집안 식구를 위하면 구원이 저절로 이루어진다. 텅빔의 경험을 하고 말씀의 고향의 집에 돌아오니까 도와줄 보아스가 생겼다. 예배와 목장, 큐티를 붙잡으면 도와줄 보아스가 생길 것이다.
다섯 번째, 기다리는 것을 쉬지 않아야 한다.
18절 이에 시어머니가 이르되 내 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될지 알기까지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오늘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나오미는 룻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모두 했다는 것을 알았다. 최선을 다한 후에는 하나님께 맡길 줄 알아야 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사람이다. 가만히 기다릴 수 있는 것은 쉬지 않고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이다. 쉬지 않고 일하시는 하나님 때문에 내가 되어가는 것이다.
시 40: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기다리는 동안 기도해야 한다. 내가 하나님의 열심보다 앞서 가면 안된다.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내 옆에서 일하고 계시므로 날마다 되는 것이 없어보여도 듣고 물어보며 기도하며 가야한다.
세상을 따라 가는 것, 또 가서도 회개하고 돌아오지 않는 것, 교회를 다니면서 구원에 관심이 없는 것은 기다리는 태도가 아니다. 애통해서 전도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성취다. 한 사람이 달라지면 그 사람이 영향을 미치는 수많은 사람들이 다 살아나기 때문이다.
룻이 이삭도 줍지 않고 게을렀다면 보아스가 그녀를 위해 일할 이유가 없다.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결과에 연연해 하지 않는다. 최선을 다하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하나님께 맡기고 기다리고 나타난 결과는 하나님이 쉬지 않고 일하신 결과이기 때문에 평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내가 다했는데 왜 하나님이 떨어지게 하지? 아프게 하지? 이런 말을 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쉬지 않고 일하셔서 내가 암에 걸렸다면, 또는 실직이 되었다면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것이 "폭풍 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를 기다리는" 것이다. 신랑되신 예수님은 우리를 신부로 맞이하기 위해 쉬지 않으신다.
눅 12:50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그 날이 이르기까지 쉬지도 지체치도 않으시는 하나님을 믿고 기다려라.
* 성취하기까지 쉬지 않는 집사님의 예
열여덜+조+삐리리~삐리리~ 쉬지 않고 욕을 하는 남편을 교양있게 설득을 하며 참고 참다가 분노에 들끓어 같이 욕을 하기 시작했다. 딸이 예배 때 자신이 했던 욕을 남편에게 하는 것을 보고 욕을 하지 않았다. 남편은 여전히 욕을 했고 그런 남편에게 가르쳤다, 화내고, 다독였다 설득하고 훈계하며 매일 전쟁을 했다. 우리들교회에 와서도 남편은 여전히 욕을 했지만 3년 동안 목장을 빠지지 않고 나왔다. 욕을 하는 것에 남편을 인정하고 격려했더니 남편은 더욱 열심히 욕을 했다. 나를 지으신 자를 인하여 즐거워하는 말씀을 의지하고 남편을 더욱 격려하고 인정, 수용하며 남편의 욕을 들어주는 적용을 12년 동안 하고 있다.
욕을 안먹는 것이 성취가 아니라, 욕을 기쁜 마음으로 자장가처럼 듣는 것이 성취다. 이런 슬픈 얘기를 재미있게 하는 것이 성취이고 이것을 내놓았을 때 여러 사람에게 약재료가 된다. 바뀐 것, 변한 것이 없어도 주님 때문에 기업 무르기의 성취의 인생을 살게 될 줄 믿는다.
<찬송> 하나님의 은혜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 늘 돌보아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복음 주셔서 내 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
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맘을 감동해 주 예수 믿게 하는지 난 알 수 없도다
<기도>
주님이 쉬지 않고 일하시기 때문에 성령의 기름을 바르고 굳센 믿음으로 상처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떤 힘든 것도 다른 사람들에게 내놓기만 하면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고 살아나게 합니다. 잘난 사람들은 이런 오픈을 못합니다. 다 욕을 해도 나는 욕을 안먹고 사는 것처럼 가만히 있지만 별 인생이 없습니다. 우리 집의 기업을 무르기 위해 끝까지 순종의 매력으로, 오해를 피하고, 배려하고 위하며, 기다리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성공인지 성취인지 헷갈려 하면서 달려왔습니다. 내가 달려온 길은 성공에 목말라 했던 길이었기에 당연히 내가 하고 싶은 것에만 순종했습니다. 매력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나는 내가 죄가 없기 때문에 오해를 풀어야 할 일이 뭐가 있나 늘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참으로 구원을 위해, 성취를 위해 세밀한 배려를 해야 하는데 지금까지도 그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서로를 위함이 좋다는 것은 알지만 이제 나도 위함을 받고 싶다고, 지쳤다고 생각을 할 때도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80 평생을 기다려도 짧은 인생인데 이렇게 많이 기다렸다고 생색을 내며 당연히 모든 성취는 물러가야 마땅한데 하나님의 그 쉬지 않는 그 사랑 때문에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있습니다. 이 말씀을 한 절 한 절 볼 때마다 나의 부족함에 전율을 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이렇게 부족한 나를, 여기까지 오게 하셨습니다. 주님, 우리의 그런 부족함을 보면서 나는 이것도 저것도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한테 모든 것을 맡기고 갈 수 밖에 없어서, 하나님의 성취가 이루어진다고 오늘 말씀하시오니 우리의 인생이 다 이루어지지 않고 너무 슬프고 힘들고 변화되지 않은 것 같지만 그 가운데 성령의 기름을 바르고 12년 동안 욕먹는 적용을 할 때에 그 욕에 대해서 전문가가 되어서 다른 사람을 살리고 너무나 슬픈 일이 너무나 기쁜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님, 우리에겐 좋고 나쁜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성취의 재료가 되는 사건만 있을 뿐입니다. 그것을 내가 성취의 재료로 삼아내는 가 아닌가는 내가 결정을 해야 합니다. 주님, 우리 가정이 성취의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기업 무르는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성공이 아닌 성취의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가정마다 반드시 이 말씀이 뚫고 들어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강은영
<나눔>
수련회에서 은혜를 받고 사단의 방해를 느꼈다. 이자가 빠져나갈 돈을 엄마한테 빌려주고 엄마가 그 돈을 제 날짜에 넣어주기로 했는데 수련회를 다녀와보니 그 돈을 넣지 않으셨다. 뚜껑이 열려서 엄마를 졸졸 따라다니며 계속 잔소리를 했더니 엄마가 미안하다고 하셨다. 수련회에서 은혜받고 왔는데 적용은 가족이 하다니..라는 생각에 뜨끔했다. 이걸 본 동생이 건강상 술을 마시면 안되는데 술을 사서 방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좋지 않았다.
- 주일에도 업무를 마치고 부랴부랴 목장에 오셔서 관심과 사랑으로 들어주거 낮아지며 오픈해주심으로 우리의 온몸을 녹여주고 안식을 주시는 언니, 우리가 언니 땜에 살아요~
<기도제목>
1. 내 놓은 집이 잘 팔릴 수 있도록
2. 엄마, 동생에게 구원의 관점을 가지고 사랑하고 지지해 주고 너무 돈,돈 하지 않도록
3. 목과 팔의 통증이 낫도록
4. 업무에서 시키는 것만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즐기고 상사의 말에 순종의 언어 쓰기를
5. 전도자의 입장에 잘 내려가서 설득하고 그 분의 마음을 만져주셔서 예배에 나오도록
하주희
* 나도 언니처럼 비슷한 경험을 했다. 처음 참석한 수련회에서 너무나 큰 은혜를 받아서 '은혜소화불량' 이었는지 몸이 아팠다. 받은 은혜를 안고 집에 돌아가서 엄마에게 그동안 잘못했다며 울면서 용서를 구했는데 다음날 동생에게 짜증을 냈다가 에이그~ 교회다닌다고 변한게 뭐있냐는 핀잔을 듣고 마음이 안좋았다.
* (직장 동료와 돈문제로 관계가 껄끄러워지며 마음앓이를 하다가 지난주 목장의 처방을 받았던 주희) 모두의 기도덕분인지 해결의 길을 열어주셨다. 당분간 긴축재정으로 신용카드를 절제하고 체크카드 쓰는 적용을 해야겠다.
- 주변에 믿는 사람 하나 없어 남들은 쉽게 나오는 교회가 세찬 세상의 바람을 거스르며 힘겹게 와야 했던 주희야, 니가 그동안 힘들었던거 주님이 아시고 널 편애하시나봐~ 감당못할만큼 은혜도 부어주시고 삶도 말끔하게 정리해가시고 건강도~ 부럽삼~ㅎㅎ
1. 이번주 병원에 가는데 선하게 인도해주시도록(이번 주 병원에 갔는데 이상무!로 나왔대요!! 할렐루야~)
2. 가족구원
3. 수련회를 통해 신교제에 대한 소망을 갖게 되었는데 선하게 인도해 주시도록
박은아
어린이집이 분리가 되면서 진로의 향방을 놓고 쉴지 다른 곳으로 갈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원장님이 일방적으로 쉬라고 했다. 10년을 넘게 일해온 곳인데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를 하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지만 이 사실에 힘들어하는 동료들과 가족들에게 오히려 미안하고 짐을 주는 것 같아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국공립어린어집 원장 모집 소식에 지원을 생각 중인데 이것이 성공인지 성취인지 분별하고 싶다.
- 매번 언니 나눔 들으면서 직장에서 힘들어 하는 제 모습이 얼마나 사치인지 깨닫게 해준 언니, 고마워요~ 이젠 몸 상해가면서까지 참지 말구 저랑 같이 G-ral 총량 언능 채워가요~
1. 막내동생 여자친구가 교회에 나왔는데 잘 붙어있고 하나님을 만나도록
2. 진로 문제를 놓고 기도할 수 있도록
3. 신교제 할 수 있도록
4. 직장에서 인정하고 죄짓지 않도록
염윤선
목의 통증이 2주 동안 괜찮았다가 다시 아프게 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일도 바쁘고, 몸도 그래서 수련회도 못가게 되었다.ㅜㅜ
- 순환 운동과 필라테스가 좋다는 말에 목장 식구들이 귀가 솔깃~! 일제히 메모를 했습니다.ㅎ 일이 있으셔서 가셨는데, 언니의 약이 되는 잎사귀 나눔을 못들어서 정말 아쉽네요..
1. 날마다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은혜 주시길
2. 자신을 이길 수 있는 믿음 주시길
박자영
이번주 급체를 했다. 레포트(한국어교육)를 7개(자영아, 맞나?;;)를 써야하는데 아이들이 안오고 숙제를 안해와서 공부를 시키면서 시간을 쪼개어 쓸수 있었고 마감 시간 직전 올리는데 인터넷이 나가서 철렁 했는데 확인해 보니 레포트가 올라갔다. 하루를 생각해보면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느꼈다. 내 기운을 빼고 기쁜 마음으로 수련회에 가게 하셨고 큰 은혜를 받았고 좋은 시간이었다.
- 자영아~ 목보 쓰기 싫어서 띵가띵가 할 때마다 니 생각에 내가 눈물을 머금고 컴퓨터 앞에 앉는다. 너의 본이 없었으면 내가 못했을거야.. 너는 나의 에너지~
1. 하나님께 맡기고 앞서나가지 않고 기도하면서 기다릴 수 있도록
2. 하고 있는 공부 감사함으로 할 수 있도록
3. 전도자들의 마음을 준비시켜 주시고 때를 구하도록
4. 고등부 수련회에 아이들이 준비되어 가고 은혜 많이 받도록
원은숙
갑작스런 회사 워크샵 때문에 수련회를 못올 뻔 했지만 참석했고, 처음으로 참석한 수련회였다. 예전에는 믿기는 했지만 교회에 잘 안나오고, 수련회도 안갔던 나였는데 지속적으로 옆에서 믿음으로 이끌어주고 도와준 사람들이 생각이 났고 그들이 있었기에 내가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양육도 받고 끊임없이 직장에서 전도와 믿음의 가정을 위한 소망을 갖고 기도하는 은숙이를 보면서 많이 반성하게 되고 성공이 아닌 성취를 이루어가는 모습에 도전을 받고 있어. 더욱 아름다워지는 그대.. 앞으로가 기대기대~
1. 배우자를 위한 기도를 쉬지 않기를
2. 주님이 예비하신 배우자를 기다리는 시간을 잘 참기를
3. 회사에서 유정, 영흠이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그 과정에서 오해를 받아도 상처받지 않기를
4. 주님 안에서 비전을 찾고 쓰임받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조미나
와~ 드뎌 내 차례다~ㅎ 이제 잘 수 있겠군ㅋ
* 호텔 숙식권이 생겨서 언니와 함께 보냈다. 따뜻하고 럭셔리한 호텔에서 영혼의 치유를 받았다. 언니가 이제는 집을 치우고 살겠다며 언니와 함께 집을 조금씩 치우고 있다.
* 3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있고 쉬고 싶다고 외쳤지만, 홀로 독립하고픈 마음에 거제도로 입사지원을 했다. 전화 해서 마감일을 물었더니 적임자를 뽑을 때까지 계속된다고 했다. 예전 같으면 내 욕구나 상태, 필요는 무시하고 하나님의 뜻을 강박적으로 묻고 따르며 나 자신의 열심과 의로움으로 하나님 앞에 섰을텐데, 상담의 도움으로 그것이 신화적이며 건강하지 못한 부분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뜻보다는 자유의지 안에서 내 내면의 욕구와 상태를 보면서 하나님과 관계 맺는 연습을 해가고 있다.
1. 하나님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그 안에서 안식을 누리도록
2. 3년의 시간을 잘 마무리하도록
3. 기다려야 할 것을 분별하고 기도 가운데 기다리는 것을 쉬지 않는 열심을 주시도록
4. 부모님이 한국에 오시는 일정을 선하게 인도해주시도록
와우~ 다 이루었도다!! 제가 스크롤 압박을 참고 여기까지 온게 정말.. 주님의 은혜입니다.
쓰면서 정말 경청이 잘 안되는 제 모습을 보네요. 저도 ADHD인가봐요.. 기억도 잘 안나고,,
다만, 목사님 말씀 다시 새기며 충전하고 여러분 위해 기도하며 애뜻한 마음 안고 갑니다..
이제 저장하고 잘께요. 안녕.. 주일에 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