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붙임)) 성실하지 못한 부목자여서 죄송합니다. 오랜만에 목장보고서 씁니다...
'성취'
성공이 아닌 성취를 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지혜로움을 발휘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기 위한 방법이 있습니다!
1) 순종의 매력이 쉬지 않아야 합니다.
순종의 매력이라니. 순종이라하면 소극적인 모습과 왠지 지고 시작하는 느낌이 드는데,
하나님 나라의 순종은 매력있는 모습이라 하십니다.
룻이 보아스에게 매력적으로 보였던 이유는 아름다운 외모와 도도함이 아닌, 순종하는 모습이었죠.
2) 오해를 피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있는 그대로 목장에서 나누듯, 가족에게 하듯 모든 것을 진실하게 드러내는 것은 오히려 세상사람들로 하여금
손가락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복음을 전할 때에도 상대방의 수준을 고려하여 오해를 피하는 기지를 발휘해야! 합니다.
3) 상대방의 입장을 세밀하게 배려함이 쉬지 않아야 합니다.
보아스는 자신의 위치를 걱정하기보다는 룻의 입장을 배려했습니다. 명예와 부를 가진 보아스가 자신의
위치에 흠이 날 것이 걱정하는 것이 당연한데, 보잘 것 없는 룻을 걱정하다니... 정말 보아스와 같은
믿음의 자녀가 되고 싶네요. (+중요: 만나고도 싶네요.)
4) 서로를 위함이 쉬지 않아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한 일에 대해서 생색을 내고 싶었을 텐데,
보아스는 룻을 위해, 룻은 나오미를 위해, 나오미는 룻을 위한 일에 마음을 다합니다.
정말 이부분은... 성령님 함께 하지 않으시면 가능하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매일 잘 붙어있으면, 믿음의 지체인 나오미와 보아스, 룻을 붙여주시고,
저또한 상대방을 위하는 일이 즐거운 일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5) 기다리는 것을 쉬지 않아야 합니다.
모든 순종을 마친 룻과 나오미는 기다립니다.
즉각 대답이 없으면 저는 초조하기보다는 시험 들 것 같습니다.
그러나 믿고 기다리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마지막 단계임을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로 예스라고 하지 않는다고 '안해주셨다. 틀렸다!'가 아님을 말씀해주십니다.
기다리길 원하십니다.
우리는 누구를 세밀하게 배려해야 할까?
(* 새로운 친구들이 왔습니다. 짝짝짝. 94 김민경, 94김예지)
A녀 : 전 정말 바쁩니다. 봉사도 해야 하고, 근로장학금도 신청해야 하고, 라이즈업 코리아 예배도 토요일마다 참석해야 하고 , 제주도 선교도 가야해요. 그래서 저는 솔직히 집안 식구들이 집안일을 해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식구들은 제가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있죠! 그렇지만 화를 내기 보다는 동생에게 제 사정을 얘기하고, 도와달라고 부탁했어요. 예상과 달리 "응, 알았어."라고 대답하는 동생을 보고 신기했어요.
B녀 : 우선 저는 수련회 때 은혜받았습니다. 오픈을 할 수 있었던 기회이기도 했고요. 저는 사람에 대한 관심이 부족해서 상대방을 세심하게 배려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게#46124;어요. 그리고 그런 제 자신을 정죄하는 것이 심하고요. 저는 신교제를 진~짜로 하고 싶은데요, 그것도 사람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46124;죠. 앞으로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도록 노력할 거예요.
C녀 : 저는 동생에 대한 배려가 부족합니다. 저는 잠잘때 얇은 이불을 덮고자는데, 제 동생은 두꺼운 이불을 덮고 자는 걸 보고 화가 너무 나서 "이불을 찢어버리겠다!"라고 소리질렀어요. 동생은 그날 이불을 뒤집어 쓰고 울었어요. 저도 모르게 화가 나서 아무말이나 내뱉었어요. 오늘 동생에게 사과를 하고, 이불을 빨아줄거예요. 아참 집에 다른 이불들이 많은데, 그것들 중 하나를 덮거나 전기장판을 살 겁니다.
D녀 : 저는 오빠와 매일 싸워요. 오빠가 질문만 해도 화를 내며 대답하는 제 모습을 오늘... 새롭게 보게 되었네요. 오빠는 저를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놀고 싶어하는 마음에 그런 건데 저는 솔직히 좀 짜증나요. 어렸을 때는 오빠와 별로 대화를 안하며 자라서 저는 오빠와 유대감이 적은데, 오빠는 제게 집착을 해요. 오빠를 향한 분노를 억누르는 것도 힘들고요. 오빠에게 화를 내도, 사과를 하는 적용을 하겠습니다.
E녀 : 저는 엄마를 배려해야겠어요. 엄마를 도와드리는 것이 생색이 나고, 화가 나요. 왜 이제와 늦사춘기가 들었는지 모르겠네요... 엄마가 다른 친구들의 엄마처럼 제게 투자를 많이 하면 좋겠어요. 목장에서는 다른 엄마들과 우리엄마를 비교하지 말라는 처방을 내려주셨어요. 게다가 제가 외동이라서 공부를 잘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커요. 공부를 잘해서 효도하고 싶은 마음과 제게 더욱 투자해주시고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시길 바라는 마음이 공존하는 상태입니다.
F녀 : 저는 목장식구들을 배려하고 싶습니다. 저는 자기애가 강해서 나 말하는 것은 좋은데,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은 정말로 힘들거든요.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제가 가끔은 무섭기까지 합니다. 가끔씩 목장식구들의 이야기는 많~이 듣고, 제 이야기는 조금만 해야 하는 날에는 소리를 꽥 지르고 싶기도해요... 하나님께 이런 부분에 있어서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아빠를 배려하기로 했습니다. 아빠는 공동체도 없고, 맘을 열고 대화 할 친구도 없어서 항상 외로워하세요. 문제는 한 번 얘기를 시작하시면 정말 한도끝도 없어서 듣기가 괴로워요. 하지만 아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적용을 하며, 아빠도 우리들공동체에 속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기도제목은 적지 못하고 집에 간 친구들이 있어서 올리지 않겠습니다. *
끝^^